【명혜망 2008년 2월 29일】 나는 1994년부터 대법을 수련하였다. 많은 풍랑과 고초를 겪었고, 수련한지 벌써 14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내가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고, 정념정행하면서 오늘날까지 오게된 것은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과 갈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나는 사부님의 《미국중부지역 미네소타주법회에게》와 《유럽법회에게》 이 두 편의 축하 경문을 통해, 진일보로 중생을 구도함의 긴박함과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의 역사적 사명이 아주 중대하며 매우 신성한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더욱이 동수들 사이의 수련심득 교류가 특히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게 되었다.
* 구의 당 서기들의 “3퇴”
최초에 “3퇴”를 시작할 때에는 경험이 없어 어떻게 말을 시작하면 좋을지 잘 몰랐다. 시험적으로 한번 말해보기도 했다. 한 번은 출근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내가 오래전에 진상을 말한적이 있는 한 지역의 당 서기와 마주쳤다. 그는 나를 불러서 나에게 몇 가지를 물었다. 며칠 지난 후 나는 그에게 당신들은 “3퇴” 했는가? 하고 물었다. 그는 나에게 “3퇴”란 무엇인가? 라고 물었다. 나는 그에게 “3퇴”란 무엇이며, 무엇 때문에 “3퇴”를 하면 평안하고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가? 하는 것들을 모두 알려 주었다. 당시 그들은 모두 퇴당하였다. 나는 그들의 명단을 적어서 대기원 사이트로 보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서기가 또 5명의 명단을 가지고 왔는데, 그중 4명은 모두 구의 서기들이었다.
* 마음속에 법이 있으면 그무슨 성공하지 못할 일이 없다
어느 한번, 나와 다른 한 수련생이 “3퇴” 진상을 하러 외지로 가기 위해 열차에 몸을 실었다. 우리들이 권하고자 하는 사람은 바로 한 동수의 친척이었다. 진상을 할때 우리는, 한 사람은 발정념을 하고, 다른 한 사람은 진상을 말한다. 우리가 탄 열차 안에 한 학생이 자리없는 표를 사서 들어왔다. 나는 나의 자리를 그 학생에게 양보했다. 당시 사람이 너무 많아 나는 밀리어 화장실 안에까지 들어갔다. 사람이 많으면 진상하기 좋은 기회이다. 이리하여 우리는 승객들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였다. 이때 우리는 두려운 마음이 전혀 없었다. 그 결과 48명이 “3퇴”를 하였다. 어떤 사람은 내가 이름 지어주었으며, 어떤 사람은 자신이 이름을 말하였다. 이 사람들 중에는 돈을 벌려고 온 사람도 있었고, 친척집에 놀러가는 사람도 있었고, 대학 연구생들도 있었다. 대다수는 대학생들이었다. 열차에서 진상을 하여, “3퇴”를 시킨 후, 또 화장실을 깨끗이 청소하였다. 사람들은 이 장면을 눈으로 보고 가슴속에 기억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수련인은 정말로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였다.
나는 매일 모두 “3퇴” 진상을 하였다. 얼마 안 되는 기간에 1000여 명에게 “3퇴”를 시켰다. 진상은 단맛을 보면 경험이 생긴다. 나의 경험으로 보면 진상과 “3퇴”는 오직 마음속에 법이 있고, 정념이 강하면, 못할 것이 없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 정념이 강하면 그 어떤 위험도 모두 허상으로 변한다
진상은 역시 순리롭지 않을 때가 있다. 어느 한번, 한 수련생이 전화로 자기와 함께 모 지역에 발정념 하러 가자고 하였다.(우리 이곳 동수들은 모두 매일 고정된 지점에 가서 발정념을 한다.) 이 지역은 그날 내가 가야하는 곳이 아니었다. 그런데 그가 기어코 나에게 가자고 하니 할 수 없이 그를 따라 가게 되었다. 금방 걸어나온 노(老)동수들이 많았으므로 우리는 길을 잘못 들어섰다. 차에서 내린후 먼 길을 걸어서야 겨우 목적지에 도착했다. 한 노수련생이 대면하고 세인들에게 진상자료를 주기 시작하였다. 나도 따라서 손에 집히는대로 지나가는 거만한 사람에게 “9평공산당”을 주었다. 당시 그 사람은 받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뒤쫓아 와서 이것이 무슨 의미이냐고 물었다. 노수련생은 읽어보면 당신에게 유리한 것이라고 말하였다. 결과 그 사람은 노수련생을 붙잡고, “너희들은 모두 파룬궁을 하는 사람이다.” 라고 말하였다. 보아하니 좋지 않았다. 나는 뛰었다. 구세력과 사악 인소는 모두 무서워하는 사람만 붙잡기 때문이다. 결과 내가 뛰는 방향으로 그 거만한 사람이 따라오고 있었다. 나는 세 번 왔다갔다 하면서 노동수들이 먼곳으로 간것을 보고서야 아무일도 발생하지 않은 모양으로 마음속으로 발정념을 하면서 멈춰서서 얼굴의 마스크를 벗겼다. 나를 향해 따라오던 그 사람은 웃음을 띄웠다. 그 사람은 가쁜 숨을 쉬고, 나를 향해 오면서 당신은 왜 뛰는가?고 하였다. 나는 웃으면서 괜찮다고 하였다. 그는 또 여기가 어떤 곳인가 한번 보라?고 하였다. 보아하니 주위에는 공안국, 파출소가 있었다. 그 뜻인즉 나를 보고 돈을 가지고 오라는 것이었다. 이때 길에는 오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다. 위치는 사거리이고, 또 경찰차도 있었는데 차 안에는 경찰이 있었다. 나는 속으로 발정념을 하면서 아주 온화한 심태로 그에게 파룬궁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들이다. 당신들도 “파룬궁은 좋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말하였다. 말이 끝나자 주위의 사람들이 모두 물러갔는데, 그중 한 사람이 “파룬궁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대단하다.”고 말하였다.
또 어느 하루 나는 회사에 돌아와 진상을 하면서 “3퇴”를 권하였다. 한 여사가 그 자리에서 퇴당을 하였다. 그후 머리를 돌리고 보니, 옆에는 줄을 선 경찰들이 모두 똑바로 서서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내가 1층에서 2층으로 가면서 보았는데 큰 대문에는 아직도 경찰들이 줄을 서 있었다. 이때 나의 머리속은 텅비어 아무런 두려움도 없었다. 나는 2층에서 각 사무실을 돌면서 진상하였다. 이렇게 전후 세 번에 걸쳐 모두 200명 좌우로 “퇴당”시켰다. 어떤 때에는 사복경찰에게도 이런 식으로 직접 진상을 하여 “3퇴”를 권할 때도 있었다. 중국의 정치운동, 즉, 3반, 5반, 문화대혁명, 6.4운동, 현재 파룬궁 박해, 목전의 형세도 알려주었다. 이렇게 진상이 끝나면 그들 중에도 앞으로의 평안을 바라면서 “3퇴”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평상시에 법공부를 많이 하면, 정념이 보존되고, 법에서 법을 인식하면 그 어떤 두려움도 모두 없어진다. 언제나 위태로운 일이 발생했을 때에는 모두 가짜로 본다. 법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 신의 정념으로 대한다면 역시 두려운 인소가 없어진다. 어떤 위험한 일에 부딪치게 되었을 때 오직 견정한 정념으로 대한다면 바로 넘어갈 수 있다.
나는 지역을 가리지않고 과감히 “3퇴”를 하였다. 경찰이나 장관이나 모두 마찬가지이다. 개괄한다면, 진상을 하고 세인을 구도 하는것은 동시에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고, 자신을 더 한층 제고하는 것이다. 나는 사부님의, “시간을 틀어쥐고 ‘3퇴’를 잘하여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하라!”는 말씀을 가슴깊이 기억하고 있다. 법을 스승으로 삼고, 자신을 수련하며, 내가 가야할 길, 신의 길을 똑바로 가야 한다.
이상은 내가 진상하면서 “3퇴”를 한 이야기를 말하였다. 부족한 점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한다.
문장완성 : 2007년 10월 9일
문장발표 : 2008년 2월 29일
문장수정 : 2008년 2월 29일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2/29/1733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