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바오딩지구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2월 11일] 오랫동안 나와 한 노(老)보도원 사이에 인식상의 차이로 인하여 대법사업 및 정체의 협조를 하는데 영향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중생구도에 대해 일정한 장애를 초래했다. 이에 대한 교훈은 아주 깊다.
나의 사상 심층에서 사악을 폭로하고 악인을 두려워 떨게하는 것은 악인의 흉악한 행위를 제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여겼다. 그래서 전단지를 많이 붙이는 것을 강조하고 자료를 많이 뿌리려고 했다. 그러나 일대일로 대면하여 진상을 말하는 것에 대해서는 오히려 중시를 일으키지 못했다. 비록 입으로는 직접 맞대고 말하는 것이 아주 좋다고 했지만 그러나 마음속으로는 오히려 중시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 노보도원과 그녀의 주위에 있는 대법제자들은 매일 오전마다 모두 나가서 진상을 말하고 삼퇴를 권했고 오후에는 단체법공부와 교류를 하면서 매주 매우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삼퇴하게 하였다.
동수들과 비교하면 나는 삼퇴를 시킨 인원이 너무나 적었으며 법공부 상태도 동수만 못했다. 나는 왜 예전에 이 분야에서 중시하지 못했을까? 비록 입으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마음속으로는 늘 동수들에 대한 일종 고유 관념을 가지고 동수들의 결점을 끄집어 내기를 좋아했고 어떤 분야에서는 정법노정을 따라가지 못했으며 인식상에서도 아주 편파적이었다. 그러나 동수들은 매일 모두 법 중에서 자신을 제고하여 아주 빨리 용맹정진했다. 내가 어떻게 과거의 고집스러운 관념으로 동수들을 평가할 수 있단 말인가?
내가 이런 고집스러운 관념을 가지고 동수들을 생각할 때 다른 공간에서 일종의 간격이 형성되었는데, 사악의 요소는 이 약점을 이용하여 틈을 타고 들어와 우리들의 양측의 집착을 강화하였다. 따라서 이런 간격 중에서 우리들에게 모순을 만들어 놓았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고 고집스러운 자신의 집착을 가지고 늘 다른 사람을 개변시키려 하면서 자신은 개변하려 하지 않았기에 모순은 갈수록 더욱 첨예해지고 심지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말려들었다. 왜냐하면 내가 법공부가 따라가지 못하였기에 장기적으로 그 한 층차 중에 머물러 있었고, 심성이 제고되지 않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정체에 협조하지 못하고 대법사업에 많은 영향을 초래하게 된 것이다.
사악한 요소가 우리 정체의 틈이 매우 큰 것을 보고 미친 듯이 교란하여 각 회사의 대법제자를 답방하여 협박하고 또한 불법으로 수감된 대법제자를 판결했다. 이렇게 준엄한 상황에 대면하게 된 나는 더이상 뒷걸음질 할 여지가 없으며, 이것은 반드시 자신이 문제에 직면하게 된 것임을 알고 안을 향해 찾았다. 자아 집착과 자아를 실증하는 문제를 제거하는 동시에 동수들의 장점을 많이 보고 동수들의 결점을 적게 보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매개 동수들의 집착은 모두 사부님의 안배 하에서 매우 빨리 제거될 수 있다는 것을 믿었다. 수련생이 무슨 집착이 있는 것을 보면 바로 호의적으로 직접 지적해주고 한 번에 안 되면 2차, 3차…… 지적하되 절대로 배후에서는 동수의 부족점을 언급하지 않았고 더욱이 작은 울타리를 형성하지 않았으며 사악의 요소가 존재할 수 있는 시장을 주지 않았다.
사실 사악을 폭로하는것과 직접 진상을 말하는 것은 상부상조하며 동시에 진행되며 서로 상호 저촉될 수 없다. 우리 대법제자는 무너뜨릴 수 없는 견고한 정체를 형성해야 하며 서로 원용하고 서로 보층해야 한다. 한 사람이 열사람을 상대하고, 1로 100에 필적해야 한다. 사악이 표면상에서 미친듯이 날뛰어도 무엇할 것인가? 우리는 동수와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손에 손잡고 함께 행동하여 무너뜨릴 수 없는 견고한 정체를 형성하여 사전 서약을 실행하여 오로지 사부님께서 기뻐하시를 바란다!
개인의 인식이므로 타당하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하시기를 바란다.
문장완성 : 2007년 12월 10일
문장발표 : 2007년 12월 11일
문장갱신 : 2007년 12월 11월
문장분류 : [수련마당]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2/11/1681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