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1월6일] 진상을 알릴때 늘 속인들이 부정적으로 수련생을 평가하는 상황을 만나게 된다. 처음에 나는 보통 화제를 돌리거나 혹은 “아무리 순정한 사람이라도 불합격한 부분이 있다.”, “이것은 특수한 정황이다.”는 등의 논조로 상대방에게 대답하곤 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동수도 잘하지 못해 대법에 먹칠을 하게 되었다고 여겼다.
근래에 나는 또 이와 같은 정황에 부딪히게 되었는데, 나는 우선 안으로 향해 찾고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 하지 않았는지, 진상을 알릴 때 과분하게 속인의 관념에 부합하지는 않았는지, 다른 사람을 평가하고 동수의 집착을 들추지 않았는지를 생각해 보았다. 생각해보니 과연 부동한 정도로 모두 존재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인터넷으로 동수들과 교류할때도 늘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보았는데, 나는 정념으로 법에 서서 이 문제를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내가 진상을 알릴 때 상대방은, “그녀의 먼 친척은 대법제자이고 노년 여자인데 사람이 아주 좋지만 너무 깊이 빠져 있고 정상이 아니다.”는 등의 말을 했다. 또 사부님에 대해 표면적으로는 칭찬했지만 실제로는 비방하는 말을 했다.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동수의 정황을 물어 보았다. 그녀는 수련생이 식사 전과 식사 후에 꼭 대법책을 보고 평상시에도 대법책이 손에서 떨어지지 않으며 속인의 일도 물어보지 않는다고 했다. 나는 또 수련생이 집안일도 하지 않고 완전히 인간세상과 단절되어 있느냐고 물어 보았다. 그녀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문제를 볼 때 너무 단편적으로 보면 안 된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학교에 다닐 때 숙소에서 생활하면서 매일 전기를 끄고 밤중에 이불 밑에서 손전등을 켜고 소설을 보았고 우리 많은 동창들도 이렇게 했는데, 당신은 우리가 정상적이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가? 소설 작가는 그릇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가? 또 말하자면 속인들은 마작에 아주 푹 빠져서 밥먹을 생각도 하지 않는 것은 보통일인데 왜 마작하는 사람과 장기를 하는 사람이 그릇되었다고 여기지 않는가? 중국인은 당문화에 아주 심각하게 독해 받았기 때문에 어떠한 일을 평가할 때 모두 이익을 표준으로 삼고 이익이 있어 꾀할만하면 사람을 죽이고 불을 놓는 것을 모두 정상으로 여기며 실질적인 이익이 없이 좋은 일을 하게 되면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동수들이 이렇게 박해가 심각한 정황에서도 법공부를 견지하는 것은, 대법책에서 말씀하신 도리는 바로 비할바 없이 진귀한 진리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라고 말했다.
상대방은 내가 이렇게 말을 하자 번번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다 들어주었다. 나는 그녀에게 기회가 있으면 동수에게 문안을 드리고 수련생을 격려해주라고 알려주었다. 그녀도 동의 하면서 최후에는 가명으로 사당(邪黨)을 탈당했다.
또 어느 한번 상대방은 파룬궁수련생들은 정상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가 알고 있는 대법제자는 “미쳐서” 매일 거리에서 연공을 한다고 했다. 나는 신체 단련을 하는 사람들을 놓고 예를 들었다. 그에게, 거리 가장자리에서 연공을 하는데 교통을 가로막지 않고 타인에게 방해를 주지 않았다면 비정상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알려주었다. 상대방이 말하는 태도는 아주 흉악했지만 내가 이렇게 평화롭게 말하는 것을 듣고 도리어 아무말도 하지 못했고 진일보로 대법에 죄를 짖는 것을 면하게 되었다.
나는 깨달은바, 속인이 관념으로 대법제자를 평가할 때, 우리는 반드시 법리상에서 정념으로 생각해야 하며 속인의 관념에 따라가면 안 된다. 속인의 평가는 모두 개인 이익, 즐거움과 악한 것를 출발점으로 하는데, 우리는 그들의 부정적인 요소를 키워주면 안 된다. 게다가 지금의 수련환경은 이렇게 복잡하고 대법제자의 감당과 마난은 속인들이 상상할 수 없는 정도인데 어찌 속인의 일방적인 말로 대법제자에게 부정적인 평가를 하게 할 수 있는가? 만약 속인이 또 “빠졌다”, “주화입마 되었다.”, “가족을 돌보지 않는다.”는 당에 독해 당한 말을 꺼내면, 우리는 바로 정정당당하게 대법제자가 박해 당한 것을 말할 수 있고 진상을 알릴 수 있는 것을 말할 수 있으니 이는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개인의 깨달음이고 층차의 한계가 있으니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7년 11월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11/6/1660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