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2월 18일] 나는 대륙 동수이다. 지금 신운 공연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상황에 마주하여, 전체 동수들이 사부님의 경문 《정진요지》 중 〈재인식〉을 학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당신들은 아는가? 오로지 당신이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어떠한 환경, 어떠한 상황이든지를 막론하고 부딪치게 되는 그 어떤 시끄러움과 좋지 않은 일, 심지어 대법의 사업을 위한 것이든 당신들이 더 없이 좋고 더 없이 신성한 일이라고 인정하든지를 물론하고 나는 모두 당신들의 집착심을 제거해 버리고 당신들의 마성을 폭로하여 그것을 제거하는데 이용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들이 제고하는 것만이 제일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경문과 대조하면서, 우리들은 스스로 신운 공연을 대하는 심태에 대해, 자신이 처한 층차의 법의 우리들에 대한 요구에 부합되는가 되지 않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신운 순회공연은 사부님께서 중생들이 진상을 알게 하고 새생명을 얻을 수 있는 기연을 주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대법제자들은 안을 향해 자신을 찾고 법과의 차이를 찾아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라가는 기연이 아닌가?
문장완성 : 2007년 12월 17일
문장발표 : 2007년 12월 18일
문장수정 : 2007년 12월 18일 01:34:35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2/18/16858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