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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매듭을 겨냥해 진상을 알려야 세인을 구도할 수 있다

글/무한(武漢)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2월 24일】『명혜주간』313호 중의 ‘선심과 정념으로 선을 권하는 편지를 쓰다’는 문장을 본 후 나는 큰 계발을 받았다. 지금 나는 대륙에서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두 가지 사례를 써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은 동수들이 진상을 알릴 때 도움을 주려는데 있다. 만일 완벽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보충하고 시정해 주기 바란다.

한번은 내가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유했는데 진상을 듣고 있던 세인이 내가 정치를 한다고 여겼다. 나는 그의 이 당문화 관념을 겨냥해 말했다. “가령 정치를 한다면 우리는 이렇게 당신에게 권유할 필요가 없다. 중공 사당의 2인자인 임표(林彪)가 전에 ‘정치투쟁에는 성실이란 말이 없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럼 중공의 일관적인 작법은 바로 거짓말로 중국인을 속이는 것인데 그래도 태도 표시를 해야 하는가?아무렇게나 숫자를 써 넣으면 될 것이다. 당신더러 태도를 표시하라는 것은 바로 당신을 구하기 위해서이다. 만일 탈퇴하지 않는다면 중공이 멸망할 때 당신도 바로 그것의 한 분자이므로 그것을 따라가야 한다. 당신이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소용이 없고 어쨌든 그것을 따라가기 마련이다. 바로 마치 암에 걸린 사람이 그의 몸 전부가 암세포는 아니라 하더라도 그가 죽을 땐 좋은 세포 역시 그를 따라 죽을 것이 아닌가? 바로 이런 도리이다.”

그러자 이 세인은 즉시 명백해졌으며 아울러 즉각 말했다. “당신 말이 맞아, 난 곧 탈퇴 하겠어.” 진상을 알릴 때 나는 늘 그들에게 이 도리를 말하고 ‘3퇴’를 권유하는데 효율도 아주 높다.

또 한 번은 사회 최하층의 노동자에게 진상을 알릴 때의 일인데 그가 말했다.
“우리 집 문 앞에 누가 늘 진상자료를 놓아두는데 나는 그걸 갖다 버린다. 국외에서 진상전화가 오면 나는 감히 듣지 못하고 전화를 놓아 버린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하는지 묻자 다른 사람이 알까 봐 그런다는 것이다. 그의 퇴직금은 그래도 공산(사)당에 의거해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곧 나 개인이 알고 있는 상황을 그에게 말해주었다. “당신은 두려워 말라, 당신이 가령 보았거나 들었다 해도 누구도 당신을 어쩔 수 없을 것이다. 한 작은 가게 주인이 외국에서 전화를 받았는데 ‘9평 공산당’을 말했다. 그녀는 즉시 스피커를 열고 여러 사람들이 듣게 했다. 경찰이 와서 듣지 못하게 위협하자, 그녀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경찰에게 말했다. ‘당신이 능력이 있으면 전화를 거는 사람을 잡아라. 내가 전화를 받은 것은 잘못이 아니고 모두들 다 듣고 싶어했다.’ 이렇게 하자 경찰은 풀이 죽어 가버렸다. 당신의 퇴직금을 공산(사)당이 준다고 하는데 그건 틀린 말이다. 중공 사당은 일도 하지 않고 농사도 짓지 않는데 그것이 어디에서 돈이 생겨 당신을 주겠는가? 당신이 공산사당 및 그 탐관오리, 경찰을 먹여 살리는 것이다. 홍콩 드라마를 보라, 만일 경찰의 태도가 나쁘기만 하면 그 백성들은 말한다. ‘나는 세금을 내는 사람이고 우리가 당신을 먹여 살리고 있소.’라고.

그리고 당신들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에 대해 말해 보자. 우선 백분의 17을 부가가치세로 공산사당이 받아가고, 모든 지출과 비용, 원가 등을 제한 나머지는 마땅히 기업이 얻어야 할 순이익인데 또 공산사당에게 백분의 33(소득세)을 떼인다. 나머지 백분의 67은 응당 직원 복리에 써야 하고 응당 직원의 소득으로 하거나 혹은 연금, 혹은 직원이 집을 사는데 써야 할 것이다. 이를테면 당신이 살고 있는 집은 바로 당신 자신의 노동으로 얻은 것이다. 당시 공장에서는 복지헤택의 일환으로 당신에게 집을 분배해 준 것이기에 마땅히 돈을 받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공산사당은 매달 당신에게 집세를 받아간다. 후에는 또 두 번에 나누어 집을 당신에게 팔고는 집값을 당신한테서 받아 갔을 뿐더러 집값은 원래 지을 때 값보다 훨씬 비싸게 받았다. 이것이 그래 한 번 또 한 번 백성의 고혈을 짜내는 것이 아닌가?”

사악의 본질을 이렇게 말해주자 그는 즉시 명백해졌고, 온 가족이 전부 ‘3퇴’했으며, 아울러 연공을 하겠다고 하였다.

이것은 내가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유하던 중에 겪은 두 가지 이야기로, 또한 몇 십 년 동안 대륙 민중에 대한 세뇌의 독해가 아주 깊어 세인들이 진상을 듣는데 조성한 엄중한 사상 장애를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오직 부동한 상황에 따라 사당에 대한 사람들의 두려운 마음의 매듭을 풀어 주어야만 비로소 세인들로 하여금 진상을 명백히 알게 할 수 있으며, 비로소 그들을 구할 수 있다.

문장발표 : 2008년 2월 2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2/24/17299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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