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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삼가(馬三家) 사태에 대해 금주(錦州) 동수들과 교류

글/금주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2월 25일】 얼마 전, 일부 외지에서 수감되었던 대법제자들을 비밀리에 금주 감옥으로 이전시킨 일에 대해 우리는 이미 교류를 했고, 여러 사람들도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고 있다. 최근 명혜망 보도에 의하면 정월 초하루부터 마삼가(馬三家) 노교소에 수감된 남자 동수들과 일부 여자 동수들이 지금 바로 단식 항의를 하여 박해를 즉시 중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어떤 수련생은 악경에게 혹독한 매를 맞았고, 어떤 수련생은 ‘사인상(死人床)’에서 시달림을 받고 있으며 어떤 수련생은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상황이 위급하다.

대법제자는 일에 부딪치면 안을 향해 찾아봐야 한다. 정법이 오늘에 이르렀는데 사악의 박해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그럼 우리는 어디에서 잘못하고 있는가?

사부님의 경문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자』가 2006년 10월에 발표되었고 우리 현지 동수들도 줄곧 질서 있게 검은 소굴 근처에서 근거리 발정념을 견지하여 주동적으로 사악을 제거했다. 노교소에 혹형이 나타나면 그곳으로 발정념을 했고, 감옥에 박해가 있으면 감옥에 가서 발정념을 했다. 수련생이 납치당하면 다그쳐 발정념으로 구원했다. 이 과정에 모두들 고생도 마다하지 않고 도처로 뛰어다니면서 아주 바삐 보냈고 심지어 피곤을 느끼기까지 했다. 잠재의식 가운데 ‘머리가 아프면 머리를 치료하고, 발이 아프면 발을 치료하는’것처럼 사악에게 끌려 다니느라 여기저기 죄다 돌볼 수 없는 감각을 느꼈다.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박해에 대해 힘이나 능력이 따라가지 못했다.

또 어떤 동수들은 자기 내심에 아직도 지역적인 차이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한다. 발정념 과정에 우리 지역 사악을 제거하는 것은 중시하지만, 우리 지역 이외의 사악을 해체하고 제거하는 데 대해서는 중시하지 않았다. 정법 중에 우리에 대한 사부님의 요구를 견지하지 못했는데 실제상으로는 신사신법(信師信法)의 정도가 부족한 것이다. 법을 실증하는 중에 어떤 수련생은 자신의 항목과 안배에 집착하고 자아를 내려놓지 못해 정체를 원용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우리는 정법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참으로 노정을 따라가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았는가? 사부님께서는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자』란 경문에서 제자들에게 감옥, 노교소 등 대법제자를 수감한 검은 소굴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대한 정념을 발하여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철저히 해체하며,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중국 대륙의 사악한 형세를 제거하고, 세인을 구도하여, 대법제자의 책임을 원만하여 신으로 걸어가자.”고 명확히 알려주셨다.

어제 명혜교류 소책자 『대량의 현세현보는 박해를 결속 짓는 중요한 과정』을 보았다. 또 최근 요서(辽西)동수의 체험 문장도 읽어 사로가 열리고 법리상 많이 분명해졌다. 사부님께서 우리더러 사악을 해체하라고 하신 것은 어느 하나의 사악이나 혹은 검은 소굴만이 아니며, 또한 어느 곳에 박해가 나타나면 어느 곳의 사악을 해체하라는 말씀도 아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더러 일체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라고 하신 것으로 여기에는 우리의 신체, 가정, 경제상에 대한 박해 등도 포함 된다. 정법 중에 있기 때문에 사악은 근본적으로 마땅히 존재하지 말아야 하며, 존재할 자격마저 없는 것이다. 흔히 우리 사상 중에 사부님의 법리에 대해 모호한 곳이 있거나 우리의 잠재의식 중에 사악의 존재에 대해 어쩔 수 없다는 감이 존재하는데 이런 소극적인 태도가 무의식중 사악에게 존재할 공간을 남겨 주게 되고 사악의 존재를 묵인하게 된다.

사부님께서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자』란 경문을 발표하신 지도 1년 반이 되었으나 사악의 박해는 도리어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니. 분명 법리에 대한 우리의 인식, 우리에 대한 법의 요구와는 아주 큰 차이가 있다. 법공부 교류를 통해 우리 매 한 대법제자마다 모두 마땅히 청성한 인식이 있어야 하며, 우리의 일사일념 중에 사악은 그 어떤 구실로도 존재할 수 없으며 박해는 마땅히 즉각 끝나야 한다.

현재 금주 지역에는 여전히 여러 명의 대법제자들이 불법으로 수감되어 있다.
금주 노교소에 7명 : 장국해(张国海), 이연군(李连军), 류원(刘源), 채제춘(蔡济春), 조이손(赵尔逊) 등.
마삼가에 3명 : 서혜(徐惠), 채초(蔡超), 소수매(苏秀梅)
감옥 : 장립봉(张立凤), 류립도(刘立涛), 초만회(焦万会), 류덕경(刘德庆), 이덕민(李德民), 합모모(哈某某), 주한춘(周汉春), 손령화(孙灵华).
간수소 : 왕효민(王孝民), 경취진(景翠珍)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고, 사악을 해체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잠시도 지체할 수 없으며, 우리가 천천히 제고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우리 대법제자들이 모두 가장 확고하고 가장 순정한 정념을 발하게 하자.

문장발표 : 2008년 2월 2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2/25/1730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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