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1월11일] 제 304기 명혜주간에 실린 ‘속인이 부정적으로 수련생을 평가할 때’ 라는 문장을 보고난 후 나는 이 수련생이 아주 잘 썼다고 느꼈다. 나도 최근에 이런 유형의 일에 부딪쳤었다.
며칠 전 한 속인을 만났는데, 그는 자신의 친척이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 사람 스스로도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들이라고 인정하였지만 이해할 수 없는 한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대법제자들은 감기에 걸려도 약을 먹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나는 조용히 그에게 알려주었다. “내 친척도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입니다. 그녀는 파룬궁을 배우기 전에는 일어날 수도 없는 상태여서 병원에 가서 침을 맞고 약을 먹어도 치료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하여 병세가 더욱 엄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대법을 배운 후 약을 먹지 않았는데 도리어 나았습니다. 그러면 당신이 말해보세요. 그렇게 많은 돈을 써가면서 약을 먹어도 치료하지 못하고 부작용까지 일어나는데 지금은 가짜약도 많습니다. 말씀해보세요. 어느 것이 좋습니까? 지금 많은 사람들은 인체 자체가 곧 항체이고 감기를 한 번 앓고 나면 체내의 독소를 죽여버리는 것과 같아 약을 먹지 않아도 나을 것이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이 도리는 지금 어린 애들도 알고있는 거예요.” 그는 듣고 나서 마치 문득 깨달은 것처럼, “그렇습니다. 당신이 말한 것처럼 그러합니다.” 라고 계속적으로 말하였다.
대법제자는 정체이기에 자신이 부딪치거나 혹은 들었을 때에도 우리들이 부동한 각도에서 진상을 알리어 그들의 관념을 타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밖에 우리는 속인이 한 말에 의해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속인이 대법제자를 평가할 때는 일부 자신의 관념 및 악당이 주입한 것들로 대법제자를 대하는 것이다. 우리들이 진상을 알리는 것은 곧 그들의 이런 좋지 않은 것들을 타파하는 것이다.
문장완성 : 2007년 11월10일
문장발표 : 2007년 11월11일
문장수정 : 2007년 11월10일 20:45:43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11/11/16634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