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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는 것은 정념 표현의 일면이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월 12일] 대법이 세상에 널리 알려진지 이미 10여 년이 되었다. 대법제자가 대법수련의 길에서 이미 여러 가지 마난을 겪으면서, 우리는 이 몇 년 동안 사부님의 보호와 가르침에 의해 점점더 성숙해졌음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사부님은 이렇게 우리 제자의 정체를 인정하셨다. 이 십 몇 년 대법수련의 길에서 우리가 어떻게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안배하신 수련의 길을 잘 걸어갈 것인가에 대하여, 가장 주요한 것은 법공부, 또 법공부, 끊임없이 법공부를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박대하고 정심한 법리를 깨닫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집착중에서, 마난중에서, 모순중에서, 고통중에서, 절망중에서, 어쩔 수 없이 하는 중에서, 소침중에서, 미혹중에서 점점 깨어나게 하였다. 법공부를 잘하면 우리의 정념도 강하고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어갈 수 있고 제고도 빠르며 대법 법리에 대한 이해도 깊다.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는 것은, 듣기에 마치 이 ‘구(求)’자가 속인의 ‘구(求)’자와 같지만 실제로 대법제자에 대해 말하자면 오늘날 정법시기 수련중에서 이것은 대법에 동화하는 것이고 신사신법의 표현이다. 우리 이곳의 한 제자가 진상을 알릴 때, 악경에게 불법으로 납치당했을 때, 큰 소리로 “저를 구해주세요.”라고 외쳤다. 악경은 당시, “당신은 누가 와서 당신을 구해준다는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 수련자는 그 물음에 놀라서 멍해졌고 결국 악경에게 끌려갔다. 또 이 수련자가 이후에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몇 명의 악경에게 불법으로 납치당했는데, 그는 즉시 큰 소리로,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라고 외쳤는데, 그 몇 명의 악경들은 즉시 가버렸다. 이번에 위험에 부딪치면서 이 수련자는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지만 결과는 달랐다.

몇 년 전 사악이 박해하는 중에서 우리 몇 명의 동수들이 함께 납치당했다. 나는 당시 사부님을 생각하지 못했고, 구세력(舊势力)의 안배를 부정하지 않았고, 기껏해야 2년 판결을 받겠지 라고 생각하자, 결국은 불법으로 2년 판결을 받게 되어 구세력(舊势力)이 안배한 길을 걸어가게 되었다. 나와 같이 납치당했던 한 제자는 마음속으로 ‘나는 이 곳에 있으면 안 된다.’라고 생각하자 결국 혈압이 200이나 올라가 당일에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이전에는 고혈압이 없었음) 다른 한 수련생은, ‘많이 받아야 1년 노동교양을 받겠지.’라고 생각하자 결국 불법으로 1년 노동교양을 당하게 되었다. 또 한 수련생은 불법으로 끌려간 후, ‘나는 마땅히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라고 생각하자 결국 당일에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우리 몇 명의 동수들은 부동한 일념에서 부동한 결과를 조성하였고 정념정행할 수 있었다. 집으로 돌아간 동수들은 모두 법이 사상중에 깊이 깊이 뿌리를 박았으며 아주 강한 정념이 있었다. 비록 입으로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지 않았지만 실제로는 사부님께 도움을 청한 것이다. 앞에서 소개한 제자들이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는 것과 똑같이 모두 사부님께서 없애주셨고 도움을 주신 것이다. 명혜망에서 보도한, 일부 동수들이 불법으로 박해를 당할 때의 광경을 생각하면서, 나는 느낀바가 깊다. 내가 박해를 당하는 몇 년 동안에 많은 동수들과 같이 있으면서 사악한 환경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나 자신을 포함해, 그런 환경에서 만약 사람 마음이 너무 강하고 법을 생각하지 못하고 사부님을 생각하지 못한다면, 그 처지는 아주 어렵게 되고 많은 시간은 사람 마음으로 그 안의 일과 사람을 대하게 된다.

나는 소유감옥 분배점에서 있던 16일 째 되는 날에 매일 돼지털을 뽑아야 했다. 검은색과 흰색을 구분해야 했으며 방안 여럿이 잘 수 있는 침대에서부터 바닥까지 모두 돼지털의 악취와 돼지털이 있었다.(그 안에서는 매일 씻을 때 아침 두 컵, 저녁 두 컵되는 물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임무’를 완성하지 못하면 매일 아침에 먹는 찐빵을 먹을 수 없었고 또 구타를 당하게 되었다. 약간 좋은 사람은 찐빵 하나를 두 사람이 나눠서 먹고 ‘임무’를 완성하는 사람만이 찐빵 하나를 먹을 수 있었다. 점심, 저녁은 주먹만큼 크기의 양만 먹을 수 있었는데, 그때 나는 사람 마음이 모두 나왔다. 그러나 필경은 수련인이라 나는 애써 인(忍)으로 이 일체를 대하려 했지만 여전히 구세력(舊势力)의 안배에 부합되었고 정념이 부족했다.

우리 이 곳 한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악경에게 납치당해 불법으로 1년 판결을 받게 되었다. 노동교양 당하는 동안 악경이 어떻게 그를 박해하고 ‘전향’했음에도 막론하고 그는 모두 시종 마치 확고한 반석처럼 신사신법하였다. 그는 확고하게 자신을 전향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또 소위 ‘전향’하고자 하는 동수들을 바로잡아 주었다. 악경은 이 동수에게 “당신의 사부님은 잘못이 조금도 없을까?”라고 말하자 그는 “없어요.”라고 대답했다. 악경은 바로 사부님의 많은 설법을 찾아냈는데 그들은 틀렸다고 여겼다. 수련자는 “이것은 당신들의 인식일 뿐이요. 사부님은 잘못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그 수련생은 노교소에서 6개월 반 동안 있다가 집으로 돌아갔다.

관건적인 시기에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는 것은, 일반 사람으로서는 정말 할 수 없다. ‘7.20’ 이후 일부 동수들이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는 것을 보고, 늘 수련인은 자신이 판단해야 하고 자신이 생각해야 하며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는 것은 잘하지 못한 것이고 법공부를 잘하지 못한 표현이라고 여겼다. 그러므로 나는 절대로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지 않았다. 그렇게 하면 창피하고 잘 닦지 못했고 체면이 깎이고 부끄럽다고 여겼다. 그러나 수련의 길에서 나의 인식도 달라졌다. 아주 엄중하게 박해당한 수련자들은 구타를 당할 때, 엄마, 아빠를 부르게 되는데, 마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는 사부님을 생각하지 않았고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정황은 개변되지 않았다. 오늘 아직도 많은 제자들이 불법으로 감금당하고 있고 박해당하고 있다. 그들은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는 것을 생각했는가, 박해당해 치사한 제자들이 만약 당시 사부님을 생각하고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면 정황은 반드시 개변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불법 1년 노동교양 후 정념으로 걸어나온 제자를 또 말하자. 한 번은 그 수련생이 배가 너무 고파서 곳감을 너무 빨리 하나를 먹고 또 두 개째 먹을 때 목이 막혀 가슴이 답답하면서 호흡하기도 힘들었다. 당시 그는 곧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라고 외쳤고, 증상은 바로 사라졌다. 이 수련생은 즉시 사부님 상 앞에서 두 손을 허스 하고 “사부님, 저를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개인적으로 우리가 수련중에서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는 것은 수련 과정 중의 한 시기의 상태라고 인식한다. 전체 수련 과정에서 우리가 끊임없이 법공부 하고 제고하는 중에서 마난에 부딪쳤을 때, 고비를 넘을 때, 크고 작은 일은 점점 법으로 대조하게 되며 표면으로 사부님께 청하는 상태에 치우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법리에서의 인식과 제고이고 수련중에서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는 것은 대법 수련제자의 본성의 체현이다. 사부님과 대법은 일체이다. 우리는 사람 마음으로 ‘집착으로 여기고’, ‘사부님께 너무 많은 것을 감당하게 하신다.’는 등등으로 대하면 안 된다. 우리가 일시적으로 사부님의 가르침을 기억하지 못하고 법리에서 승화하지 못했을 때, 우리가 수련중에서 사부님께 도움을 청한다면 사부님은 자연히 도움을 주시고 점화해주신다. 제자의 집착심이 아직도 아주 강하게 표현되는 것은 단지 하나의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그는 자연히 깨닫게 되고 개변되고 성취하게 된다. ‘구(求)’는 속인이 이해하는 ‘구(求)’가 아니다. 만약 오늘 속인들이 모두 사부님께 도움을 청한다면 그것은 마음에서 신사신법해야만 할 수 있다. 일부 법을 얻은 자는 마난중에서 닦지 않고 다른 것을 믿으러 가고 심지어 반면으로 가게 되었는데, 그는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겠는가? 그가 신사신법할 수 있겠는가? 바로 그가 신사신법하지 않기 때문에 그는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지도 않을 것이다.

법공부하고, 자신을 찾고, 중생을 구도하고, 정법시기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 이것은 이 시기에 사부님께서 우리 매 한 제자에게 요구하신 것이다. 다함께 정진하기 바란다. 틀린 곳과 잘못된 인식이 있으면 지적하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8년 1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12/170107.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8/1/21/934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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