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중경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2월 27일】 최근 한 법공부 장소가 사당(邪黨)의 악경에 의해 불법으로 파괴되어 십여 권의 대법서적과 사부님 법상 10여 장, 진상자료 일부 그리고 TV수신기와 다른 시설들을 전부 수색해갔다고 한다. 마음이 무척 무거웠는데 다행히 동수들이 정념정행하여 큰 손해를 보지는 않았다.
이 법공부팀은 대법제자가 박해에 반대하는 피비린내나는 역경 속에서 만들어졌는데, 지금까지 기억이 또렷하다. 그것은 1999년 7.20 공산사당이 미친듯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폭행이 시작된 후에, 일부 법공부팀이 잇달아 해산되었다. 이렇게 되어 글을 모르는 노년 동수들은 이 법공부 수련환경을 잃어버렸으며 집안에서 대법을 배울 수 없어 천천히 떨어져 나갔다. 일부 수련생은 중생구도의 특수한 환경에서 일시적으로 정법노정에 따라가지 못하여 어찌할바를 몰라 했다. 소식들이 봉쇄되어 사람마음이 들뜨고 법공부 수련에 정진하지 못하여 일부는 큰 교란과 어려움들이 나타났는데 심지어 일부는 사악에게 생명을 빼앗겼다. 모두들 마음처럼 힘이 닿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부여하신 역사적 사명을 감당하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 위기의 시각에 모두들 자연스럽게 같은 생각을 했다. 바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배치해주신 길을 걸어야 하고 단체법공부를 회복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 법공부팀은 이런 정황 하에서 다른 법공부팀과 함께 태어났다. 동수들은 더욱더 애호했고 법공부에 참여하는 사람도 갈수록 많아졌다. 한 번에 많아 수용하기 어려우면 세 번으로 나누었는데, 매번 십여 명이 참석했다. 적지 않은 동수들이 이 소식을 듣고 참여했으며 법공부팀의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바로 이러한 정황에서 법공부팀이 악경들에게 수색되었으니 다른 법공부팀과 일부 동수들에게 매우 큰 영향을 주었음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일부 법공부팀은 즉시 정지하고, 어떤 사람이 추적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의심하였고, 일부 법공부팀은 법공부에 참가한 동수들 중에 미행을 당하는 이들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리하여 법공부팀의 안전에 위험할까봐 급히 조치를 취했다. 일부 법공부팀은 주위 환경이 안전하지 못하여 신고당할까봐 급히 이사했다. 일부 수련생은 이번 위험을 피하기 위해 집에 숨어 있으면서 단체법공부에 참가하지 않았다. 일부 수련생은 방비대책으로 자기 집 주변의 법공부팀에 참가하지 않고 일부러 아주 멀리 떨어진 법공부팀에 참가했다. 일부 수련생이 이 법공부팀이 그렇게 잘 진행되었는데도 사고가 생겼다고 말했는데 말의 뜻은 단체법공부에 대해 심적으로 착실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뜻이었다. 어차피 일부 동수들의 마음이 들뜨기 시작했다.
그럼 이런 행위와 작법들은 법공부팀으로 하여금 더 잘하게 할 수 있을까? 사람의 관념, 사람의 사유, 관찰 방법으로 수련에서의 일을 인식하면 사물의 본질을 똑똑히 알 수 없다. 단체법공부는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다. 사람이 어찌 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파괴할 수 있는가? 사람의 인식으로 판단한 옳고 그름과 여기에서 생각해낸 일부 조치 방법으로 그것을 강화하고 개진하는 것은 효력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적지 않은 동수들은 교류 중에서 이러한 문제를 제기했다. 정법이 여기까지 다가오면서 사악은 왜 우리의 법공부팀을 파괴할 수 있는가? 우리가 어느 부분을 잘못했는가? 우리는 마땅히 어떻게 해야 맞는가?
이 사건을 겨냥하여 일부 동수들이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하면서 적지 않은 법공부팀에도 이 팀에서 존재했던 것과 유사한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다. 법리가 점차적으로 청성해지면서 마음 상태는 갈수록 바로 잡혀졌다. 나는 여기에서 여러 사람들이 깨달은 깨달음을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하니 적절치 못한 곳은 동수들이 자비롭게 시정해 주기 바란다.
단체법공부는 사부님께서 여러 차례 긍정하신 것이고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열어주신 수련환경이다. 그것은 일종의 법공부 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정해주신 일종의 수련형식이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고 하신 것이며 우주대법의 요구이다. 우리는 반드시 단호하게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고 원하시는 것을 행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법이고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가장 바른 것이며 우리가 가야할 길이다. 어느 층차의 어떠한 생명도 교란할 자격이 없으며 또 파괴할 이유가 없다. 누가 염두를 움직여 불경을 저지르면 대법에 대해 죄를 짓는 것이다. 법은 그것을 무생지문으로 내칠 것이다. 우리는 옛날 사람들처럼 문을 닫아 걸고 경을 읽는 길을 가지 말아야 하며, 걸어 나와 단체법공부 장소에 가서 단체법공부에 참가해야 한다. 여기서 당신은 자신의 부족점을 찾을 수 있고 이 법공부팀에서 형성된 고 경지의 행위는 당신으로 하여금 차이를 찾고 당신의 행위를 용련할 수 있다. 당신은 여기에서 전신(全身)이 대법에 의해 포용되는 그러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즐거운 상태를 느낄 수 있다. 당신은 여기야말로 당신이 끊임없이 심성을 제고할 수 있는 수련환경임을 깨달을 것이다.
일부 수련생들은 법공부팀의 건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었는데, 더 세밀하게 대법사업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가 한 곳으로 모이게 하는 결과를 가져다 준다고 여겼다. 사실 모두 사부님의 배치이고 단지 우리가 내보낸 소원이 대법의 요구에 부합되어 불성이 나온 것이다. 그런 일들은 모두 사부님께서 해주신 것이다. 물론 일체의 일체는 아주 잘할 수 있는 것이다. 단체법공부에 대해 더 많은 논술이 필요없는데, 매개 대법제자는 (개별적으로 특수한 정황은 제외) 마땅히 법공부팀에 가서 법공부해야 할 뿐만 아니라 더욱이 소중히 여기고 애호하고 수호해야 한다. 법공부팀이 파괴되는 것은 법공부팀 자체에 잘못이 있는 것이 아니라 법공부팀에 참석한 동수들의 사람 마음이 의해 촉성된 것이다. 당신의 일사일념이 법에 입각하지 않아 몸은 법공부팀에 있지만 걸어가는 것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이 아닌 즉, 사악이 당신을 가만히 놔두겠는가? 구세력은 또 당신의 이 법공부팀이 계속 진행되게 놔두겠는가?
몇 가지 예를 들겠다. 한 수련생은 이 법공부팀에 참여하는 사람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여기에 가면 반드시 에너지가 크다고 생각하고 그 마당에 가서 이익을 얻으려고 했다. 그리고 어떤 수련생은 그 법공부팀에 노수련생이 많아 법공부가 많이 되고 깨달음이 높다고 여기면서 이런 ‘층차 높은’ 이의 도움을 받아 편의를 보려고 했다. 그리고 일부 수련생은 단체법공부가 좋다고 여기면서 매일 법공부팀를 찾아가 법공부를 한다. 오늘은 이 법공부팀를 찾고 내일은 저 법공부팀를 찾아가 매일 모두 왔다 갔다 하면서 법공부 팀를 찾아 법공부를 한다. 일부 수련생은 그 법공부 팀에 가보니 마음속에 이런 일념이 생기는데, 바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니 너무나 안전하지 않다고 여기어 조금만 앉아 있다가 곧 가버린다. 일부 수련생은 거기에 가서 법공부 하다가 사악에게 이름이 찍힌 수련생이 그곳에 앉아 있는 것을 보더니, 역시 사고가 생기면 어떡하지 하고 생각하고는 흥 하면서 가버린다. 수련인이 사람 마음을 지니는 것은 두렵지 않지만 두려운 것은 자신이 사람 마음을 종용하여 이성적으로 자신을 엄격하게 단속하지 않음이다. 사악은 곧바로 당신의 사상을 주재하는데, 한 사람이 이러하고 두 사람이 이러하고 모두들 이러하다면 이 법공부팀 계속 진행할 수 있겠는가? 사악은 그것을 파괴할 것이며, 이것은 모두 자신의 그 사람 마음이 가져다 준 악과(惡果)이다.
단체법공부가 좋지만 좋은 점은 자신을 닦는 것이다. 법공부팀는 하나의 정체이다. 법공부팀에 참가한 매개 동수들은 모두 이 정체와 연결되었다. 정체 속의 매개 수련생이 내보내는 일사일념 모두 법에 있으며 걸어가는 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이므로 이 정체의 에너지는 아주 크다. 개인이 이 정체와 의견이 일치하지 못할 때 자신을 닦아야 한다. 자신의 생각이 어떻게 정확하고 얼마나 좋든지 간에 과감히 포기할 수 있어야 하며 포기해야 비로소 제고할 수 있다. 이로써 정체를 수호하고 순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수련인이 이러한 순정한 환경 속에서 법공부할 때 좋지 못한 염두가 순식간에 해체되어 사악은 숨을 곳이 없을 것인 즉, 어디 감히 와서 파괴하겠는가? 우리는 이곳에 앉아 법공부를 하며, 그 올바른 신, 호법신, 사부님의 법신은 당신에게 일체를 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물론 수련인은 사람 마음이 있으며 사람 마음이 있기 때문에 비로소 법공부하고 수련할 수 있다. 사람마음이 있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관건은 동수 사이에 모순이 발생할 때 우리는 자신을 닦아야 하지, 두 눈을 상대방을 주시하면서 기어코 다투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다퉈서 얻게 되는 것은 사람 마음일 뿐이다. 우리에게는 사람 마음이 있지만, 우리는 사람 마음을 얻으면 안 되고 대법에 동화해야 한다. 우리는 단체법공부에 참가하여 법공부를 잘 해야 하고 동수들과 수련을 비겨야 한다. 끊임없이 조금씩 사람 마음을 닦아 없애야 하고 정념을 끊임없이 보태어 이로써 우리의 진상알림과 중생구도의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그리하여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역사적 사명을 더 잘 완성해야 한다.
사실 우리가 단체법공부팀에 참가하는 것은 자신을 복잡한 환경 속에서 수련하는 것이다. 이 법공부팀에서 우리는 동수들 사이, 동수와 정체 사이의 각종 고험을 마주해야 하고 또 법공부팀과 속인 사이에 발생하는 각종 심성상의 마찰을 마주해야 한다. 법 속에서 볼때, 수련인과 속인 사이에 모순이 발생할 때 문제는 긍정코 수련인에게 있다. 많은 일들을 돌이켜 보면 바로 이러하다. 이 법공부팀을 놓고 보더라도 십여 명이 문을 열어놓고 단체로 대법을 낭독하고, 수련생은 또 이것이 정념이 강하다고 여기며 대법을 읽는 메시지를 세인에게 알려야 그들로 하여금 이익을 얻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법공부팀 주위의 세인들은 복잡한 요소가 있는데, 생활 습관상에서 조용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움직이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근무형태에서도 야근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낮에 출근하고 점심에 출근하는 사람들이 있다. 수련의 각도에서 말하면 세인들 중에는 업력이 큰 사람도 있고 작은 사람도 있다. 조용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소음을 싫어하고 야근하는 사람은 낮에 잠을 자야 하기에 기척이 있어 방애 받는 것을 싫어한다. 업력이 큰 사람은 업력장의 간격으로 법을 들으면 번거롭다. 우리 수련인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 곳곳마다 타인을 생각해야 한다. 아울러 대법은 수련인에게 들려줘야 하고 환경은 또 우리 자신이 창조해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자신을 닦고 이 법공부 수련환경을 수호하고 소중히 여겨야 한다.
동수들이여, 정법은 이미 최후의 단계에 왔고 우리는 반드시 단호하게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수련의 길을 더 바르게 더 잘 걸어야 한다. 단체법공부에서 법을 잘 배워야 하고 자신을 실질적으로 수련해야 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진상알림을 잘하는 동시에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하자!
문장완성 : 2007년 12월 26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12/27/16913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