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륙 대법제자 금련(金蓮)
【명혜망 2008년 1월 12일】 나는 3퇴를 권유하는 가운데서 다음과 같은 것을 체험했다. 걸어 나오는 데는 반드시 정념이 있어야 하며 두려운 마음을 버리고 끊임없이 발정념하며, 사부님의 가지를 청해야 한다. 부처는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하며, 인원수의 많고 적음을 추구하지 않는데 사람을 구하는 효과에 도달하면 되는 것이다. 특히 사부님께서 『호주 수련생에 대한 설법』중에서 제기하신 ‘사람을 구하는’중요함을 보게 되었다. 오직 스스로 걸어 나오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인연 있는 사람을 당신 앞에 안배해 주실 것이다.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이 바로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하는 것이다
우리 지역에서는 8, 9명의 동수들이 사부님의 가호하에 진상을 알리며 법을 실증하고 있으며, 3퇴를 권유하기 시작한 후부터 매일 나와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고 있다. 우리는 서너 개 팀으로 나눠 두세 사람씩 짝을 지었고, 인원과 지역을 고정하지 않고 대형 슈퍼마켓, 공원, 시장에 나갔다. 매 팀마다 날마다 적을 때는 8,9명, 많을 때는 20명씩 탈퇴시켰는데 한 주일이면 탈퇴인원 수가 족히 200명은 되었다. 우리는 부동한 형식을 이용해 세인들에게 대법 진상과 대법이 박해받고 있음을 알려주었으며, 사당의 일관적인 기만 수단을 알려주었는데 사람들은 모두 잘 받아들였다.
아래에 ‘3퇴’를 권하는 가운데서 얻은 우리의 자그마한 경험을 적어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1. 슈퍼마켓에서 주동적으로 세인과 말을 건넨다. 몇 가지 예를 들겠다. 이를테면 당신이 “식품 가격 오르지 않았어요?”하고 물으면 상대방은 “올랐어요, 무슨 물건값이 전부 오르니 원.” 이렇게 시작해 그녀와 이야기를 나눈다. “지금은 물가가 불안하고 올라도 사람들이 모두 마비되어 아무 방법이 없으며 백성들만 재수가 없다. 지금 세상에서는 큰 관리는 크게 탐오하고 작은 관리는 작게 탐오하지만 누구도 다스리지 못한다. 오로지 하늘만이 다스릴 수 있다. 당신은 ‘3퇴’하면 평안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을 들어봤어요?” “아니요, 어떻게 탈퇴하는데요?” “입단했어요?” “입단했지요.” “그럼 빨리 탈단하세요. 사상중에 탈퇴하겠다는 염두만 있으면 되요. 성이 어떻게 되죠?” “난 서(徐)씨에요.” “그럼 서평(徐平)이라고 가명을 짓지요, 평안할 때 평자에요.” 또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어 그녀더러 알게 하는데 대개 다 잘 알아듣는다. 말하는 과정에 반드시 어투가 부드럽고 선량해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 나중에는 모두들 기쁘게 탈퇴한다.
2. 맞은편에서 걸어오는 사람에게 주동적으로 묻는다. “옷이 아주 예쁘네요, 어디서 샀어요?” 일단 화제가 생기면 다시 이끌어 나간다. 그녀에게 물어본다. “3퇴하면 평안을 보호해 준다는 말 들어보셨어요?” “못 들었는데요.” 그러면 그녀에게 3퇴가 무엇인지 알려 주고 어떤 조직에 들었는지 확인한 후, 입당했으면 빨리 탈당하여 평안을 지키라고 알려준다. 무엇 때문에 탈퇴해야 하는가를 말하는 과정에 반드시 명백하게 말해야 한다. 우리는 다만 하나의 천기 ㅡㅡ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한다는 것을 알려 줄 뿐이다. 무릇 그것의 조직에 참가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위험하다. 신은 사람의 마음만 본다. 탈퇴하겠다는 일념만 있으면 평안을 지킬 수 있으며 돈도 들지 않는다. 믿는 자에겐 해 줄 수 있고 믿지 않는 자에겐 해줄 수 없다. 생명을 가지고 도박하지 말아야 하며 후회할 기회도 없을 것이다. 자신을 위해 무료로 보험을 드는 것인데 좋지 않은가. 이렇게 말하면 상대방은 당신의 말을 진지하게 들을 것이며, 보통 모두 탈퇴한다.
3. 두 명의 수련생이 차를 기다리면서 서로 일문일답하면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대법진상을 명백히 들을 수 있게 한다. 이렇게 하면 그들이 나중에 다시 대법제자를 만나 3퇴를 권유받을 때 기초를 잘 닦아줄 수 있다. 만약 우리에게 먼저 말을 거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더 좋은 일이다.
우리는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유하는 과정에 늘 좌절을 당할 때가 있었고 믿지 않는 사람, 불손한 말을 하는 사람, 위협하는 사람, 우리가 정치를 한다고 말하는 등등 각종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우리 모두가 심태가 안정되고 그에 따라 움직이지 않으며 상대방과 다투지 않고 안을 향해 찾을 수 있다면 자신의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어갈 수 있다.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3가지 일은 내가 생각하기에 수련인에게 주신 3가지 제목이다. 스스로 해야 하며 만약 어느 하나라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면 합격한 대법제자가 아니다. 우리 대법제자들은 오직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걸어가야 한다.
2007년 여름, 나는 동수들과 함께 찌는 듯한 무더위나 비바람이 몰아치는 것도 상관하지 않고 날마다 나가서 3퇴를 권했고 상태도 아주 좋았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남편이 며칠 내내 나를 아주 냉담하게 대하더니 나중에는 울면서 말했다. “난 지금 당신 남편이 아니야, 당신은 날 버리고 하늘로 가버려. 이 집도 원하지 않고 날마다 밖으로 나가 돌아다니면서 나를 근심하게 만들고. 만약 당신이 또 잡혀간다면 (구류)난 당신과 이혼하고 말겠어.” 시부모님마저 못마땅해 하면서(나는 시부모님을 모시고 산다) 나를 나가지 못하게 했다.
당시 나는 마음이 아주 괴로워 그럼 좀 미뤘다 다시 하자고 생각하고는 나가지 않겠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튿날 팔뚝에 흉터가 생기더니 아프고 가려웠고 겨드랑이가 뜨거워졌다. 남편은 나더러 병원에 가보라고 했지만 나는 듣지 않고 발정념만 했다. 한 주일 후 그 흉터는 점점 더 커져서 팔도 치켜들 수 없었다. 나는 동수에게 찾아가 이 상황을 말했다. 그녀는 내 팔을 보더니 말했다. “이 흉터는 좋은 물건이 아니니 당신은 잘 깨달아 보세요. 당신 남편이 나가지 말라고 하여 당신이 곧 나가지 않는데 당신은 교란 당하고 있으면서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어요. 구세력은 동수님의 남편을 통해 당신을 교란하고 있어요. 조사정법은 우리의 책임이며, 세상에 올 때의 큰 소원으로 지금 가장 긴급한 일은 사람을 구하는 것입니다.”
이때 나는 큰 방망이로 얻어맞은 듯 단숨에 깨어났다. 이튿날 아침, 나는 아무런 걱정도 없이 남편과 교류하고 그에게 알려주었다. “내가 나가는 것은 바른 일을 하러 가는 것이지 놀러 가는 것이 아니에요. 사람은 은혜를 갚을 줄 알아야 합니다. (이전에 나는 건강이 몹시 나빴으나 연공 후 좋아졌다) 우리는 사부님이 계시기에 아무 일도 없을 것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이렇게 하여 나는 또 다시 법을 실증하는 길에 나서게 되었고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했다. 그 날로 아픔이 감소되었고 사흘 만에 부은 것이 내렸으며 나흘째 되는 날에는 딱지가 앉으면서 모든 것이 정상이 되었다.
생각이 바르면 교란은 곧 소실된다. 나는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유하는 중에 특장이 있게 되면 그것을 발휘하여 동수들과 서로 협력하고 묵묵히 지켰는데 효과가 아주 좋았다. 사부님의 가르침은 나를 제고시켰고, 대법은 나에게 일체를 주었다.
문장발표 : 2008년 1월 1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1/12/1701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