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2월 14일】 요즘 발정념으로 뉴욕 매표(賣票)를 교란하는 요소들을 제거하면서 공(功)이 발출되는 것이 나부끼면서 힘이 없고 목표에 명중하지 못하는 것을 발견했다. 분명하진 않지만 사악의 기염(氣焰)이 아주 날뛰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다시 자세히 보니 원래 적지 않은 대법제자들이 사악과 함께 섞여 있고 마치 사악을 지지하는 것 같았다. 이 모습에 나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양쪽 군대가 대치하는데 왜 대법제자들이 사악을 도와 진을 형성한단 말인가?! 이렇게 많은 표가 팔리지 않는 것도 당연하지 않은가!
오늘 법공부를 하다가 사부님께서 『2007년 뉴욕법회설법』에서 하신 한 단락을 보았다.
“대법제자 자신이 잘하지 못하면 중생을 구도할 수 없다. 자신이 잘하지 못하는데 당신이 어떻게 중생을 구도할 수 있겠는가? 당신이 내보낸 염두는 모두 바르지 못한 것인데 당신이 어떻게 그 일을 잘할 수 있겠는가? 사악을 도와주는 것과 같다.”
우리는 삼계(三界) 내의 그 어떤 일이든 모두 대법제자의 마음에 의해 촉성된 것임을 알고 있다. 사존께서도 우리에게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저절로 패하는”(『홍음2』)이치를 분명히 알려주셨다. 그렇다면 그 어떤 바르지 못한 염두이든 이를 내려놓지 못한다면 사악을 도와 그것들이 이렇게 날뛰게 하는 것이 아닌가? 매 수련생은 다 자신을 보아야 한다. 아래에 나열한 것과 같은 그런 사람마음이 있는가. 있다면 빨리 정념으로 제거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아주 위험하다.
뉴욕에서 몇 십 차례 공연을 하고 12만 장의 표를 팔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당신은 어떤 반응과 심태였는가? 첫 생각이 바르지 못하면 바로 무형 중에 매표의 어려움을 가중시킨다.
어떤 사람은 말한다. “표가 이렇게 많다니?! 과연 다 팔 수 있을까?” 사악이 이 말을 들으면 말한다. “당신이 보라! 그 자신도 이럴 역량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는가! 그는 우리와 같은 편에 서 있는 것이 아닌가.”
어떤 사람은 말한다. “뉴욕제자들은 틀림없이 아주 압력이 크겠지만 사존께서 그곳에 계시니 분명 정신(正神)들이 도와줄 것이다. 우리는 우리 지역의 일만 잘하면 그만이다.” 사악이 이 말을 들으면 “그래, 원래 그들은 하나의 정체를 이뤄 맥이 없고 혈이 없는 경지에 도달하지 못했구나. 그렇다면 우리는 모든 병력을 뉴욕에 집중시켜 포위하도록 하자. 뉴욕을 함락시킨 후 다시 당신들을 각개 격파할 것이다!”
어떤 사람은 겉으로 표현하진 않지만 속으로 원망한다. ‘또 표를 팔아야 하나! 어쨌든 하고 싶은 사람이 하겠지. 나는 다른 중요한 일이 있고 그것도 대법항목이 아닌가. 모두 법을 실증하는 것이 아닌가!’ 사악이 보고는 말한다. “야, 그는 실제로는 만회에 찬동하지 않는 반대파구나. 그렇다면 우리는 한패가 아닌가(적어도 이 한 가지 일에서).”
또 어떤 사람은 말한다. “대법제자는 언제든 기적을 창조하지 않았는가? 아무 문제도 없을 것이다. 결국 며칠 내로 (표가) 다 팔릴 것이다.” 사악이 보고는 “이것 역시 정념이 아니지 않은가. 그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구나! 좋다, 이 사람은 적어도 우리를 방해하진 않을 것이다.”
뉴욕에서 다시 다급히 소식을 알려오자 생각하기를 “또 연락이 왔네. 어째 매번 외지(外地)의 도움을 받지! 작년에도 가서 당신들을 돕지 않았는가, 도대체 두서가 없으니 원. 이번에 가면 또 구체적으로 무엇을 도울 수 있을지 말하지도 않을 거야. 아이고, 그럼 어쩌지? 그래도 가야겠지!” 사악이 보고는 “아, (뉴욕에) 오긴 오는데 좀 어쩔 수 없다는 심태로구나. 그렇다면 적어도 전투력이 많이 떨어지겠군.”
또 많은 노(老)제자들은 대개 이미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아 예전처럼 적진을 치고 들어가는 용맹을 발휘할 겨를이 없다고 여긴다.
이와 같은 각종 사람 마음은 모두 빨리 내려놓아야 한다. 그것들은 이미 사악의 방패가 되어 우리가 발출하는 공력(功力)을 상쇄하고 있다!
신운만회는 단지 현장에 참가한 60여만 명의 관중들만 구도하는 것이 아니며 만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리를 도와주는 기업, 표창하는 정계 요인, 공연을 선전하는 매체 및 만회에 대해 정면적인 소식을 얻는 모둔 중생들을 포함하는데 그 수는 수억에 달한다! 이 얼마나 대단한 규모의 구도인가! 이는 사존께서 법정인간이 오기 전에 다시 한 번 직접 장수의 깃발을 내걸고 우리로 하여금 수천만 년 전에 맹세하고 인간세상이 가장 험악한 때(바로 지금 이 시각)에 사부님을 돕는 신으로서 그때 맺은 신성한 서약을 실천하고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함께 세상에 내려온 신으로서 아직까지도 법선(法船)에 오르지 못한 그런 고층생명들에 비한다면 우리는 얼마나 행운인가. 사존께서는 이들 생명들에게 자비하시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대법이 그들을 구도할 수 있다는 것을 굳게 믿고 감히 천담(天膽)을 무릅쓰고 세상에 내려온 뭇 신들이 이곳에서 훼멸되는 것을 사존께서는 차마 보지 못하신다. 우리가 이때 약간 고생을 겪어 바꿔오는 것은 무수한 대궁(大穹) 중에서 간절히 기대하는 생명들의 신생(新生)이다. 이 때문에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우주 중에서 가장 빛나는 영예를 주셨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찌 아직도 인간세상의 자그마한 금전과 정력, 시간과 육신의 손실을 이것과 비교할 수 있겠는가?
신운만회를 주최하는 것은 또한 매 한 사람이 스스로 자신을 내려놓고 단체적으로 협조하는 항목에 협력하는 것으로 이는 우리에게 빨리 사람마음과 집착을 닦아버릴 환경을 제공한다. 대법제자들이 날로 잘 수련함에 따라 만회는 각지에서 성공적으로 거행될 것이며 사악의 요소는 대규모로 해체되고 삼계내의 구도정세는 과거에 비해 수월해질 것이다. 여기에는 당연히 중국대륙도 포함한다. 그러나 우리는 반드시 자신이 제 위치까지 해낼 수 있어야 하며 관망하거나 남겨두어선 안 되며 우주의 정각(正覺)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대륙 대법제자들이여, 당신들은 대법제자의 주체이다. 당신들이 발출한 공력은 창궁(蒼穹)까지 도달할 수 있으니 뉴욕은 사실 그리 먼 것도 아니다! 대만 제자들이여, 당신들도 신운만회를 주최해야 한다. 당신들의 정념이 뉴욕에 모이게 하자!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여, 우리 가장 강대한 정념을 뉴욕 상공에 모아 사악을 제거하고 다시 한 번 우주 대각자의 신위(神威)를 재현하도록 하자! 우리가 법에서 투철히 깨달아 발출한 공은 순식간에 일체 사악을 모조리 제거할 수 있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문장발표 : 2007년 12월 1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12/14/16840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