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따랜(大连)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2월 4일]
수련을 한다고 하면서 매일마다 법공부를 하고 법암송을 하며 세 가지 일도 하고 있다. 그러나 하지만 실제로는 차이가 있고 심지어는 법과 이탈까지 하게 된다. 동수들과 “정체승화, 정체 제고”를 이야기할 때면 정말 말이 술술 나오나 실제에 직면하면 또 자행기시(自行其是)한다. 대륙 대법제자들이 엄혹한 박해를 받을 때 전세계 대법제자들이 자각적으로 전화, 인터넷, 편지쓰기, 팩스, 우편, 이메일 그리고 엽서 등을 이용하여 진상을 알리므로써 대륙 대법제자들의 박해를 매우 많이 경감시켰다. 대륙 대법제자들은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해외 동수들에게 감사드린다.
최근 내가 잊을 수 없는 것은 《명혜주간》에서 본 한 동수의 문장이다. 어느날 밤 한 수련생이 경찰에게 연속하여 2, 30회 전화를 걸었는데 한 통을 하면 상대가 듣지 않아 전화를 놓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전화를 걸고 또 걸고……. 마지막에 그 경찰이 말했다. “당신은 도대체 뭐 하는 것입니까? 그냥 전화를 놓지 않습니까?
해외 수련생이 말했다. “나는 다만 당신을 구하려고 합니다 .”
최후에 이 경찰은 설복되어 대법을 믿게 되었고 아울러 대법과 그 대법제자에게 감사를 표하였다 . 나는 당시 이 문장을 보고 몹시 감동되었으며 우리들이 이토록 위대한 대법 사부님께서 육성한 견정하고 자비한 휼륭한 동수들이 있다는 것에 감동했다.
비교하면 나는 너무 부끄럽다. 예를 들면, 이번 “신운공연” 및 “신운”공연 매표에 부딪친 일에서 나는 능동적으로 정체를 원용하지 못했다. 마음 속으로 그것은 해외 동수들의 일이라고 생각하였다. 명혜망에서 “‘신운 공연’과 ‘대륙대법제자’ 역시 정체이므로 가를 수 없다”는 문장이 게재 될 때가 되서야 나는 비로소 발정념하는 일을 생각되었다. 서로를 비교해 보면 자신이 너무 이기적이었다고 생각되며 사부님께서 하신 것처럼 하지 못 했다. “정체 제고, 정체 승화”
(《전법륜》 “그의 일이 곧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곧 그의 일이다 “( , ). 깊이 파헤쳐 보니 우리는 법을 행동에 용입시키지 못 하였고 실제상 대법을 이탈하였는데, 이는 진정으로 법을 학습했다고 말할 수 없다. 이렇게 생각한 우리 팀의 동수들은 각자가 가책을 느끼는 마음을 갖고, 즉시 동수들과 연계하여 24시간 정지하지 않고 발정념 하는 것으로 정체를 원용시켰다.
“신운”은 사부님께서 친히 창도하셨고 사부님께서 요구하는 것이다. 무엇이 조사세간행인가? 곧 바로 이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몇 사람은 나누어서 각지 동수들을 찿았다. 무릇 찾아서 나온 수련생은 100% 지지하였고, 또 수련생이 다른 동수에게 전하면서 모두 묵묵히 하였다. 어떤 동수들은 중책을 맡아 했는데, 전세계 연공시간 마저 내려 놓았고, (다른 시간에 보충함) 또 어떤 동수들은 아침, 점심, 저녁밥을 짓는 시간을 모두 맡아서 하였고, 또 어떤 동수들은 연속 몇 시간동안 발정념 하였다. 이처럼 우리는 이미 세 개 팀을 만들었는데 인원수가 제일 많은 팀은 48명이고 어떤 팀은 30여명, 20여명 되는 팀도 있다.
이 일을 통하여 우리 대련 대법제자들은 모두 마음 속으로 결심을 다졌다. 앞으로 또 무슨 정체의 일이 나타나면 우리는 꼭 능동적으로 가서 협조하며 더는 기다리고 의거하지 않으며 해외 동수들을 따라 배워 사부님께서 걱정하지 않는 제자가 되겠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명혜 전체 동수들 감사합니다!
전세계 대법제자들 감사 합니다 !
문장작성 : 2008년 2월 3일
문장발표 : 2008년 2월 4일
문장수정 : 2008년 2월 4일 11:32:58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2/4/1716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