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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동수들이여, 신운 공연에 대한 구세력의 교란을 정념으로 부정하자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2월 28일] 요즈음 한국, 네덜란드 등지에서 신운 공연이 중공 사당의 교란을 받고 있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특히 한국의 부산에서는 신운 공연이 부산 KBS의 일방적인 공연 취소 통보로 공연이 진행되지 못하였다. 나는 갑자기 자신의 이전의 사유에 아주 큰 구멍이 있었다는 것을 의식하게 되었다. 잇따라 이번 사건의 발생이 아마도 대륙 대법제자 정체상에 이러한 문제가 존재했기 때문에 비로소 구세력에게 교란과 중생을 박해할 구실을 준 것이라고 깨우치게 되었다. 때문에 나는 여기에서 동수들과 이 문제에 대한 나 자신의 인식을 교류해 보고자 한다.

전 세계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이며 모두 조사정법, 중생구도를 위하여 인간 세상에 왔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그의 일이 곧 당신의 일이고 당신의 일이 곧 그의 일이다.” (《각지설법2》) 그러나 지난 해 신운 공연이 한국에서 장애를 받고 있다는 뉴스를 보았을 때 신운의 일이 바로 자신의 일이란 것을 인식하지 못하였다. 발정념으로 신운 공연을 교란하는 사악 요소를 제거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사상중에 마치 신운에 대한 중공의 교란은 “정상”적인 것처럼 여겼으며, 한국은 중국 대륙과 그렇게도 가까우니 교란을 좀 크게 받는 것은 “별로 괴상한 일이 아니다” 라고 여겼다. 신변의 동수들과 토론하는 중에 “이는 한국 정부와 민중에게 준 한 차례의 미래에 대한 선택의 기회이다” 라고 여겼다. 하지만 인식은 여기에만 머물렀을 뿐 이러한 교란이 발생하게 된 원인에 대해서는 더이상 깊이 사고하지 않았다. 더욱이 대법의 요구를 따라, 무엇 때문에 나더러 이런 뉴스를 보게 하였으며, 자신에게 무슨 집착이 존재한 것이 아닌지를 찹답게 생각하지 않았다. 총적으로 말하건대, 자신은 사상중에 신운 공연에 대한 구세력의 박해를 완전히 승인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야 나는 이 박해 중에는 대륙 대법제자들의 수련중에 누락된 요소가 있을 것이란 것을 비로소 인식하게 되었다!

신운 공연은 유럽, 아메리카주, 아시아주, 호주의 여러 국가에 널리 퍼졌으며, 해외 각 국가와 지역의 대법제자 모두가 신운 공연을 위해 마음과 힘을 다하였다. 신운 공연의 대륙에서의 전파도 허다한 대륙의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 해외 대법제자들은 우리에 대한 중공의 박해를 부정하기 위하여 줄곧 마음과 힘을 다하고 있으며, 심지어 바쁘다 못해 잠잘 시간마저 없다. 해외 대법제자들이 곤란과 교란에 부딪쳤을 때 대륙 대법제자들이 마땅히 각종 방식으로 해외 대법제자들을 지지하는 것은 도의상 밀어버릴 수 없는 마땅한 책임이 아니겠는가?

사부님의 지도아래, 신운예술단 대법제자들은 그들이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하였고, 상상할 수 없는 각종 곤란을 극복하면서 예술 표현의 방식으로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 오늘 신운예술단은 이미 전 세계가 지명하는 최고급 예술단으로서 중공이 갖은 힘을 다해 교란하고 박해하는 목표가 되었다. 그렇다면 신운에 대한 매 한 차례의 박해마다 다른 공간에서는 필연적으로 정과 사의 대 겨눔일 것이다. 아울러 신운의 거대한 영향력에 대하여 사악은 필연적으로 그 역량을 집중하여 교란과 박해를 할 것인 즉 이러면 신운은 곧 세계 범위내에서 정법의 초점으로 될 것이다. 이것은 바로 대법제자가 사악을 제거할 좋은 기회가 아닌가? 유감스럽게도 자신은 이점에 대해 이전에 깨우치지 못하였고 자신을 신운의 “관중”으로만 여기고, 신운의 한 일원으로 여기지 못하였다. 이 가운데는 여러 가지 착오적인 관념이 있어 자신을 구세력에게 틈을 타게 하였다.

우선 자신은 전 세계 대법제자가 하나의 정체라는 것을 잊었다. 해외 반박해 뉴스를 많이 보게 되면서 어떤 때는 사유 가운데 해외의 대법제자들이 중국 대륙을 성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여겼으나 중공이 해외에서 교란과 파괴를 진행할 때에는 자신이 전 세계 대법제자 정체의 일원으로서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홀시 하였다. 이는 자신이 대륙 이외의 대법제자에 대한 자비심과 그들을 도우려는 책임감이 적다는 것을 설명한다. 다음은 대륙 이외의 중생을 구도하는데 대해 홀시하였다. 만약 신운이 어느 한 지방에서 중공의 교란으로 인해 공연을 진행하지 못하게 된다면 그건 장차 얼마나 되는 중생이 이 때문에 구원되지 못할 것인가? 또한 얼마나 많은 중생들이 대법에 대해 죄를 짓게 될 것인가?

신의 자비는 나라를 가리지 않는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자신은 신변의 중생과 대륙 이외의 중생에 대한 태도에 구별이 있는가? 이 안에는 구별심, 사심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이 안에는 또 사부님에 대한 의뢰심도 있는것 같다. 왜냐하면 자신은 사부님께서 신운 공연의 항목에 참가하시고 지도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운 공연에 대해 최대의 신심이 있었고, 공연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여겼다. 이렇게 되어 신운이 문제에 부딪쳤을 때, 자신이 대수롭지 않게 여긴 심리상태는 무의식 중에 문제를 사부님께 밀어놓고 해결하시라고 한 것과 같게 되었다. 사부님에 대하여, 법에 대하여 확고히 믿는 것은 틀리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으로 자신이 수련해야 할 내용을 덮어 감추지 말아야 한다.

만약 어느 대법제자나 다른 대법제자가 곤란에 부딪혔을 때 도와주지 않고 다만 “여기에는 그가 수련해야 할 요소가 있으므로 다른 사람은 대체할 방법이 없다”고만 한다면, 그건 밖으로 찾는 것이 아닌가? 만약 다른 사람에게 문제가 나타났을 때 도리어 무엇 때문에 자신더러 보게 했는가는 조금도 고려하지 않고 덮어놓고 남의 문제만 강조한다면, 심지어 정력과 시간을 들여 남을 도와주려 하지 않는다면, 이렇다면 자신이 사부님께서 고심스레 안배한 수련의 기회를 잃을 뿐더러 구세력에게 수련생을 박해할 최대의 구실을 마련해 줄 것이다.

여기에서 건의하는 바, 대륙 동수들도 신운 공연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단정히 하고, 정념으로 신운을 가지하며, 구세력이 해내외 동수들의 사상상의 간격을 이용하여 신운에 대해 교란과 박해를 진행하는 것을 타파해야 한다.

문장발표 : 2008년 2월 2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2/28/1732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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