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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향해 찾아 자신을 수련하면서 정체를 원용하자

[명혜망 2007년 10월 31일] 우리는 대법도이며 사부님의 제자이다. 조사정법 중에 우리가 한 것이 어떠한가에 대해서 마땅히 되돌아 부족점을 찾아내고 정법진행을 따라 가야 할 것이다.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법을 실증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수송하는 도경과 교류 토론 연구하는 연계방식을 자연적으로 형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법을 실증하는 사항 다수는 가지(条), 조각(块), 선(线)을 단위로 활동 하였다. 이 모든 게 우리가 일하도록 편리하게 하기 위해 구획 했을 뿐이지만 사악은 지금까지 우리를 구별하여 대하지 않았다.

가령 대법제자 중 한 사람이 어느 한 가지 일에서 잘 하지 못했을 때 사악은 곧 우리의 정체에 누락이 있는 것으로 대하기 때문에 우리 매 한 대법제자의 일사일념은 모두 결정적으로 작용을 일으킨다. 오직 정법시기 대법제자이기만 하면 모두 하나의 정체로 여기고 고험한다. 매 하나의 항목, 매 한 갈래의 선, 심지어 매 한 사람마다 모두 정체를 고험한다. 우리 매 대법제자의 개인 행위는 모두 정체를 체현하고 있으며 또한 세인들의 대법에 대한 태도를 결정한다.

우리가 모순 앞에서 스스로 헤어나지 못할 때, 모순이 지나간 후 인위적으로 간격을 형성 했을 때, 여러분 모두 자신의 가지, 조각, 선 이외의 일에 대해서는 모두 다른 사람의 일로 여기면 우리의 정체가 인위적으로 아주 많은 작은 조각으로 잘라내게 될 것이고 강대한 정체가 분산되어 힘을 약화시킬 것이다. 심지어 모순 중에서 서로 무너뜨리려 하게되면 정체의 힘은 삭감될 것이다.

사악이 제일 두려워하는 게 바로 우리가 정체를 이루는 것이다. 때문에 온갖 방법과 계략을 다해 우리에게 모순을 만들어내는데, 바로 우리에게 간격을 만들어 흩어진 모래가 되도록 하고 그런 다음 그들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려는 것이다. 우리가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부동한 가지, 조각, 선으로 나누어 놓은 것은 다만 사업상의 편리를 위해서이므로 인위적으로 간격을 이루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마땅히 여전히 하나의 정체여야 하며, 아울러 어느 때 어디서나 하나의 정체가 되어야 한다. 그것만이 비로소 사부님의 요구와 대법의 수요에 부합 되는 것이다. 우리는 수련의 층차가 부동하기 때문에 법리에 대한 이해에도 부동하다. 하지만 서로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마땅히 평행되고 서로 부축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매 한 가지 일에 대해 모두 자신의 일처럼 관심을 가져야 하며, 매 한가지 일에 대해 모두 청성한 인식이 있어야 한다. 아울러 되도록 법리상으로 분명하여 정체와 간격을 형성하지 말아야만 비로소 정법진행을 더욱 잘 따라갈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사악이 우리를 분열하지 않아도 우리는 스스로 이미 사분오열 될 것이다 .

우리는 정법 최후 시각에 반드시 서로 원용하고 서로 보충하면서 누락없이 정체가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전반 우주 역시 흠잡을 데 없이 원용되고 있으며, 모두 대법의 특성에 부합되는 입자로 구성되었기 때문인데, 불순한 것이 하나만 들어가도 그는 곧 불순하기 때문에 이것 역시 신 우주가 허락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을 엄격히 요구해야 한다. 정법 일을 하는 모든 매 한 갈래 선, 매 하나의 항목이 하는 모두가 우주 중 제일 위대하고 가장 바른 일이다. 참여하지 못한 이들도 정념으로 대해야 하며 대법의 정체를 잘 원용해야지 저촉되거나 정체의 힘을 소모하지 말아야 한다 .

“그의 일이자 곧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자 곧 그의 일이다” (《2002년 워싱턴 DC 법회 설법》)는 사람끼리 서로 관심을 가지고 단결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마땅히 우리가 법에 대해 책임지는 태도이며, 바른 생명으로서 우리가 우주 중의 바른 요소에 대해 최저한도로 책임져야하는 하나의 요구이다 .

사부님께서는 2007년 8월 4일 호주 법회에서 전체 대법제자들에게 안을 향해 찾으며, 선의로 수련생을 도와 정체적으로 배합하여 대법제자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 하라고 거듭 충고 해 주셨다. 오직 우리 모두 일체 사적인 염두를 버리고 법을 실증하는 것을, 모순보다 높이, 간격보다 높이, 경시보다 높이, 의심보다 높이, 불신의 위치보다 높이 놓아 반석과도 같이 견고하게 정체를 이룬다면 사악은 순간에 해체될 것이며 중생은 반드시 구원 될 수 있을 것이다.

문장발표 : 2007년 10월 3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0/31/1656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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