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2월 22일] 최근에 동수들과 교류하는 중에 늘 동수들이 일하는 것을 듣게 된다. 모모 수련생은 대법을 위해 몇 만 위안(元)을 기부 했고 모모 수련생은 이 몇 년간 모두 얼마의 진상자료를 배포했다는 등등이다. 뜻인 즉, 이런 동수들이 대단하며 우리는 응당 그들을 따라 학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하여 본인은 자신의 견해를 말하고자 한다.
아래의 방면으로부터 본다. 만약 이 부분의 동수들이 자신이 기부한 돈이 얼마인가를 수련원만의 조건으로 삼고 얼마만한 자료를 배포한 것을 자신 건강의 저울추로 간주한다면 이는 대단히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돈으로 신성한 부처의 과위를 사올 수 있는가? 불가능하다. 절대 불가능하다. 얼마만한 자료를 배포하고 대법을 위해 얼마만한 일을 했다고 하지만 사실 그것은 모두 자신을 위해 한 것으로서 어떤 한 가지도 다른 사람을 위해 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대법을 위해 일을 했다고 하며 대법과 물건값을 서로 흥정한단 말인가? 이는 얼마나 좋지 못한 사람의 마음인가? 얼마나 큰 사심인가? 사부님께서는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너무나 거대한 것을 지불하셨는데 비교해보면 우리는 얼마나 보잘 것 없는가. 그러나 우리는 사부님의 제자이기에 우리가 하지 않는다면 사부님의 제자로 될 자격이 있는가?
나는 이전에 매우 잘하지 못했다. 일하는 것을 수련으로 간주하면서 자료점에 얼마를 기부한 것을 아주 중대하게 보았는데, 이는 곧 우리들이 일하는 기점이 옳지 않은 것이다. 우리는 대법의 하나의 입자이므로 대법을 위해 일을 하는 것을 자신을 위해 일을 하는 것처럼 간주해야 하며 마치 밥을 먹고 물을 마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겨야 한다. 그 누가 자신이 밥을 먹고 물을 마시기 위해 값을 흥정한다고 말할 수 있는가? 사람이 배고프면 곧 먹고 목이 마르면 곧 마셔야 하는데 곧바로 이처럼 간단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대법제자들이 대법을 위해 그 어떤 일을 하였을 때는 모두 기점을 바로 잡아야 한다. 우리는 오직 수련의 이 길을 가는데 기타의 선택이 없다.
우리는 반드시 정념정행하며 세 가지 일을 잘 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일체는 모두 그 중에 있다.
개인의 인식이므로 옳지 못한 곳에 대해 동수들의 자비한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감사합니다!
문장완성 : 2007년 12월 21일
문장발표 : 2007년 12월 22일
문장수정 : 2007년 12월 22일 13:53:14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2/22/16882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