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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당하게 속인 속에서 수련하는 것에 대한 깨달음

글 / 대륙 길림성 대법제자 심정(心正)

[명혜망 2007년 12월 24일] 사부님께서는 정정당당하게 속인속에서 수련하는 법을 말씀하셨는데, 오늘 나에게 또 약간의 깨달음이 있어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나는 수련전에 이미 직장에서 지도자로 있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이후, 수련함에 따라 心性(씬씽)은 부단히 정화되었고 속인중의 직위도 제고되어 기관에 가서 지도자로 되었다. 몸의 병도 없어졌고 많은 사람들도 모두 대법의 신기함을 보았다. 2003년도에 기관에서 변동이 생겨 나더러 원래 직장에 가서 사업하게 하였는데, 영도직무를 안배해주지 않고 제일 낮은 층의 일을 하게 하였다. 이 기간에 나는 이것이 나에 대한 박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이런 안배를 벼슬을 바라는 마음, 명을 구하는 마음을 버리는 기회라고 여겼다. 어떤 때 나는 자신의 과거의 하급인원과 함께 사업하는 과정에 많은 집착심을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였다. 후에 와서 자신의 봉급대우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에야 비로소 주의를 일으키게 되었다. 지금 나는 이것이 바로 나에 대한 구세력의 박해임을 인식하게 되었으며, 그것을 묵인하는 것은 구세력이 안배한 길로 가는 것으로써, 내가 아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줌에 있어서 장애가 될 것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다. 기왕 그것의 나에 대한 박해인 이상 절대로 승인할 수 없으며 반드시 전면적으로 부정해야 한다. 나는 이미 속인이 일을 처리하는 순서대로 상급기관에 요청하여, 나에게 적당한 급별의 사업을 안배해 달라는 요구를 제출하였다.

내가 지도자 사업을 하지 않은 동안 나의 친구에게 진상을 말해줄 때 한 친구가 나에게 물었다. “네가 파룬궁을 연마한 후 지금은 지도자로 되지 못하고 있는데 이건 이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니냐?” 뜻인즉 박해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당시 이미 대법에 영향주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고 깨우치지도 못하였다. 속인들은 이런 엄혹한 박해하에서 오직 그들이 당신의 처지가 이전보다 못하다고 여긴다면 곧 당신이 법을 잘 얻지 못했다고 여긴다. 그러므로 우리 대법제자들은 참으로 모든 면에서 모두 잘해야 하며, 잘 해야만 비로소 법을 실증하게 된다. 지금 인식하건대, 관리가 되려는 마음을 버리는 것은, 관리가 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다. 높은 벼슬자리에 있어도 여전히 관리가 되려는 마음을 닦아버릴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수련하는 법이 크기 때문이다. 사부님은 우리에게 대통령이 됐다 해도 수련할 수 있다는 법리를 말씀해 주셨다. 사부님께서 우리더러 속인중에서 정정당당하게 수련하라고 하신 법의 내포는 아주 깊은 것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안배해주신 것이 바로 속인속에서 정정당당하게 수련하는 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속인 가운데서 관리가 될 사람은 응당 관리가 되어야 하며, 명성이 있을 사람은 응당 명성이 있어야 하며, 봉급이 올라야 될 사람은 응당 봉급이 올라야 하며, 자연히 되어감에 따라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쟁취하지 않는 것은 가지려 하지 않는다는 것과 같지 않으며, 함부로 밖에다 버린다면 속인들은 당신을 괴상하다고 여길 것이며 당신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가령 속인들이 당신을 괴상하다고 여기고 이해하지 못한다면 당신이 그에게 진상을 알려준다 해도 효과가 좋을 수 있겠는가? 사부님은 우리에게 대법을 수련하면 복을 받을 수 있다는 법을 말씀해 주셨다. 나는 깨달았는바, 우리 대법제자의 수련환경은 마땅히 점점 더 좋아져야 하며, 우리 대법제자의 표현도 마땅히 점점 더 대법의 표준에 부합되어야 한다. 모든 세인들이 모두 대법제자를 찬성하고, 부러워 하고, 탄복하게 하며, 모두 경사경법 (敬师敬法)하게 해야 한다.

나는 수련은 참으로 아주 엄숙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일마다, 곳곳마다 경사경법하며 아울러 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가늠해야 한다. 하기 어렵지만 대법제자로서 반드시 이렇게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 나는 깨달았다. 이렇게 해야만 굽은 길을 적게 걸을 수 있고, 정정당당하게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신 수련의 길로 걸어갈 수 있다.

조그마한 체험을 동수들과 교류하오니 틀린 곳이 있다면 동수께서 시정해주길 바란다.

문장발표 : 2007년 12월 2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7/12/24/1689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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