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폴란드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월 16일]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07년 10월 9일, 폴란드 수련생은 폴란드 의회에서 중국이 인권을 위반한 것에 대한 토론회를 거행하였다. 이번 토론회의 제목은, ‘2008년 올림픽 경기는 중국이 인권을 개선하는 기회이다’로써, 의회와 인권위원회, 국제 인권 조직 (Internationale Gesellschaft für Menschenrechte) 등에서 연합으로 거행한 것이었다. 이 토론회는 폴란드 의회에서 가장 명성이 있는 홀인 원형대청에서 거행되었다. 원형대청은 폴란드 정부와 비정부 기관을 포함하여 가장 명성이 있는 회의 홀이다.
폴란드 대법제자들은 바르샤바 법회 이후 이 토론회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준비는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우리는 중요한 귀빈이 와서 연설하도록 초청하였다.
그런데 토론회 바로 직전에 우리의 주요 연설 내빈인, 폴란드 기자이자 중국문제 평론가가 토론회 조직자 중 하나인 의회위원회에 대해 걱정을 나타냈다. 그가 하는 말이, 의회위원회의 비서로부터 그에게 연락이 왔는데, 중국의 부정적인 면에 대해서는 말하지 말 것을 그에게 요구했다고 하였다. 비서는 그에게 중국에 대해 정면적인 태도가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아울러 연설 중에 올림픽 경기는 확실히 중국의 인권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을 표시하라고 하였다.
그러나 모든 우리의 연설자들은 모두 중공의 잔혹한 인권 탄압을 비평하려고 준비하였을 뿐, 중공의 세뇌 선전을 수호하려 계획한 사람은 없었다. 보아하니 의회위원회는 이 토론회가 이른바 ‘중립’이 되기를 바란 것이었다. 하지만 우리 모든 사람에게는 모두 하나의 강대한 정념이 있었는데, 폴란드 정부 관원들과 비정부 조직 인사들이 구도되길 바라는 것이었다.
10월 9일, 우리는 회의대청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였는데, 이를테면 ‘9평’ 소책자와 신문,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에 관한 조사보고, ‘선’ 잡지 그리고 파룬궁 전단지 같은 것들이었다. 바로 토론회가 막 시작될 무렵, 회의 공정과 인권위원회 비서가 나를 찾아와 긴장한 태도로 내가 한창 배포하고 있는 자료들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는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에 관한 조사 보고를 들고 나에게 이것은 정치성적인 것이 아닌가 하고 물었다. 나는 심지어 그의 이마에 땀방울이 돋힌 것을 볼 수 있었는데, 그는 참으로 뭔가 몹시 걱정하고 있었다. 나는 아니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그는 또 이 보고는 인권을 엄중하게 위반한 일에 관한 것이 아니냐고 물었다. 나는 그에게 내가 느끼건대 그래도 이 보고를 읽어보고 스스로 결론을 얻어내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그는 나의 이 대답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았다. 그는 또 ‘9평 공산당’을 집어 들고 정치성적인 것이 아닌가 하고 물었다. 그는 갈수록 더 긴장해 하는 것 같았다. 이것은 당신이 어떻게 보는가에 달렸으며, 내가 말한다면 그는 50년 동안 중국에서 발생한 인권박해에 관해 적은 것이라고 내가 대답했다. 그는 더욱 긴장해 보였고, 아울러 총망히 의회의 부동한 사람들과 담화하기 시작하였다.
이 일체는 나도 따라 긴장하게 하였다. 나는 그가 의회대청에서 중공 정권을 강렬하게 비평한 이런 자료들을 보는 것을 싫어한다고 느꼈다. 나는 그가 바로 내가 우편을 통해 여러 번 토론회 준비를 위해 연락을 취했던 그 사람임을 알게 되었다. 그가 그렇듯 당황해 하는 것을 보고 나의 마음도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었다. 나는 그가 회의를 취소할까봐 두려웠다. 나는 이것은 나의 수련 중의 누락이며 아울러 정념이 아니란 것도 인식하였다. 나는 사부님께서 《정진요지》 에서 하신 말씀이 기억났다. “두려움이 없다면 또한 당신으로 하여금 두렵게 할 요소가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발정념으로 자신의 관념과 두려워하는 마음을 제거하기 시작 하였다. ‘우리가 여기에 온 목적은 진상을 알리기 위해서이며 이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마땅히 문제가 없을 것이다. – 왜냐하면 우리는 제일 바른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록 이 사람이 이런 자료들이 모두 중공을 강렬히 공개 비평한 것이라고 여기긴 하지만, 그러나 그는 이미 이 회의준비를 위해 허다한 사업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안배로 하여 그가 이 회의를 준비한 것일 것이다. 내가 해야 할 일이란 바로 그에게 진상을 알려 주어 그의 사람의 이 일면이 명백해지게 해야 한다. 하지만 내가 그를 찾아가기도 전에 회의는 이미 시작되었다.
대략 60명 되는 폴란드 정부와 비정부 인사들이 사인 초청을 받고 회의에 참석하였다. 회의공정과 인권위원회의 주석과 부주석이 개막사를 하고 회의 사회를 진행하였다. 나는 비서의 뒤에 앉아 발정념으로 그와 나를 교란하는 일체 요소를 제거하였다. 첫 번째로 발언한 사람이 바로 그 폴란드 중국문제 전문가였다. 그는 투영기에 나타난 십 몇 장의 파룬따파 수련인이 박해받아 죽은 사진을 가리키면서 말하기 시작하였다. “여사님들 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먼저 저는 당신들에게 이런 사진들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이 모든 사람들은 중공이 올림픽 경기를 준비하는 기간에 살해되었습니다. 무엇 때문이겠습니까? 중공 정권은 올림픽 주최권을 얻은 후, 곧 중공의 환영 받지 못하는 단체, 특히는 파룬궁을 없애기로 결정하였다.” 중국문제 전문가는 계속하여 파룬궁 박해를 넓은 범위로 말하면서 아울러 중공 정권이 어떻게 지금 무고한 중국인에 대해 죄를 짓고 있는가에 대해 분석하였다. 대략 20분 정도 줄곧 관중에게 파룬궁 수련생이 혹형에 시달리고 얼굴이 훼손 당한 모습을 전시해 보였다. 그 비서의 머리는 점점 더 깊이 파묻혔고 나는 계속하여 발정념을 하였다.
다른 연설자들도 모두 중공정권의 인권 박해를 강렬히 비평하거나 질책하였다. 그들은 모두 자신들이 준비한 증거들로 자신들의 논술을 지지하였다.
관중과 의회 대표들은 모두 자세하게 모든 발언을 들었다. 발언이 끝난 후 중국의 문제를 어떻게 개변할 수 있겠는가에 대해 변론을 진행하였다. 한 폴란드 전문가가 말하였다. “우리는 아마도 마땅히 파룬궁을 지지해야 할 것이다…… 그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오직 평화적 방식을 쓴다면 이것이 바로 중국을 개변하는 방식일지 모른다.”
마지막에 의회위원회의 주석이 말하였다. 폴란드 의회의 원형대청이 이번 회의를 여는 장소로 선택된 것은 아주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폴란드에서 제일 위대한 이 회의대청에서 엄중한 인권박해 문제를 토론하는 것은 가장 합당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바로 인권 박해를 제지하는 중요성을 표시하는 것이다.
회의 후에 나는 그 비서를 찾아가서 한 걸음 더 진상을 알려 주었다. 보아하니 그는 더이상 긴장해 하지 않았다. 그는 다만 평정하게 말할 뿐이었다. “저는 이전에는 몰랐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마땅히 이런 것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는 이번 회의를 보도할 것입니다. 따라서 관련 문장을 의회의 관방 사이트에 발표할 것입니다.” 나는 자신을 그에게 소개하였고, 아울러 회의 준비를 위해 한 일체에 대해 그에게 감사드렸다. 나는 또 내가 파룬따파 학회 성원이라는 명함도 그에게 주었다. 그는 내가 폴란드 중국문제 전문가를 도와 사진을 수집하여 의회의 환등편에 전시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는 나를 보면서 말하였다. “나는 들으면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로 치사한 전시는 중국에서 지금 무슨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를 진짜로 알게 해주었습니다. 그들은 마땅히 국제 올림픽 위원회와 폴란드에서 영향력이 있는 기타 인사들의 손에 보내져야 합니다. 당신이 개의치 않는다면 나는 이런 사진의 복사본을 가져다가 일부 사람들에게 보여주려고 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정확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께서 자비로 시정해주기 바란다.
(2007년 독일 파룬따파 수련심득 교류회 발언고)
문장발표 : 2008년 1월 1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1/16/1703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