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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상황에서든 사악의 말을 듣지 말아야 한다 – 정념정행에 관한 일부 체험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월 23일] 구세력은 이른바 대법제자를 고험하기 위하여 지극히 사악한 환경을 만들어 내었다. 중공이 장기적으로 한 나쁜 짓은 사람들에게 착오적인 관념이 형성되게 하였는바, 바로 좋은 사람은 나쁜사람에 대해서 어쩔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중공의 극단적인 악독함과 잔폭함은 사람들에게 사악에 대한 두려운 마음이 생기게 하였다. 사악은 무엇 때문에 대법제자들 앞에서 노동교양 인원을 전기곤봉으로 때리는가. 사실은 대법제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이다. 또 이런 것 뿐만이 아니다. 기나긴 세월 속에서 구세력은 또 우리에게 많고 많은 사람의 생각을 형성하게 하였는데, 그 중에는 아주 많은 나쁜 사상이 포함되어 있다. 그럴 뿐만 아니라 사악은 늘 우리를 교란하면서 여전히 우리 사람의 생각을 강화시키고 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은 바로 우리가 닦아버려야 할 것들이다. 대법제자는 어떻게 정념을 유지할 것인가? 나의 체험이란, 우리가 자각적으로 무엇을 사고해야 하는가를 제외하고는 평소에 청정한 두뇌를 유지하여, 자신도 모르게 머리속에 반영되는 염두에 대해서는 모두 단호히 제거해 버려야 한다. 대법의 요구에 따라 어떤 일을 하려 할 때, 이때 머리속에 자각적이거나 혹은 자각적이 아니게 이런 저런 고려, 이런 저런 생각들이 나타나는데, 나타난 이런 염두가 법에 있는가 없는가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만일 법에 있지 않다면 곧 단호히 배척해 버려야 한다. 사실 이런 때에 머리속에 반영되는 것은 기본상 모두 집착과 교란이다. 만약 단호히 제거해 버리지 않는다면, 혹은 그 방법대로 사고하고 생각한다면, 그러면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지 않은 것과 같으며, 그것은 구세력의 교란과 파괴를 부정하지 않은 것과 같으므로 사악은 이 때문에 또 우리에게 번거로움울 줄 것이다. 대법 수련자로서 사악을 직면 하였을 때 반드시 정념으로 대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정념이 강해야 한다. 만약 표면적으로는 정념을 견지하는 것 같지만 표현된 정념이 부족하거나 혹은 정념의 배후에 이런 저런 고려가 있다면, 그것은 필연코 자신에게 번거로움을 가져다 줄 것이다.

2003년에 나는 노동교양소에서 잔혹한 박해를 받았다. 나는 지금에 와서 인식할 수 있게 되었는데, 바로 자신이 정념으로 박해를 대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악에게 틈 탈 기회를 준 것이다. 당시 사악의 박해에 겨냥하여 나는 거의 대법의 기점에 서서 문제를 사고하지 않았으며 머리속에는 갖가지 생각이 아주 많았는데, 모두 법공부할 때 인식한 이치가 아니었다. 이를테면 사악이 나를 ‘교류’에 참가하라고 안배한 일이다. 당시 사악한 환경에서 나는 ‘교류’를 제압할 정념을 수립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악에게 틈 탈 기회를 마련해 주게 되었고 박해를 더 가중시키게 되었다. 또 한 가지는 바로 사악이 억지로 나에게 대법을 모욕한 더러운 책을 베껴쓰게 한 일이다. 나는 오랜 동안 단호히 베껴쓰지 않겠다는 정념을 수립하지 못했고, 줄곧 베껴쓸 것이냐 안쓸 것이냐만 생각하다가 또 사악에게 틈탈 구멍을 주었으며 그로 인해 박해가 더 가중되었다.

이때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사악에 직면하여 만약 그가 당신의 말을 들어준다면 당신은 그에게 진상을 말해줄 수 있지만, 그 이외에 사악의 말은 한 마디도 듣지 말아야 하며 들었다 해도 못들은 것으로 여겨야 한다. 만일 사악의 말이 어떠어떠하다고 생각해 보거나 심지어 사악이 당신더러 무엇을 하라 해서 무엇을 한다면 그것은 모두 잘못된 것이다. 사악이 당신더러 하라고 한 어떠한 일이든 한 가지도 해서는 안 된다. 무슨 옥의를 입으라던가, 훈련하라, 일을 하라, 무슨 ‘교류’하라, 무엇을 베끼라고 하던가, 모두 사악이 하라는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아울러 이때에는 반드시, 사악이 하라는대로 하지 않으면 어떠어떠하지 않을까 하는 집착과 교란을 단호히 없애 버려야 한다. 만약 사악이 이른바 법률로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한다면 우리는 꾀임에 들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법을 위반하지 않았으므로 죄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가령 사악이 하라는대로 했다면 곧바로 박해를 인정한 것과 같다.

사악한 경찰은 아마 이렇게 말할 것이다. 너희의 옳고 그름에 대해 우리는 상관하지 않는다. 여기로 왔으면 어쨌든 우리 말을 들어야 한다. 악인은 말할 것이다. 나는 누구누구가 배치한 사람인데 내 말을 듣지 않으면 나는 보고할 방법이 없다. 하지만, 우리 대법제자는 기억해 두어야 한다. 누구도 대법제자를 박해할 자격이 없다. 주동적으로 박해하든, 아니면 남의 지시를 받고 하든 우리는 모두 접수할 수 없거니와 인정할 수도 없다. 사실 사악은 지극히 교활하고 간교하여 각종수단을 다 쓸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오직 정념으로 대하기만 하면 곧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변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 마음으로 대한다면 그건 정말로 번거로운 일이 생기게 될 것이다.

가령 우리가 사악에게 틈 탈 기회를 주어 몸이 박해를 받는다 해도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하거니와 이 때문에 또다시 새로운 집착이 생기게 하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이 계시는 한 대법제자에게 그 어떤 직면하지 못할 것이 없다. 노동교양소에서 사악이 전기곤봉으로 나를 위협한 적이 있었지만 내가 두려워 하지 않으니 사악은 나에게 전기충격을 하지 않았다. 박해가 심해짐에 따라 나중에는 여러 개의 전기곤봉으로 나를 충격하였다. 그 당시 나에게는 아무런 집착도 없었기에 사악이 연속 세 번에 걸쳐 나를 충격했으나 나에게 별로 큰 상해를 조성하지 못하였고 사악도 마땅한 효과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여기면서 “전기가 충분한데?” 하고 말하였다. 한 번은 사악이 변기에 물을 가득 채우고는 나의 머리를 물속에 눌러 넣었는데 그 느낌이 아주 공포적이었다. 몸부림치는 가운데 변기가 넘어지자 또 한 통을 가져왔고, 나는 또 그것을 넘어뜨렸다. 사악은 나를 바닥에 넘어뜨리고는 나의 머리를 꽉 틀어잡고 나의 코에다 물을 부어 넣었다. 잠깐 사이에 나의 배가 퉁퉁 불었는데, 그 고통은 형용할 수 없었다. 즉시 소변이 흘러 나왔으나 나는 버텨냈다. 한 번은 사악이 금속막대기로 나의 발바닥을 때렸다. 나는 아프다 못해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비명을 질렀다. 나중에 나는 소리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는 또 때릴 때 나는 참았고, 또 그 후에는 상관하지 않겠다 마음대로 해라 하고 생각하고는 주의력을 다른데로 막 돌리고 있는데, 더이상 때리지 않았다. 또 한 번은, 사악이 세수대야에 물을 가득 담아가지고 한 편으로는 억지로 나의 발을 대야 속에 넣고 한 편으로는 전기가 통하는 플러그를 대야속에 집어 넣었다. 당시 나는 두려운 마음이 있어 몸부림 치자 사악은 쉼없이 했다. 나중에 내가 마음을 내려 놓고 반항을 하지 않으니 사악은 도리어 그만 두었다.

위에서 많은 것을 말했는데, 사실 간단히 말한다면 대법제자로서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상관없이 직접 사악과 직면한 것을 포함하여 모두 잡념을 제거하고 사부님께서 가르치신대로 하고, 사악의 안배에 복종하지 않아야만 비로소 정념정행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사악이 어떠어떠하게 할 것이고, 우리는 사악에게 어떠어떠하게 당할 것이니 사악의 말을 들어야 하겠다고 여긴다면 그것은 절대적으로 틀린 생각이다. 우리에겐 절대로 이런 염두가 있어서는 안 되며, 가령 머리속에 자각적이거나 비자각적으로 이런 염두가 나타나면 반드시 단호히 제거해 버려야 한다.

부당한 곳은 동수들께서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1월 2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23/17084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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