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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신당인 방송

글/북경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1월 30일】아버지는 올해 74세이다. 마음씨가 선량하고 말씀이 적으시다. 그는 30여년 동안 공산 사당의 노 당원이었다. 문화대혁명 때 사당의 직접적 박해를 받지 않았지만 일찍이 사당한테 놀란 적이 있어 누가 공산당이 나쁘다, 사악하다고 말하면 그도 찬성하고 심지어 말한 사람보다 더 심각하게 인식한다. 또 극도로 증오하고 원망하지만 공산당이 곧 해체된다고 하면 그는 절대로 믿지 않았다. 그는 “내가 죽은 후 그가 해체되지 않으면 그것들의 손에 총대가 있어 누가 그것을 반대하면 그것은 갖은 수단을 다할 것이다. 누가 감히 공산당과 맞서겠는가, 그것은 죽는 길 한갈래 뿐이다….”고 하신다.

2004년 말 《9평 공산당》이 책이 나온 후 나는 상권을 그에게 보여주었다. 그는 보고서 나에게 돌려주지 안았는데 그는 공산당이 우리집에 이런 책이 있는 것을 알게 되면 온 가족이 옥살이를 해야 하며, 이 책은 공산당의 목숨을 빼앗는 것이 아닌가고 했다. 아버지는 여전히 마음이 놓이지 않아 늘 나를 감시하면서 내가 나가서 《9평》을 배포할까봐 걱정했다. 집에 친구들이 오면 나는 자연스럽게 “3퇴”를 말하고 그는 그것이 모두 듣기 싫지만 남들 앞에서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나 온갖 불편한 표정을 드러내고 또 나를 몇번 흘겨 보면서 자리를 뜬다. 손님이 가기만 하면 나를 한 바탕 욕했다.

2005년 여름, 외삼촌이 나의 어머니를 뵈러 오셨고 나는 심혈을 기울여 삼촌더러 “3퇴”를 권했으며 삼촌은 마음을 움직였다. 그러나 나의 아버지의 한 마디 말에 삼촌은 어떻게 말해도 삼퇴를 하지 않았다. 아버지는 삼촌에게 우리 둘이 죽어도 공산당이 망하는 것을 보지 못한다고 말했다.

《명혜주간》에서는 신당인 방송을 널리 알릴 것을 계속 추천했다. 금년 8월 기회가 있어 집에 신당인방송 안테나를 설치했다. 설치하기 전에 감히 아버지한테 말하지 않았다. 설치한 후 그에게 이는 대법제자가 만든 방송국이라고 말하지 못하고 단지 이 케이블TV가 너무 적어서(TV가 전에 천둥을 맞은 적이 있음) 여러 채널을 늘렸다고 했다.

이전에 나는 TV를 잘 보지 않았다. 신당인을 설치한 후 아버지는 처음에 보지 않았다. 하여 나는 퇴근하여 집에 오면 TV를 틀어 신당인 방송을 맞춰 놓고 그와 함께 시청했다. 그는 방송에 탈당에 관한 광고, 해외 백만명 탈당 성원 퍼레이드가 있는 것을 보고 즉시 창문을 닫고 문을 닫고 나를 향해 눈을 부릅떴다. “소리를 낮춰, 소리를 낮춰, 밖에서 모두 들려!” 내가 자리를 뜨면 아버지는 즉시 채널을 돌렸다. 가끔 퇴근하여 집에 돌아가면 그가 재앙 CCTV를 보고 있었다. 그러면 나는 다시 신당인 방송을 틀고 그와 함께 시청했다.

바로 이렇게 조금씩 보면서 아버지는 점차 변해갔다. 내가 퇴근하여 집에 돌아가면 아버지가 혼자서 신당인 방송을 보고 계셨다. 이때 내가 시험적으로 사당이 행한 일부 사악한 짓을 말하면 그는 말하지 않고 화를 내지 않고 조용히 들었다. 아버지는 성격이 괴벽하여 화가 나면 말씀이 없고 단지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불만을 드러내신다. 그러나 지금은 웃으신다. 그에게 직접 “3퇴”를 말해도 더는 화를 내지 않았다. 어머니께서 연공하느라 음악 소리를 높여도 그는 마당에서 욕을 하지 않았다.

어느 날 그는 나에게 “이 방송국은 정말로 대단하더라. 어제 저녁 10시 넘게 봤는데(평소에 저녁 8시 반이면 주무신다) 그 아나운서가 《9평》을 읽는 것이 정말로 좋더구나. 소리가 높지도 낮지도 않고 틀리게 읽는 글자가 없고 아주 평온한 게 참 좋더라.” 지금 그는 더는 재앙 CCTV를 보지 않는다.

올해 날씨가 추워 우리는 다른 한 곳으로 이사했는데 TV를 가져가지 않았다. 나는 아버지한테 물었다. “아버지, TV를 가져올까요. 적적하실텐데요.” 아버지는 “가져와도 소용없어. 그 방송국이 없잖냐. 다른 채널은 보고 싶지도 않아. 나는 그 채널만 보고 싶어.” 라고 하셨다. 나는 아버지한테 공산당이 해체될 때까지 시청하실 수 있겠어요 라고 물었더니 그는 아주 단호하게 말씀하셨다. “볼 수 있어. 나는 공산당이 끝장날 때까지 보고야 말겠다.”

나는 아버지의 변화에 기뻤고 즉시 수련생을 청해 다시 “가마 접시”하나를 더 달았다. 일부 수련생은 신당인 방송국을 설치하는데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은데 사이트에 오르면 된다고 한다. 또 가족이 반대할까봐 두려워하는데 동수의 두려운 마음이 무거워 감히 설치하지 못하는 것이다. 나는 가족이 대법을 수련하지 않으면 더욱 설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매스컴의 작용이 아주 크기 때문에 홀시할 수 없다! 왜 사당은 아직까지 죽기내기로 매스컴을 통제하는가? 왜 그것들은 그렇게도 삽입 방송을 두려워하는가? 바로 이 도리가 아닌가.

신당인 프로그램을 방송하면 바른 에너지가 방출되어 집안의 마당도 모두 변하는데 광명을 느끼고 마음이 편안하다. 생각해보라, 매일 식사 시간이나 한가로운 시간에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홀가분하게 중공 사당을 폭로하는 진상 프로를 본다면 그 바르지 못한 사상 관념들이 저도 모르게 개변되지 않겠는가.

일부 동수들이 신당인을 중시하지 않아 설치하지 않고 더욱이 내용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다. 그럼 당신은 어찌 속인을 향해 신당인을 소개하고 널리 알릴 수 있겠는가? 남들이 당신에게 어떤 것을 방송하는가 하고 물었을 때 당신은 말하지 못하고 말 것이다. 남들은 당신들 대법제자도 감히 설치하지 않으면서 또 나더러 설치하라고 한다고 할 것이다.

나의 아버지의 변화를 보고 나는 동수들이 민중을 향해 신당인 방송 설치하고 신당인 프로를 보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희망한다. 사람들이 끊임없이 신당인 프로를 보면 그는 개변되지 않을 수 없다.

문장완성:2007년 11월29일 ;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11/30/16742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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