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0월27일] 금년 8월 하순, 이제 막 노동교양소에서 나온 모모 수련생이 제기하기를, 노동교양소에서는 대법제자들 사이에 하나의 논조가 있었는데, 곧 3퇴를 이야기할 때 사당의 당, 단, 대 중 어느 조직을 탈퇴한다는 말이 없이 그냥 작성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을 통해 수인을 지워버리게 되는 것에 동의했다고 하면 된다는 것이었다. (개략적인 뜻)
그가 가지고온 몇 명의 명단 중에는 모두 상세한 상황의 설명을 달았는데, 당시 나는 이 일을 중시하지 않았다. 그 때 나의 사상 중에는 감옥에 있는 동수들이 어려움 속에서 중생을 구도하는 경지에 감동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주의하지 않은 것이었다.
며칠전 노동교양소에서 나온 수련생이 39명의 탈당 명단을 가지고 왔는데, 그 중 32명에 대해 어느 조직을 탈퇴한다는 것을 써놓지 않았다. 이로 인하여 나는 호소하려고 생각한다. 무릇 이런 상황이 있는 지역에서는 가족을 접견하는 등의 방식을 거쳐 이런 내용을 기입해야 한다.
여기에서 또한 나는 노동교양소에서 나온 이후 사람의 마음이 장애가 되어 3퇴를 진행함이 매우 느렸던 것을 회상하면서 정말 내심으로부터 감옥에 있는 동수들의 법에 대한 견정함, 세인에 대한 책임을 체험하고 느끼게 된다!
잘하지 못한 동수들이여, 우리 모두 일어납시다! 사부님께서 우리들로 하여금 “학습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라”고 하셨는데, 감옥에 있는 동수들이 그처럼 어려운 환경 하에서도 의연히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구도하고 있는데, 우리는 상대적으로 이렇게 느슨한 환경에서도 잘하지 못한다면 정말 사존님의 자비고도에 죄송하며 중생의 오랜 동안의 기대에 미안하게 될 것이다!
문장완성 : 2007년 10월26일
문장발표 : 2007년 10월27일
문장수정 : 2007년 10월27일 00:39:40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10/27/16532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