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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유도(凡事有度)’를 읽은 소감

[명혜망 2007년 12월 15일] 나는 명혜주간의 ‘범사유도(凡事有度)’ (2007년 4월 5일)라는 이 문장을 읽고 나서 마음속에 존재하는 약간의 생각을 일으켰다. 나는 이 동수의 말이 도리가 있다고 생각된다. 예를 드는 중에서 그는 과분하고 극단적인 ‘선(善)을 행함’은 진정한 선이 아니고 위선적인 것이라고 했다. 그가 말하고자 하는 ‘취중(取中,교정주-합격하다 또는 급제하다)’ 이 문제에 대해 깊이 이야기 하지는 않았지만, 나는 이것이 엄중한 문제라고 느껴진다. 노동교양소, 세뇌반 등의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검은 소굴에서 사오(邪悟)자는 모두 위선을 주입하면서 대법제자의 정신(正信) 정념을 파괴하였다. 그들은 표면적으로 상냥함을 ‘선(善)’이라고 부르면서 아울러 수련생이 박해를 제지하는 것은 ‘선하지 않음’이라고 말한다. 발정념은 선하지 않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속인층차의 법을 파괴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또한 선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한다. 일부 수련자들은 사람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지 못함으로써 자기도 모르게 이러한 사오자의 말을 받아들였다. 많은 수련생들이 떨어져 오점을 남기게 되어 환경의 사악함을 유지하고 가중시켰다. 끝까지 말하자면 사오자는 사악한 방면의 기점에 서서 박해를 수호하고 낡은 일체를 수호한다. 그것은 ‘眞(쩐), 善(싼), 忍(런)’ 대법에 대한 직접적인 박해이다.

사부님은 법 중에서, “眞(쩐), 善(싼), 忍(런)은 법이다! 이는 우주대법의 부동한 층차에서의 체현이지, 절대로 사람이 인정하는 사람의 무슨 사상과 속인생활의 준칙이 아니다.” (《정진요지》) 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반드시 일체를 사부님 정법의 각도에서 문제를 고려하고 사부님께서 필요하신 것을 원용해야 한다. 마음속에는 단지 법중의 일이 있고 개인 이익의 사념(私念)이 없다면 어찌 이와 같은 악인의 옷 빨래를 해줄 수 있단 말인가? 어떻게 ‘범사유도(凡事有度)’에서 말한 잘 보이려는 일을 할 수 있단 말인가?

2001년 어떤 동수들은 사상이 아주 뚜렷하여 이 방면에서 정념을 세웠다. 어떤 한 사람이 그의 차가 다른 사람의 차를 무딪쳤다고 하면서 억지로 그의 돈을 빼앗으려고 했다. 그는 처음에는 그가 나에게 덕을 주었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바꾸어 생각해보니 이것은 사심이 아닌가? 사부님 정법의 각도에서 가늠한다면 그가 돈을 빼앗으려고 하는 것은 변이된 후의 사상행위가 아닌가? 그것을 승인할 수 없다. 한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우주 중 바른 요소를 위해 책임지고 바른 생명을 위해 책임져야 한다. 그리하여 그는, “만약 내가 그에게 빚진 것이라면 나는 갚을 것이지만 나는 공갈당하는 것을 승낙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이 일념의 차이로 인해 마당은 이로 인해 바르게 되어 그 사람은 태도가 바뀌게 되고 그의 차가 부딪친 것이 아니라고 말하게 되었다. 이 동수의 사상과 행위야말로 진정한 선이고 사람에게 자비한 것이다. 사람이 나쁜 짓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물론 이 사람을 위한 것인데, 이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법리이다.

무절제하게 무원칙으로 표면의 상냥함을 수호하는 것은 사악의 박해를 방임하는 것이며 그것은 절대적으로 ‘선(善)’이 아니다. 첫째, 그것은 우주의 진리를 수호하지 않았다. 둘째, 사악을 방임하였고 변이된 사상과 행위를 조장하였다. 셋째, 심각하게 말하자면 그것은 사부님의 정법을 교란하였다. 우주 중생들은 모두 법을 이탈하였기에 사부님께서 정법하러 오셨다. 그 구할 수 없고, 그것들의 안배를 집착하고 아래 생명을 조정하여 정법을 교란하는 나쁜생명과 요소를 제거하지 않는다면 중생을 구도하는데 저애력을 주게될 것이다. 많은 ‘전향’을 당한 동수들은 바로 사오자의 위선적인 억지논리에 미혹당해 진정하게 선하지 않은 일을 한 것이었고, 사부님과 대법을 모욕한 것이었다. 유다(犹大, 교정주-기독교의 예수를 배신한 가롯 유다)들은 사악에 협력하여 대법제자를 박해할 때 조금도 선하지 않았으며 적극적, 주동적으로 전향하지 않거나 혹은 소위 ‘전향’한 수련생들의 행동을 제한하였다. 그들을 압박하여 악경의 지시대로 하게 하고 심지어 전향하지 않은 대법제자들을 때리고 욕했으며 아울러 사오자는 악경에게 오로지 순종하기만 하였다.

나 본인도 소위 ‘전향’한 적이 있었고, 이 문제에 대해서도 아주 많은 생각이 있었다. 굽은 길을 걸을 수 있는 것은, 사심(두려운 마음, 안일을 구하는 마음, 자신을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 고통을 감당하기 싫어하는 마음) 이외에 또 법공부가 적으므로 사부님에 대해, 정법과 구세력(舊势力) 에 대해 어찌된 일인지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법리가 뚜렷하지 못하여 조성된 것이다. 근본적으로 말하자면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 문제이기도 하다. 사부님의 매번 설법에서는 모두 대법제자가 세 가지 일을 잘 해야 하는 법리, 발정념과 진상을 알리는 법리에 대해서도 재차 이야기 하셨으며 이미 아주 뚜렷하게 이야기 하셨다. 만약 우리가 진정하게 사부님과 대법을 확고히 믿는다면, 설령 우리가 부동한 경지에서 이해가 다르다고 하더라도 확고하게 법에 따라 할 수 있고, 의심이 없다면 반드시 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사부님을 믿지 않고 대법을 믿지 않는 사람이 여전히 대법제자란 말인가? 많은 동수들이 다른 공간에서 본 것도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발정념에 대한 이치를 실증하였다. 정법이 최후의 최후에 이르렀는데, 이 문제에 대해 아직도 뚜렷하지 않다면 우리로 하여금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라가는 것에 대하여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이상은 자신이 유관된 문제를 직면하면서 미혹을 느꼈고 또 많은 생각도 해 보았지만, 최종적으로 나중에 법공부를 통해, 동수의 교류문장을 읽고 난 후, 자신이 깨달은 것이다. 동수들이 일부 문제에 대해 더욱 뚜렷한 인식이 있기를 희망한다. 동시에 동수들이 자신의 체험을 써서 사적인 말에 미혹당한 동수들이 깨어나게끔 하고 고압하에서 세뇌당한 동수들이 정념을 확고히 하는데 도움을 주길 희망한다.

개인의 인식이니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7년 12월 1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7/12/15/1684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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