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07년 11월8일] 지금까지 나는 법을 실증하는 방면에서 항상 부족함이 존재하였다. 일에 부딪치면 주견이 없고 늘 자신이 능력이 없다고 여겨 늘 많은 책임을 다른 사람들에게 밀어놓았다. 내가 늘 하는 말은, “저에게는 이것을 할 능력이 없으니 모모에게 부탁하면 될 것입니다.”였다.
어느 날 저녁 꿈에 나는 회사에서 회사 전체 인원들을 모집하여 회의를 열게 되었다. 어떤 사람이 까다로운 일을 제출하였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나에게 물었다. 모든 사람들의 눈빛은 모두 나를 향했다. 나는 그들을 보면서, “이 일은 상사가 와야만 해결할 수 있어요. 나는 할 능력이 없어요.” 라고 말했다.
이때 한 직원이 의자에서 일어나 나를 보면서, “당신이 바로 우리의 상사인데 누구를 기다려 해결하겠습니까?” 라고 말했다. 이때 나는 갑자기 자신이 바로 회사의 상사라는 것이 생각났는데, 이 일은 정말 다른 사람이 해결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바로 깨어나게 되었는데, 꿈은 눈앞에 생생했다.
나중에 법공부를 통해, 나는 드디어 원래 자신이 어떠한 일을 할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우리에게 법을 실증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셨다. 단지 집착과 속인의 마음을 제거하지 못해 법을 실증하는 일을 속인의 일로 여겼고, 속인의 마음으로 세 가지 일을 대했기 때문에 늘 구실을 찾아 자신이 모모 방면에서 능력이 없다고 생각해온 것이었다.
법을 실증하는 일은 우리 대법제자가 담당해야 할 역사적인 책임이다. 기다릴 수도 없고 의지할 수도 없다. 만약 우리가 법공부를 잘하여, 자신이 세 가지 일을 할 때의 심태를 바로 잡고 정념을 확고히 하고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는다면 어려움은 쉽게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설령 우리에게 정말로 해결할 능력이 없다 하더라도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 해결해주실 것이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동수들의 건설적인 비평과 지적을 환영한다.
문장완성 : 2007년 11월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11/8/1661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