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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인의 일사일념이 매우 중요하다

[명혜망 2008년 2월 15일] 한 수련생은 문장에서 “우리는 수련인이므로 속인의 반응은 우리 자신으로부터 온다. 진상을 할 때 쟁투심이 있으면 속인은 당신과 격렬하게 논쟁을 하고, 증오하는 마음이 있으면 속인은 대법을 증오하며,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으면 속인은 진상 듣는 것을 두려워한다.”라고 깨달았다고 했다. 이 단락의 말을 통해 나는 사부님의 한 단락 설법에 대해 더욱 깊은 인상과 이해를 갖게 되었다. “이 장과 우주는 일종 서로 비치는 관계인데, 우주 저쪽에 무엇이 있으면 그의 이 장 중에 무엇이 마주 비쳐오며, 모두 마주 비쳐올 수 있다. 그것은 일종 영상(影象)으로서, 진실한 것이 아니다. 예컨대 지구에 미국이 있고 워싱턴이 있다면, 그의 장 중에도 미국이 비쳐 나오고 워싱턴이 비쳐 나오지만 그것은 그림자이다. 그렇지만 그림자 역시 일종 물질존재로서 그것은 마주 비쳐온 관계이며 저쪽의 변화에 따라 변화한다.”(《전법륜》) 나는 여기에서 “수련인의 심태가 어떠하면 자신의 공간장도 바로 그러한 에너지 물질이 있는데, 속인은 우리의 이런 에너지 장이 덮는 범위 내에서 바로 같은 상태가 나타난다.”고 깨달았다.

예를 들어 우리 연공인의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 정도가 그리 높지 않으면, 그럼 진상하는 과정에서 세인들은 믿고 받아들이기 어렵다. 만약 우리가 정말로 내심으로부터 세인이 잘되기 위해 자비하고 상화한 심태를 품고 진상을 말한다면, 우리 자신의 공간장에서 발산해 나오는 것은 모두 바른 에너지이므로 세인들은 이런 바른 에너지장에서 진상을 들으면 편안하고 듣기 좋아하며 쉽게 받아들인다.

한 세인에게 진상을 할 때, 이 세인은 호주머니에서 경찰 신분증을 꺼내고 눈으로는 수련생을 주시했다. 그 뜻인 즉 “나는 경찰인데 당신은 그래도 감히 나에게 이런 것을 말하겠는가?”이다. 수련생은 이런 상황을 보며 놀라지도 두려워하지도 않고 상화한 어투로 “경찰도 마땅히 파룬따파가 좋다(法輪大法好)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동수은 정념정행(正念正行)하면서 사상 속에는 두려운 염두가 생기지 않았으며 경찰이 악을 행하려고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럼 이 경찰도 악행을 하는 표현이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대법제자 주위의 환경은 자신의 일사일념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동수들이 모두 주위에서 발생한 일체를 능히 정념으로 대하기 바란다.

층차의 제한이 있으므로 바르게 지적하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8년 2월 14일
문장발표 : 2008년 2월 15일
문장수정 : 2008년 2월 14일 22:24:31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2/15/1725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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