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2월 8일] 수련인의 정념은 장기간의 법공부를 기초로 한다. 이 일념은 대법과 우리의 선천적인 본성으로부터 오는 것으로 생명중 자아를 내려놓고 생사를 내려놓아 승화된 표현이다. 수련인은 인념(人念), 속념(俗念)을 닦아버려야 하고 신념(神念)을 가져야 한다. 인념이 나날이 적어질 때 당신의 심리상태는 상화로워지고 늘 자비속에 있을 것이며 주변의 사소한 일에도 마음은 오염되지 않을 것이며 번잡한 세속을 조용히 지켜 보면서도 또 그 속에 있지 않음으로 하여 일종의 아름다운 마음의 평온함과 세속에 구속되지 않는 초연한 기쁨이 있게 될 것이다. “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는 것이다.”
동수와 교류할 때면 우연히 이런 말을 듣게 된다. “아이구, 난 차멀미 하는데 어쩌지?”, “아니구, 난 찬 것을 먹지 못해. 먹기만 하면 위가 아파.”, “내 이 허리 아픈 것은 겨울만 되면 심해진다니까.” 사람의 관념을 전변시키는 것은 신으로 걸어가는 고비이다. 자신의 상태가 좋지 못할 때 마땅히 안으로 찾아봐야 하며 자신의 어떤 관념이 틀렸는지 냉정하게 생각해보아야 한다. 매 번 조금씩 사람의 관념을 바꿀 때마다 모두 신을 향하여 한 단계씩 가까워지게 될 것이다.
갑 수련생은 감옥에서 나온 후 나에게 그가 그 사악의 잔혹하고 더러운 환경에서 겪은 많고도 많은 경력과 체험을 들려 주었다. “그곳에선 정념이 없다면 나올 수 없어요.” 하고 그는 말하였다. “한 동안 나의 마음은 아주 괴로워 속으로 생각 했어요. 더이상 이렇게 보낼 수 없어. 난 꼭 법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하여 그는 곧 묵묵히 사부님께 청구하였다. “사부님, 제자는 법공부 할렵니다. 사부님 절 도와주십시오.” 며칠 후 그는 혼자서 운동장에 있는데 우연히 외지에서 잡혀 들어온 수련생을 만나게 되었다. 그 수련생은 “법을 외울 수 있습니까?” 하고 물었다. 이 수련생은 《홍음》과 사부님의 짧은 경문 몇 편을 한 편 한 편씩 베껴서 갑 동수에게 주었다. 갑 동수도 한 편 한 편씩 외울 수 있었고 마음이 아주 충실해짐을 느꼈다. 어떤 때 아침에 깨여 날 때면 머리속은 자연히 경문이 외워지곤 하였고 몸이 가볍고 의식이 똑똑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때 나에게는 오직 법공부 해야겠다는 그런 일념 밖에 없었으므로 사부님께서는 나를 도와주셔서 내가 능히 정념정행으로 그 한 동안의 세월을 보낼 수 있게 하였지요.” 하고 그는 말하였다.
갑 수련생은 말하였다. “한 동안 나의 신체가 아주 좋지 않았어요. 병업 상태가 나타났는데, 나는 이렇게 나가서는 안 된다. 반드시 연공해야겠다고 생각했지요. 그래서 나는 연공할 기회와 환경을 찾기 시작했어요. (이 일념을 사부님께서 보셨어요) 그 결과 며칠이 지난 어느날 식당에서 밥을 짓는 두 죄수가 싸워서 다른데로 전근이 되었지요. 식당에서 밥을 하는 이 일은 좋은 자리여서 다른 사람들은 뇌물을 먹여도 갈 수 없었는데 위에서는 도리어 나에게 가라고 지명까지 했습니다. 처음에 나는 깨닫지 못하고, 하루 동안 일을 해보고는 이 일이 나에게 맞지 않는다고 안하겠다고 했지요. 그런데 관교는 이 일은 반드시 내가 해야 한다나요. 나는 식당에 간 후 이곳 환경이 연공하기에 아주 적합하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아침 4시에 일어나 불을 지피고 그런 다음 가마 안에 물을 부어넣고는 이어서 연공을 시작했지요. 5시가 되어 연공이 끝나면 사람들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갑 수련생은 아주 감개하여 말하였다. “사부님께서는 무엇을 보시겠어요? 바로 우리의 그 일념을 보시는 겁니다. 사부님은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정진 향상하는 이 마음을 요구하십니다. 그렇듯 사악하고 간고한 환경에서 사부님은 나에게 수련환경을 열어주셨지요. 이 일념은 참으로 기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감옥에서 죄수 사이의 경계심은 모두 비교적 강하여 다른 사람에게 밀고 당하는 것을 두려워 한다. 갑 수련생은 생각했다. 그래 이곳에 참으로 내가 구도해야 할 사람이 없단 말인가? 만약 내가 그런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면 나는 꼭 그들에게 대법진상을 알려주어 그들을 구도할 것이다. 그의 마음속에 이 일념이 있은 후 갑자기 어느 날 두 죄수가 그의 앞에서 대법의 일로 쟁론을 하는 것이었다. (말하는 것이란 모두 텔레비전에서 사악이 선전한 그런 것들이었다.) 갑 수련생은 기연이 닿았다고 생각하였다. 과연 이 두 죄수는 쟁론하면서 갑 동수 쪽으로 걸어와 말하는 것이었다. “당신은 파룬궁을 연마하는데 당신이 말해보라구. 그 분신자살, 살인과 정치에 참여한다는건 도대체 어찌된 일인가?” 죄수가 진상을 찾으러 왔는데 이것은 물론 사부님께서 구도될 사람을 안배해 보낸 것이다. 갑수련생은 평화로운 심태로 도리있고 근거 있게 대법이 전해진 경과 그리고 악당이 날조한 비루한 수작들에 대해 말해 주었으며 아울러 대법을 믿어야만 복을 얻을 수 있다고 알려 주었다. 나중에 두 사람은 기뻐하면서 돌아갔다.
갑 수련생은 말하였다. “우리가 수련 중에 염이 바르고 바르게 깨닫기만 하면 사부님은 무엇이든 모두 당신에게 해주신다.”
동수들이여, 우리는 자신의 환경을 소중히 여기고 정진 또 정진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자.
문장발표 : 2008년 2월 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2/8/1720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