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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동수들은 철저히 구세력(舊势力)의 안배를 부정해야—-도목길(圖牧吉) 노교소에서 박해 받는 동수들과 교류

글/악기(鄂旗)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2월 15일】 도목길 노교소에 불법으로 감금된 동수들이 아주 많은데, 평상시 자신의 정념이 아주 강하다고 여겼지만 도리어 사악의 검은 소굴에서 뛰쳐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 일에 대해 나는 명혜망을 통해 불법으로 감금된 모든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2007년 6월, 나는 사오(邪悟) 자의 배신으로 불법으로 노동교양 2년 처분을 받게 되었다. 노교소에 들어온 그날부터 나는 끊임없이 대대장, 대장, 조교들에게 610이 어떻게 나를 불법으로 감금시키고 또 노교까지 받게 했는지 이야기하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사실, 그들은 파룬궁이 어떻다는 것을 다 알고 있었지만 여전히 위선적으로 내가 대법을 수련해 속임을 당했다는 세뇌하는 말을 하면서 나를 전향시키려 했다.

노교소에 들어가기 전에 나는 하지가 불편했다. 노교소에 들어가서 무엇을 물어보아도 나는 대꾸조차 하지 않았다. 노교소의 일체 활동, 무슨 국기 게양이니 체조니 노동이니 23호 게시문을 외우는 것을 포함해 먹고, 자는 이외에 나는 모든 활동에 일체 참여하지 않았다. 나중에 그들은 나를 압박하면서 다른 사람이 나를 대신해 삼서(三書)를 쓰게 했다. 당시 나는 다른 사람이 쓴 삼서도 자신이 쓴 것과 같고 작용을 일으킨다고 여겼다. 전반적으로 구세력(舊势力)의 안배를 부정하지 않았고 어떠한 일이든 모두 사부님께서 정하시고 사악은 아무것도 아니란 것을 망각했다. 그날부터 나는 의기소침해졌고 법도 외우지 않았으며 정념도 발하지 않았다.

어느 날 저녁, 내가 꿈을 꾸는데 꿈에서 자신이 방 가장 높은 곳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떨어져 내려가지는 않았고 바로 꿈에서 깨어났다. 나는 처음에 자신의 상태가 틀렸다고 느꼈다. 이때,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동수 한 명을 우리 방으로 들어오게 안배하셨다. 동수와 교류하고 나서야 나는 자신이 법에 있지 않았고 계속 이렇게 지내는 것은 위험하며 이미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했음을 알게 되었다. 나는 이곳에서 소극적으로 감당할 수는 없다. 마땅히 집으로 돌아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잘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을 완성하고 시간을 다그쳐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것임을 인식했다. 이렇게 인식하고 나서 나는 다시는 소침해하지 않았다. 나의 하지가 불편하기 때문에 나는 사부님께 나를 도와 하지경련, 인사불성 등의 병태를 연화해 주시길 청했다.

이에 그들은 나를 병원에 입원시켰다. 나중에 사부님의 가지 하에 나의 정념은 강해졌고 이는 구세력(舊势力)이 안배한 길을 걸어간 것임을 인식했다. 이곳은 우리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니며 무슨 노동교양 2년을, 나는 그것을 승인하지 않을 것이며 일체는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나는 더 이상 잘못을 저지를 수 없다고 생각했다. 나의 기점이 바르게 서 있었기 때문에 사부님의 연화 하에 나의 ‘병’은 갈수록 심각해졌고 나는 구세력(舊势力)의 검은 소굴에서 뛰쳐나올 수 있었다.

집으로 돌아 온 후, 나는 법공부와 동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노교소 안에 있는 그렇게 많은 동수들이 모두 나보다 확고하고 또 모두 법을 외우고 있는데 왜 뛰쳐나오지 못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법공부를 통해 나는 사실 표면으로 볼 때 그들의 정념은 모두 아주 강하고 각 방면에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며 어떤 곳에 있든 모두 마땅히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무슨 일이든 대법제자가 제일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이것은 완전히 초기의 개인 수련 단계에 머문 것이며 완전히 구세력(舊势力)의 길을 걸은 것임을 인식했다. 노교소는 우리가 머물 곳이 전혀 아니며 더욱이 우리는 그것이 안배한 마난(魔難)중에서 수련할 수는 없다. 마난 중에서 잘하는 것과 제고, 이것은 소극적으로 그것들의 박해를 감당하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전반적으로 구세력의 일체 안배를 부정해야 하고 심지어 구세력(舊势力) 자체마저도 승인하지 말아야한다. 동수들이 장기간 감금당한 탓에 사부님의 새로운 설법을 제때에 볼 수 없어서 정법형세에 따르지 못해 여전히 개인 수련 단계에 머물고 있다. 정념이 없고 법에 있지 않기 때문에 사부님과 호법신이 조급해 하신다.

동수들이여! 개인 수련 단계에 머물지 말아야 하며, 구세력이 안배한 길을 걸어가면서도 여전히 몰라서는 안 된다. 마난 중에서 수련하고 제고할 수는 없다. 소극적으로 감당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 중생을 구도하는데 지장을 주었는가?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주요 임무는 바로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하고 사부님께서 부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이다.

동수들과 교류한 후, 마땅히 글을 써서 감금당한 동수들과 교류해야 한다고 느꼈다. 만약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7년 12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7/12/15/1684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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