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1월 25일】 나는 줄곧 늘 자신의 수련 층차가 낮다고 생각하면서 수련 중에서의 체험을 써내려 하지 않고 『명혜주간』 동수들의 문장과 부동(不同)한 깨달음이 있을 때에도 단지 그 당시 한번 생각만 했을 뿐 문장으로 써내려고 생각하지 않았고 쓰려고 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이렇게 하는 것도 옳지 않으며 반드시 서로 교류하여 자신이 옳지 않은 점이 있으면 동수들이 시정하게 해야 하며 동시에 다른 사람이 착오를 지적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허영심을 마땅히 버려야 함을 깨달았다.
『해체 당문화』를 본 후부터 이 책을 너무 잘 썼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보기 전에는 비록 ‘당문화’라는 단어를 많이 보았지만 당문화의 구체적인 표현을 몰랐지만 보고 난 후에야 비로소 중국 대륙인들의 일언일행(一言一行), 일사일념(一思一念)에 모두 당문화가 침투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면, 지금 어떤 동수들은 문장을 쓸 때 의연히 ‘춘절(春節)’이란 단어를 쓰는데 이는 사악한 당문화가 만들어 낸 어휘이기에 역시 ‘음력 새해’ 혹은 ‘설을 쇤다’ 등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악당문화는 확실히 사악한데, 언어에 침투하여 우리가 말할 때마다 자신도 모르게 사악이 만들어낸 어휘로 말하게 된다. 어떤 때는 당의 말을 떠나서 자신의 할 말을 어떻게 해야 정확히 표현할 수 있는지를 모른다. 예를 들면, ‘단위(单位)’란 이 단어는 대륙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기에 지금은 이미 ‘자신이 일하는 곳’의 함의를 어떤 단어로 바꿔 써야 좋을지 모르게 되었다. 악당 통치하에 있는 대륙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들의 말을 할 줄 모르고 모두 악당의 말을 쓰기에 정말 가련하다.
사부님께서는 이번 『法輪大法 – 호주 수련생에 대한 설법』중에서 또 악당 문화를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며 악당 문화가 사라져야만 사람들은 비로소 진상을 더 똑똑히 듣게 될 거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우선 우리 대법제자들이 반드시 사상 중의 당문화를 더 상 남기지 말아야 하며 언어상에서 더는 악당 문화가 만들어 낸 어휘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당문화는 여러 방면에서 체현되는데 그 중 나는 최근 동수들이 쓴 몇 편의 문장 중에 ‘춘절’이라고 쓴 어휘 하나를(사실 명혜망에서 편집되어 대부분은 이미 바르게 고쳐졌다.) 보고 나서 이 한 점에서도 당문화는 정말 너무나 범람하고 있다고 느껴졌다. 우리 대법제자는 제 때에 자신의 몸에 있는 당문화 사유, 행위, 언어 및 이것으로 인해 형성되는 좋지 않은 각종 관념을 발견하고 철저히 제거하여 우리들의 공간 마당으로 하여금 더욱 순정하게 해야 한다.
층차의 제한으로 깨달음이 옳지 못한 점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한 시정이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
문장발표 : 2007년 11월 2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7/11/25/16714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