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2월 13일】 많은 친척 친우들이 내가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데 대해 근심하는데 그들은 ‘좋은 마음과 선의(好心善意)’로 나를 위해 생각하는 것이라고 여긴다. 나는 그들에게 말해주었다. “당신들은 알아야 한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잘못이 없으며 眞善忍을 실천하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더욱 잘못이 없다. 진실한 말을 하는 것은 잘못이 없으며 진실한 말을 하는 것은 사람이 되는 본분이다.” 그들은 말한다. “우리도 알고 있다. 다만 당신의 안전을 위해 근심할 뿐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정말 알고 있는 걸까?
자세히 생각해보면 지금 이 간단하기 그지없는 도리를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진정으로 알고 있는가? 파룬궁 수련생들이 사악을 폭로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하려는 선의에 입각하여 대법 진상을 말하는 것인데 어떤 사람은 여러모로 이해가 안 된다고 한다. 이상의 이 간단한 도리에 대해 얼마나 진정으로 이해할 수 없는가 아니면 내심으로부터 우러나와 인정하는가?
그렇다면 대법제자로서 사부님께서 간곡히 부탁하신 세 가지 일을 하면서 마난에 부딪힐 때, 어떤 때 잘 수련되지 않은 부분이 두려운 마음으로 반영되는 그 때, 만약 법으로 자신의 언행을 바로잡고 지도하지 않는다면 두려운 마음에 끌려갈 것이다. 그렇다면 이 가장 간단한 도리를 의식하지 못했거나 아니면 진정으로 모르는 것이 아닌가, 다시 말해 진정으로 이 이치를 인정한 것인가?
개인의 깨달음으로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해 주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 2008년 2월 1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2/13/1723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