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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소원을 가지는가가 매우 중요

글/요녕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1월 29일】 나는 일대일로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사람을 구도하는 일종의 매우 중요한 방식이며 또한 반드시 돌파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막상 입을 열지 못했다. 전에는 어린 아이를 돌보느라 바빴고 게다가 오래 굳어진 타성때문에 법공부를 많이 하지 못했고 밖에 나가면 단지 일만 처리하고 집에 들어왔으며 진상을 알리는 것은 아예 생각조차 못했다. 최근에 늘 동수들과 함께 법공부를 하고 교류하는 과정에서 일정한 제고가 있었는데 가장 큰 변화는 마음속으로 늘 진상을 알리는 것을 잊지 않았으며 어떤 때는 자연스럽게 저절로 진상을 말하게 된 것이다.

한번은 장을 보러 나갔는데 채소를 파는 노인이 아주 순박한 사람이었다. 나는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고려해 좀 망설이고 있었다. 이때 그가 야채를 담는 봉지를 저울 옆에 있는 작은 고리에 걸어 놓고는 바로 내려놓을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나는 이것이 바로 내가 진상을 말하도록 남겨준 시간이라 생각하고 바로 그에게 몇 마디 말을 해주어 탈퇴시켰다. 내가 여기서 깨달은 것은 진상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당신 자신은 다만 이런 소원만 있고 이렇게 생각할 뿐, 진정한 그 일은 사부가 해준다.(『전법륜』) 이런 소원은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에 용해되어야만 비로소 있을 수 있다.

애초에 가정 자료점을 세울 때 남편(아직 수련하지 않음)은 내가 자료비용을 내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더구나 두려움 마음이 심해 이 일에 동의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다. 당시 내가 도처에 꽃을 피우 듯 자료점을 세우는 것이 중생구도의 수요라고 생각했을 때 나는 반드시 이 일을 성취하리라 결심했다. 나는 긍정적인 어투로 남편과 상의했는데 의외로 그가 동의할 줄은 생각조차 못했다. 더욱 의외였던 것은 내가 동수에게 프린터를 구매하는 일을 물었을 때 수련생이 내게 프린터 1대를 가져다주었다. 나는 이것은 분명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다 배치해주셨고 대법제자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것만 보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 내가 대학을 졸업한 후 두 가지 직업을 갖고 싶었는데 나중에 내가 원하는 대로 되었다. 당시에는 그다지 크게 느끼지 못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사부님께서는 정말 언제나 제자들의 신변에 계시며 정말로 어려워 보이는 것도 씬씽이 제 위치에 도달하면 역시 해낼 수 있다. 그러므로 대법제자에게 있어 정진하려는 마음과 사람을 구도하려는 소원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이번은 나의 첫 투고이며 각종 사람 마음을 극복하고 비로소 쓴 것이다. 부당한 부분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7년 11월 2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7/11/29/1673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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