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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을 부정하고 해내는 것이 수련이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1월4일】 요즈음 수련하면서 느끼는 점을 동수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나는 줄곧 세 가지 일을 하고 있었으나 정진하지 못했다. 며칠 전 명혜망에서 한 동수의 교류문장을 보고 감수가 깊었다. 같은 또래의 젊은 동수였는데, 나는 자신이 너무나 떨어졌다는 것을 느꼈으며 나도 편지진상을 열심히 하리라 생각하였다.

사부님께서는 정말 제때에 제자들을 깨우쳐 주시고 이끌어 주신다. 내가 우편진상을 하리라 마음을 먹자, 바로 이번 기 《명혜주간》에 한 수련생이 오랫동안 우편진상을 하여 중생들을 구도한 경험을 소개하였다. 그 문장을 본 나는 바로 착수하여, 내가 눈물을 흘리며 보았던 한 동수의 문장을 참고하여 편지를 썼다. 세부를 쓰고 나자 허리가 몹시 아팠고 배도 아팠다. 나는 급히 사부님께 나를 가지하여 조사정법을 가로막는 모든 사악을 제거해달라고 빌었다. 내가 법을 실증하려고 하면 사악은 교란하였는데, 바로 그들이 두려워한다는 표징이다. 나는 사악에게 굴복하지 않고 꼭 견정히 해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계획대로 층계를 내려가 우표를 사러 갔다. 내가 만든 진상용 돈으로 사면 사악을 진압하는 작용이 더욱 클 것이라 생각하며 줄곧 발정념을 하였다.

그날 저녁에 꿈을 꾸었는데, 동창생이 물에 빠져 정신을 잃었다. 그를 병원에 데려가야 했으나 길에는 자전거 뿐이었고 한참 후에 마차가 왔다. 다급해진 나는 울음을 터뜨렸다. 잠에서 깬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해주신 것임을 깨달았다. 내가 정진하지 못하고 층차를 제고하지 못하면 자신 세계의 생명을 구할 수 없다. 그들은 모두 왕이 와서 그들을 집으로 데려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층차를 제고하지 않으면 마차에나 겨우 앉을 수 있고 승용차를 탈 수 없는 것이다. 나의 세계의 생명들이 모두 조급해하고 있기에 나는 정말 정진해야겠다고 자신을 격려하였다.

이튿날 허리 통증은 사라졌으나 배는 여전히 몹시 아팠다. 나는 사이트에 들어가 수신인의 주소를 찾으려 했으나 아무리 해도 열리지 않았다. 다른 분들이 하는 방법대로 했으나 번번이 실패했고 컴퓨터를 향해 발정념을 해도 소용이 없었다. 할 수 없이 컴퓨터를 끄고 법을 외우면서 정시 발정념을 하였다. 그러나 외우는 속도가 느려 아침에 외웠던 부분을 복습하는데 한 시간이나 걸렸다.

사흘째 되던 날, 컴퓨터가 또 열리지 않아 나는 그를 향해 발정념을 했다. “너의 말은 효과가 없어. 우리 사부님의 말씀만이 효력이 있어. 더이상 나를 저애하지 말라.” 일념을 발하자 바로 열렸다.

주소를 알아낸 나는 계속 편지를 썼고 또 우표를 사러 갔다. (이날도 줄곧 설사를 하였지만 내가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때면 통증이 많이 사라졌다.) 우표는 사악한 당의 8.1 군기가 새겨진 한 가지 도안 뿐이어서 나는 주저하였다. 그러나 돈에도 모모의 두상이 그려져 있지만 우리가 대법표어만 쓰면 작용을 일으켰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우표 뒷면에 풀을 발라도 다른 우표들처럼 단번에 붙지 않고 네 다섯 번 씩 해야 겨우 붙었다. 보아하니 사부님께서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나를 깨우쳐 주시는 것 같았다. 바로 다른 우체국으로 찾아갔더니 우표의 종류도 많았고 금방 할 수 있었다.

며칠간의 경력을 통해 나는 정말 사악은 정진하는 대법제자를 두려워 하며 천방백계로 우리를 박해하고 방해하며 당신의 집착을 잡고 놓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정말 신의 일념으로 정념을 강화하여 사악을 전반적으로 부정해야 한다. 자비로우시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때때로 우리를 일깨워 주시고 보호해주시는데 두려울 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두려운 마음이 많아 법을 실증하지 못하는 동수님들에게 권고한다. 당신이 매 한 발자국 내디딜 때마다 마난에 부딪치게 되는데, 절대 움츠러들지 말라. “제자가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회천력이 있노라.” (《홍음 2》) 사부님께서는 제자 중 한 명도 빠뜨리지 않으시려고 재삼 우리에게 기회를 주신다. 나는 사부님께 더이상 걱정을 끼쳐드리지 말아야 하며 우리를 대신해 업력을 감당하시게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동수님들이여, 정진합시다!

우리는 무너지지 않는 정체이다. 이번 박해를 즉각 종료시키자!

부족한 점은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 발표 : 2007년 11월4일
문장 분류 : [수련마당]
원문 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7/11/4/1659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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