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유감을 남기고 싶지 않다

글/치치하얼 지역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2월 26일】 『명혜주간』제 318호(역주: 한글주간 제 83호)에 실린 「지금까지 가족들이 3퇴하지 않은 동수들에게」라는 문장을 보고 매우 큰 감촉이 있어 나의 경력을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하니 동수들이 참고하기 바란다.

사부님께서는 『세간을 향해 파룬을 돌리노라』를 발표하시어 우리의 모범이 되셨다. 나도 탈퇴했고 동시에 가족 셋을 권해 탈퇴하게 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설명하기가 매우 힘들었는데 남편은 탈퇴하라는 말을 듣기만 하면 화를 냈다. 그는 중공사당 당원이었는데 늘 공산당이 선전하는 그런 것들을 말하며 심지어 더욱 험한 말을 했다. 나는 법공부를 통해 사람을 구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만약 금세(今世)의 사람들이 사악한 당을 이탈하지 않는다면 곧 미래가 없게 되며 곧 바로 이 우주 중에서 철저히 소멸되게 되는데 이 얼마나 두려운 것인가. 나는 남편을 구하려는 생각에 사부님께 가지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매일 남편을 향해 발정념을 했다.

수련하는 사람은 누구에 대해서도 모두 잘해야 하는데 하물면 자신의 친인임에랴. 사람을 구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가 아닌가? 다른 사람도 구해야 하는데 하물면 당신의 친인은 더욱 구도해야 한다. 이는 무슨 연분인가, 그는 또 당신을 제보하지도 못한다. 나는 편지를 한 통 써서 남편의 호주머니에 넣었다. 편지에는 이렇게 썼다. “나는 유감을 남기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다시 한 번 당신에게 이야기합니다. 듣고 듣지 않고는 당신에게 달렸습니다. 나는 당신을 위한 것이며 이 집에서 당신을 잃고 싶지 않습니다. 또 당신이 그 무슨 재난을 당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고 당신에게 좋은 미래가 있기를 희망합니다. 공산당은 그 무슨 좋은 일을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그렇게 많은 사람을 죽였고 당신도 무슨 이득도 얻지 못했지요. 당신이 이 나이에, 아직 퇴직할 나이도 되지 않았는데 실직 당해 식구들의 생활 내원도 없지 않습니까? 장사를 하려 해도 밑천이 없습니다. 당신이 그것들을 위해 30년이나 일했으나 지금 그들이 당신을 책임집니까? 탈당하세요, 진심입니다. 아명으로 해도 괜찮습니다. 신이 당신을 보호할 것입니다.”

며칠 후 손녀가 말했다. “할머니 다시 할아버지와 이야기하세요. 제가 발정념 하겠어요.” 나는 남편이 기분이 좋은 것을 보고 말했다. “다시 한 번 당신과 말하니 당신도 화내지 마세요. 탈퇴하면 당신에게 해가 되지도 않고 가명으로도 되는데 앞으로 평안함을 가져 옵시다.” 그가 아무 말도 하지 않자 나는 집안으로 들어갔다. 머리를 돌려보니 그가 따라들어 오면서 오른 손을 들고 큰소리로 말했다. “나는 오늘 정식으로 중국 공산당에서 탈퇴하는데 실명으로 한다.” 그가 탈퇴한 후 시집식구와 친정식구들이 모두 순조롭게 탈당했다 .

이 일을 통해 나는 정념의 작용과 법의 위력을 깨닫게 되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조급해 하지 말아야하며 사부님께서 주신 지혜를 이용해야 한다. 평온해야 하며 좋은 시기를 파악해야 하며 아픈 곳을 정확히 찍어야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

층차의 제한으로 합당하지 못한 곳이 있을 수 있으니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2월 2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2/26/17315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