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1월18] 자신을 법에 놓는가 아니면 여전히 사람 중에 놓는가 하는 문제는, 보건대는 마치 대답할 필요가 없는 문제인 것 같다. 표면상에서 우리는 자신을 응당 법에 놓아야 한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지만 자세히 생각해보면 이 십여 년간 얼마나 자신을 법에 놓았는가?
반박해 8년이 넘는 이 사이에 우리는 자신이 또 얼마나 많은 상해를 받았는지 정말 똑똑히 말할 수 없고,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을 얼마나 했는지 말하기 부끄럽다. 무엇 때문에 이처럼 큰 손실을 초래했는가. 근본적인 원인은 곧 시시각각 자신을 법에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 정법은 또 새로운 단계에 도달했다. 과거는 모두 지나갔고 마지막 요만한 시간 밖에 남지 않았는데, 또 얼마나 많은 세인들이 우리가 가서 구해야 함이 수요되는가. 마지막 이 임무를 완성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이것이야말로 관건이다. 어떻게 해야만 마지막 일을 잘할 것인가. 나는 아래 몇 가지를 반드시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 보따리를 내려놓아야 한다. 과거의 것은 모두 지나갔다. 좋고 나쁜 것들이 모두 지나갔다. 지금 결속되지 않았기에 아직도 기회가 있으니 잘한 사람은 더욱 잘해야 하며 잘하지 못한 사람은 새롭게 잘해야 한다.
2. 자신을 완전히 법중에 놓고 자신의 일사일념에 주의해야 하며 법에 부합되는가를 보아야 하고, 자신이 매일 24시간 모두 법에 있어야겠다는 강대한 염원이 있어야 한다.
3. 진상을 알릴 수 있는 사람은 모두 가서 해야 하는데, 사람이면 곧 가서 알려주어야 하며 매일 알리고, 매시간 알리며, 매시각 알려야 한다. 더이상 앞뒤를 돌보지 말고, 이것 저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대법제자답게 가서 하면 되는 것이다.
지금의 세인들은 모두 각성하고 있으며 또 모두 오늘의 구도를 위해 기다리고 있다. 그들중 어떤 사람들이 우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낡은 세력이 안배한 이 환경이 조성한 것이며 그들 자신은 걸어나올 수 없다. 이 환경을 돌파하고 이 국면을 열려면 다만 우라들 자신에게만 의거해야 한다. 우리들의 역사적 임무를 완성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은, 곧 우리들이 자신을 완전히 법 가운데 놓을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보는데,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처럼 자비롭게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문장완성 : 2007년 11월15일
문장발표 : 2007년 11월18일
문장수정 : 2007년 11월17일 23:34:06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11/18/1666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