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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가 일을 할 때 법에 입각해야

글/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2월 4일】 새해가 왔다. 적지 않은 지역의 동수들은 설 연휴에 박해 받는 가족들을 위문하는 것 역시 동수의 가정환경을 개선하는 좋은 기회라는 것을 인식했다. 이는 수련생이 마귀굴에서 나와 집에 돌아온 후 또 다시 가정이란 우리에 갇히는 것을 피하고 법을 실증하는 ‘3가지 일’을 잘하는데 영향을 준다. 이는 대법 홍세(洪勢)가 세간에서 이미 주요한 위치를 차지했음을 체현하고 대법제자들이 더욱 더 성숙했음을 표현한다.

몇 해 전만 해도 이렇게 하기는 매우 힘들었다. 왜냐하면 사악이 매우 날뛸 때 천지를 뒤덮는 그런 거대한 압력 하에서 우리 매 대법제자들은 숨쉬기조차 어려웠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모두 큰 난 중에서 사회, 가정 및 다른 공간에서 오는 마난을 대항하는 동시에 또 거대한 난(巨难)을 감당하고 있었다. 동시에 대법제자들은 노력하여 사악을 해체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체 일들을 하고 있다. 자료점을 세우고 정체적으로 협력하며 또한 걸어 나오지 못하고 엎어져 있거나 떨어져 있는 사람들을 걸어 나오도록 도와주어 정법의 홍류(洪流)에 용해되게 했다.

환경이 너무나 사악하고 임무가 너무 막중하며 책임 또한 중대한데다가 우리 자신마저 수련 중에서 비틀거림으로 인해 계속 피동적인 반박해(反迫害) 상태가 유지되어 가족과 동수들을 구하는 이 분야의 일을 잘하지 못했다. 정법 홍세의 빠르고 맹렬한 추진에 따라 사악한 생명 및 요소가 대량으로 소멸되고 대법제자의 수련이 갈수록 성숙되면서 우리가 더욱 세밀하고 완벽하게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잘 할 것이 수요 되었다.

내 자신의 체험은 이렇다. 우리는 이미 박해 중에서 수련하고 법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주관하는 중에서 신(神)의 일을 행해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며 미래를 개창하고 광대한 중생을 구도하고 각층 천체 대궁을 풍부하고 완벽하게 하고 있다. 사람 여기에서 표현되는 것은 바로 어떻게 주동적으로 책임지고 매 한 가지 법을 실증하는 중에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는 과정 중에서 신이 하고 있는가 아니면 사람이 하고 있는가, 법을 실증하는가 아니면 사람을 실증하는가 하는 근본적인 구별이 있는 것이다. 당연히 결과 역시 다르다. 전단지를 돌리거나 직접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말하거나 혹은 기타 항목을 해도 마찬가지 인데 모두 이런 부동한 결과가 체현될 수 있다.

현재 우리가 동수의 가족을 방문하는 이 일을 놓고 말하면 표면상에서는 모두 설 예물을 가지고 그들의 부모 혹은 처자식을 방문하는 것 같지만 각자의 인식과 법에서의 이해 및 내재적인 의미는 모두 부동하다. 나는 이 일을 하는 과정 중에서, 이런 일을 하는 몇몇 동수와 방문한 가족들을 접촉하는 중에서, 우리가 주의하고 장악할 필요가 있는 일부 문제들을 발견해 여러분들과 함께 교류하고 법에서 청성하고 올바르게 걷고자 한다. 이것은 속인의 친척 방문과 같은 것이 아니며 반드시 법의 기점에 서서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대법을 원용해 인류 이 층차에 나타나게 해야 한다.

예를 들면 집을 찾아간 수련생이 개인 관계 좋은가 좋지 않은가, 또 동수의 불행을 동정하는가 아니면 진정으로 대법을 실증하고 원용하며 사악을 해체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심태를 가졌는가, 그것도 아니면 자기의 선량함을 실증하기 위함인가? 무엇 때문에 명혜망 교류문장 중에 일부 동수들이 좋은 마음을 가지고 가족을 돕는데 도리어 가족들이 당연하다고 오해하게 하고 대법에 대한 존경심과 동수에 대한 고마움이 우러나오지 않을 뿐 아니라 그들에게 찾아간 수련생을 등 처먹을 기회를 주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죄업을 짓게 하는가. 이 일에서부터 우리는 진정 법에서 깨달을 필요가 있다. 오늘날 세상에 발생한 모든 것이 우연한 것이 아니며 모두 원인이 있다. 하물며 우리 자신의 몸에 직접 발생한 문제임에랴.

내가 인식하건대 여기에는 사악의 요소가 교란하고 있으며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의 마음이 촉성(促成)한 것이다. 여러분은 모두 법에서 반드시 똑똑히 인식하고 부족점을 찾아 바로잡아야 한다. 특히 이 일을 당한 동수들은 더욱 마음을 가라앉히고 안을 향해 찾아야 하며 엄숙하고 참답게 법으로 가늠한다면 틀림없이 불순하고 법에 부합되지 않거나 혹은 사람 마음이 있는 부분을 찾아낼 수 있다.

아래에 간단하게 내가 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한번은 한 동수와 의논하고 모 가족을 보러갔는데 이 동수와 박해 받는 그 수련생은 같은 연공장, 같은 법학습 소조이기에 개인 관계가 아주 좋았다. 그는 매번 명절 때만 되면 찾아갔으며 많은 사람들의 정력이 연루되게 하고 싶지 않았다. 나는 수련생이 말한 정력을 한 가지 일에 치우치지 말라는 정확한 의견을 체득할 수 있었다. 하지만 동시에 그가 진정으로 이 일을 하는 더욱 깊은 내포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당시 나는 그와 상세히 교류하지 않았으나 간단히 그에게, 당신이 매번 방문하면 가족들은 당신을 친구로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다른 동수들이 비록 서로 잘 모르지만 진정으로 체현한 것은 대법이다. 그들에 대한 대법제자의 관심은 의미가 같지 않다고 알려 주었다. 수련생은 내 말을 듣고 매우 동감했다.

아울러 우리가 가족이 만날 때 대법을 원용하고 인류 이 층의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서로 관심을 갖고 아끼며 악을 버리고 선을 선양하며 속인 사회에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오랜 정통적인 도덕이념을 펼쳐보인다. 특히 우리도 마찬가지로 박해 당할 수 있다는 것을 표현했고 사악한 당이 조작한 이 거대한 난 중에서 모두 매우 큰 고통을 감당하고 있다고 알린다. 우리는 모두 무고한 것이니 가족들이 우리를 이해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가족들이 우리를 근심 걱정하는 것을 잘 이해한다. 특히 명절이 되면 온 가족이 모임을 즐길 때 더욱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고통이 증가한다. 우리는 어려움 속에서 동수들을 대신해 부모님께 예물을 보내고 효심을 드려 그들을 안심시키려는 것이다. 이런 상화하고 자비로운 정념의 마당에서 가족들은 우리의 선한 행동에 모두 매우 고마움을 느끼게 되며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몰라 한다. 어떤 가족은 기어이 고향 특산물을 선물하기도 한다.

또 한 가족은 농촌에 있었다. 집이 아주 빈곤했는데 사람들로 하여금 시급히 구제할 필요가 있음을 느끼게 했다. 우리는 또 표면적인 인정의 가상에 동요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파악했다. 우리가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세인들로 하여금 대법을 인정하고 사악한 당에서 탈퇴하여 도태를 면하게 하며 미래에 진입해 근본적으로 생명이 남느냐 제거되느냐 하는 것을 해결하는 것이지 아무런 고통도 없이 행복하게 살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마찬가지로 간단한 설 예물을 가지고 갔고 이 가족들도 우리에게 진심과 축복을 보냈다.

어떤 동수들은 돈을 좀 넣는 것이 어떠냐고 제기했는데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 가족들은 모두 도박꾼이었는데 우리의 선(善)은 중생을 위해 책임짐을 하지 않을 수 없으며 더욱이 사악이 선의 공간에서 틈탈 기회를 주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법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 효과는 매우 좋으며 또한 우리가 이후 동수들을 구할 때 협조하고 협력하는데 매우 좋은 기초를 닦는다.

또 이 일을 하기 전에 주요하게 이 일에 참여한 수련생은 수련하지 않는 자기 아내에게 자신이 돈으로 예물을 사서 이 일에 참여하고자 하는 바람을 상의해 아내의 이해와 지지를 얻었다. 이 동수의 아내는 남편이 솔직하게 자신을 존중해주자 단번에 그렇게 하라고 대답했다. 이는 다시 한 번 가족을 위해 대법 중의 위치를 바로 놓은 것이다. 동수의 행동거지는 내게 매우 큰 계발을 주었다. 나는 당시 자신의 부족 점을 보아냈다. 나는 평소 대법 중에서 무엇을 하든 가족의 의견을 청취한 적이 없었다. 다른 한 방면에서 가족들이 많은 것을 알게 될까 두려워했고 안전 문제를 근심할까 두려워했다. 또한 그들이 너무 큰 압력을 받으면 교란 작용을 일으킬까 두려워했다. 그러므로 될수록 가족들 몰래 독단적으로 행동했다. 비록 그것이 좋은 일면도 있지만 오히려 가족을 이끌어 대법과 대법제자를 정확하게 대하는 것과 정면에 서서 직접 혹은 간접적인 지지와 참여를 유도하여 그들이 미래에 법을 얻는데 양호한 기초를 닦는 것은 소홀히 했다.

여기까지 깨닫고 나도 속인에 부합하면서 법을 실증하고 사악을 해체하는 활동을 이용해 직접 남편과 아들에게 아들 회사에서 보내온 명절 예물을 아직까지 박해 받고 있는 가난한 동수의 집에 보내주고 싶다는 내 생각을 말해 주었고 또한 우리 집도 이 몇 년 동안 다른 동수들의 도움을 적지 않게 받았다는 것을 말했다. 올해는 그런대로 좀 괜찮은데 아들이 직장을 구해 비록 수입은 높지 않았지만 최소한 늘 돈을 쓰지는 않으니 우리도 적당히 태도를 표시하고 물건을 가져가 박해 받는 가족들을 도와주어야 한다고 했다. 우리는 모두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박해를 받는 것이 아닌가. 이것은 사회에서 손님을 청하고 예물을 보내는 것과는 같지 않다. 지금의 속인들은 모두 무엇을 얻기 위해 누구를 이용하며 이용할 가치가 없으면 친형제 사이에도 거들떠보지 않는다. 지금 사회상의 사람들은 자그마한 도덕 이념도 다 없다. 오직 우리만 이렇게 하고 있다.

가족들은 내 말을 들은 후 나는 그들이 이 큰 염색독에 오염된 바르지 못한 요소들이 많이 해체된 느낌을 받았으며 그들도 나에게 찬성과 이해를 표시했다. 이 일은 비록 아주 평범한 것이지만 다시 한 번 대법의 위력과 아름다움을 체현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떠한 일이든 독립적으로 볼 수 없으며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이것은 원 말씀은 아니다) 우리가 진정하게 대법에 서서 심태를 단정히 하고 자신을 대법에 용해될 때에야만 비로소 가정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자신의 가족들을 반본귀진(返本歸眞)의 길로 이끌 수 있다. 이 일은 대법을 실증했고 또 우리의 개인행동을 설명해 주었다. 사악이 세인의 머릿속에 부어넣은 조직이 있고 정치를 한다는 것과 같은 세인을 기만하는 일체 억지 논리를 해체하고 세인을 이용해 대법제자들의 재산을 억지로 빼앗는 기회를 막아 버리며 세인을 도태시키려는 그것들의 목적에 도달하지 못하도록 타파하고 진정으로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물론 이것은 사부님의 진정한 요구와는 아직 거리가 멀지만 우리는 법에서 이해하고 인식한 것을 실시한 것이다. 지금 우리는 정체적인 협력과 협조를 하면서 서로 교류하고 진정으로 법에서 안정적으로 매 한가지 일을 하면서 얼마 남지 않은 이 시간을 다그쳐 각 대궁의 대표들이 세상을 구도하고 사람을 구하는 큰 소원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설 명절 기간에 사존께 조금이나마 기쁨과 위안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이상은 나의 얕은 체험과 인식으로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 것이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2년 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2/4/1716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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