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산둥(山东)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2월 2일] 최근 명혜주간에 수련생이 쓴 문장, “능동적으로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여 박해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못하게 하다”를 보고 매우 동감되었다.
진상을 알릴 때 어떤 사람이 나에게 말했다. “지금 나라에서는 파룬궁에 대하여 기본상에서 말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국가에서 잘못한 것임을 승인한 것이다. 이것으로 충분한 것이지, 그래도 국가에서 공개적으로 사죄하게끔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지금까지 있어본 적이 없는 일이다.”
또 어떤 사람은 말한다. “누구나 모두 공산당이 나쁘고 어찌할 방법이 없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나 당신이 그들에게 도리를 말하면, 그들은 갑자기 태도를 바꾸어 냉정하게 말한다. ‘내가 이 나이가 되도록 경험한 교훈은 너무나도 크다. 공산당은 섣불리 건드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로부터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사당 문화의 통치하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두려워하는 마음은 뿌리가 깊고 꼭지가 매우 튼실하므로, 그들의 양지를 불러 일으키려면 의연히 지혜, 용기, 인내심이 요구된다. 너무 성급하거나 포기하는 것은 모두 대법제자들이 응당 가져야 할 태도가 아니다. 사부님을 따라 세간에서 정법하는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응당 정념으로 장애를 제거해야 하며 자비로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동수와 교류하는 중에 여러 사람들은, 세인들이 사당에게 제압되어 두려워하는 마음이 너무도 중하다고 인정하였다. 그들은 이빨을 갈면서 사당을 욕하지만, 그에게 탈당하라고 하면 그렇게도 어려워 한다. 어떤 사람은 오전에 탈당했다가 오후에 마음이 변하는데, 사당이 탈당 후에 추궁하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그처럼 많은 것을 지불하셨고 그처럼 많은 것을 감당하셨는데, 우리는 어떻게 해야만 사부님께 부끄럽지 않게 더욱 잘 조사세간행할 수 있겠는가 하면서 여러 동수들은 매우 조급해 한다.
동수 갑(甲)이 말했다. “나는 발정념을 하는 것이 매우 효과가 좋다고 생각한다. 한번은 진상자료를 배포하려고 했는데, 층집 입구에 네댓 사람이 한담하고 있었다. 나는 부근에서 자리를 찾아 앉아 발정념 하였다. ‘그들은 자신들이 할 일을 가서 하고 내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교란하지 말라. 사부님, 가지해 주세요.’ 15분 후에 가서 보니 그들은 모두 가버렸다. 나중에 몇 번은 발정념 하겠다고 생각만 하면 모두 작용을 일으켰다.”
동수 을(乙)이 말했다. “작년에 우리 형이 자동차에 물건을 싣다가 기중기 고리에 부딪쳐 차에서 떨어지게 되었는데, 머리가 땅에 박히게 되었다. 당시 형은 의식불명이 되어 병원에 가서 응급치료를 받게 되었다. 집안식구들은 너무 급하여 어쩔줄 몰랐다. 나는 여러 사람들에게 말했다. ‘모두들 울고 떠들지 마세요. 조급해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어느 분이라도 좋은 방법이 있으면 말하세요. 없으면 모두 나의 말을 들으세요. 지금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당신들은 모두 마음속으로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묵념하고 우리 사부님께 형을 구해달라고 청하세요.’ 나도 마음속으로 발정념을 하였다. ‘형 배후의 사악한 마(魔), 썩은 귀신, 공산사령 및 구세력의 사악한 교란을 제거한다. 법정건곤 사악전멸’ 동시에 주위의 동수들도 협조하여 발정념을 하게끔 하였다. 형이 수술실에서 나오자, 나는 그의 귓전에 대고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읽어 주었다. 3일 후 형은 깨어났다. 그러나 머리는 좋았다 나빴다 하다가 3개 월 후에 일체가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의사들 마저도 모두 기적이라고 말하면서 목숨 하나를 살렸다고 했다. 형은 사후에 나에게 말했다. ‘네가 소리칠 때 나는 모두 들었는데 움직일 수는 없었어. 네가 읽은 그 두 마디를 듣고 나는 곧 마음속으로 읽었으며 사부님께도 구해달라고 청했어. 정말 나를 구해주신 이선생님께 감사 드리며, 나를 도와 줄곧 나쁜 물건(대법제자들이 서로 도와 발정념하는 것을 가리킴)을 제거해준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동수 병(丙)이 말했다. “어느 날 오후, 집에 돌아와 보니 한 무리 사람들이 우리집 벽에 선전간판을 걸고 있었는데, 하나의 간판이 사방 1미터였다. 악당의 공적과 은덕을 노래하기 위함에 지나지 않은 것을 생각하게 되자, 나는 마음속으로 반감이 생겨 설치하는 노동자에게 물었다. ‘누가 당신들더러 이런 일을 하라고 했습니까? 거무칙칙한 것이 얼마나 보기 흉합니까! 빨리 치우세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당신들의 책임자를 찾아 가겠습니다.’ 집에 돌아와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일하는 사람들 배후의 공산사령을 제거하고, 그들이 할 수 없게끔 사부님께서 가지하여 주시기를 청하였다. 반 시간 후에 나가 보니 바로 간판을 내리고 있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감사를 드렸다.”
이 일들을 통하여 나는 깨달았다. 제자들이 문제에 부딪쳤을 때 오직 그 일념이 바르고, 발정념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면, 다시 말해서 제자에게 이 소원만 있으면 된다. 사실은 사부님께서 모두 하시는 것이다. 제자들이 중시하지 않고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지, 생각하기만 하면 곧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오직 제자들이 사람마다 모두 정념이 있고 협조하기만 한다면 사악에게 숨쉴 틈을 주지 않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사악은 곧 해체된다.
발정념을 잘할 수 있는 관건은 법공부를 잘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세 가지 일을 잘하라고 하신 것은, 세 가지 모두 서로 유기적인 협조관계가 있는 것으로써, 하나만 결핍되어도 안 된다. 대법제자로서 조금도 부족함 없이 전부 잘해야 한다. 정념으로 사악을 견주하며, 동시에 지혜와 방법이 있어야 하는데, 지혜는 법속에서 오는 것이다. 지금은 이미 관건적인 시기에 도달하였기에 천방백계로 사람을 구하는 것이 대법제자의 최상의 대사(大事)이다. 시간은 순식간에 스쳐 지나가 버리기에 아껴야 한다. 기연은 다시 더 있을 수 없다!
층차의 제한이 있으며, 글을 많이 써보지 못했다. 합당하지 못한 곳에 대해 동수들의 자비한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허스.
문장완성 : 2008년 2월 1일
문장발표 : 2008년 2월 2일
문장수정 : 2008년 2월 2일 01:11:39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2/2/1715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