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2월 25일】
지금 중국 대륙에는 호흡기 질환에 감염되어 앓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데 이미 한 달 넘게 지속되고 있다. 나는 지역사회 위생복무소(역주: 한국의 보건소나 보건분소에 해당)의 일반의사로 하루종일 이런 환자들을 만난다. 아울러 대법을 수련하지 않는 가족들도 모두 감기에 걸렸으나 나는 줄곧 아주 건강했다.
그러나 최근 어느 날, 저녁을 먹은 후 갑자기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온 몸이 불편하면서 맑은 콧물이 흘러 나왔다. 식구들은 내가 자신들한테 감염되었다고 말했다. 나는 즉시 발정념을 했다. ‘나는 대법제자이다. 사악의 박해를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나는 반복적으로 정법구결을 외웠다. 나중에는 또 사부님께 나를 도와 사악을 제거해 달라고 청했다. 바로 이렇게 20분도 안 걸려 일체 병업 증상이 가뭇없이 사라졌다. 이튿날 나는 건강한 몸으로 전과 마찬가지로 환자들의 병을 봐주었다.
대법제자의 전신에 있는 매 하나의 세포는 모두 고에너지 물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반짝반짝 금빛을 뿌린다. 음침한 것을 즐기는 저령(低靈)의 유행성 감기 바이러스가 어찌 대법제자의 몸에 감히 오를 수 있는가, 그건 나방이 저절로 불에 뛰어들어 자멸하는 것이 아닌가?
내가 대법을 수련한지도 11년이 되었다 . 11년 동안 나는 앓은 적이 없고, 약을 먹어본 적이 없다. 이 자체가 기적이고, 이 자체가 바로 진상을 알리는 것이며 바로 사람을 구하고 있다. 정법은 이미 최후의 최후에 이르렀다. 대법제자는 오직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참답게 잘해야 한다. ‘병업’의 출현은 다른 공간의 사악이 우리의 틈을 타고 들어온 것이므로 대법제자의 생각은 반드시 똑발라야 한다.
문장발표 : 2007년 2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7/2/25/1496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