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폭설 역시 우리를 방할(棒喝)해

글/동북(東北)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2월 13일】 지금 중국에서는 절반이 넘는 지역이 큰 폭설에 휩싸이는 일이 발생했다. 이번 대설(大雪)은 세인들을 방할해 적지 않는 어리석은 사람들을 깨닫게 했다. 그러나 다른 각도에서 말하면 현재 재해(災害)에 처해 있는 동수들과 이를 보는 우리 모든 동수들은 내 생각에 우리 역시 안으로 찾아보아야 한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이번 폭설로 18개 성(省), 시(市), 현(縣)에서 죽은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이렇게 큰 폭설 피해에도 어떤 성시는 포함되지 않았다. 동수들이 다행인 점이 내게는 깊은 감수 를 주었다. 우리 지역에는 큰 눈피해가 발생하진 않았다. 섣달그믐과 정월 초하루 날 저녁에도 동수들은 또 15,6명을 동원해 100여리의 길을 달려가 진상자료를 보지 못한 다른 시, 현 지역을 도와주고 나서 새벽 2시에 집으로 돌아왔다. 그들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동수들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하여 각자 항목에서 분업하고 협조해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을 다 짜내 전력을 다해 사람을 구했다. 이런 마음으로 본 지역에 발생한 재해를 늦추고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 백성들도 구원할 수 있는데 누가 감히 이 일을 가로막을 수 있단 말인가.

인터넷에서 수련생이 쓴 ‘돼지 돌림병이 닿지 않는 곳(猪瘟瘟不到的地方)’이란 문장을 발표한 적이 있지 않은가? 백성들도 탈당하고 모두 파루따파하오를 외치는데 그 지역에 천재가 발생할 수 있겠는가? 재해가 발생한 지역의 동수들도 고난에 부딪힌 것이다.

지금 발생하는 어떠한 일이든 설사 역사상에서 정해진 것일지라도 모두 대법을 에워싸고 돌고 있고 모두 원인이 있는 것으로 모두 개변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세상에는 어려운 일이 없고 노력하면 된다.“ 중국 고인들은 ‘천시(天時), 지리(地利), 인화(人和)’를 말했다. 우리가 하지 못한 것은 사존께서 도와주시지만 우리 역시 ‘인화(人和)’ 해야 한다. 여러분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합시다. 이 일도 어쩌면 우리를 깨우치게 하는 것이다. 정진하지 못한 지역과 정진하지 못한 동수들이 여전히 우리가 하지 않고 모두 손을 뗀다면 다음 일보에는 어떤 큰 일이 있겠는가!

몇마디 말로 얕은 체득을 말했으니 동수들이 참고하기 바란다. 사존의 설법에 대한 이해는 개인 층차에서의 인식일 뿐이며 대법에는 더욱 깊은 내포가 있다. 틀린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로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08년 2월 1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8/2/13/172316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