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이것은 진짜 이야기이다. 2004년, 북한의 한 노인인 심성(心誠, 가명)이 중국에 사는 그의 아주머니와 아저씨 (두 사람 모두 파룬궁수련생들이다)를 방문하러 왔다. 그들은 70대였지만 매우 건강했다. 심성은 그들을 매우 부러워했다. 그는 가난했고 북한으로 가져갈 물건들을 마련하느라 바쁘게 지내야 했기 때문에, 그들에게서 연공을 배울 시간이 없었지만, 그래도 한 가지, “法輪大法好! (파룬따파하오!)”를 기억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그는 북한과 같이 사회보장제도가 없는 나라에서 어떻게 하면 살아갈 수 있을까를 궁리했다. 그의 직장에서는 연금을 지불하지 않았으며, 그의 건강은 아주 나빴다. 이리저리 생각하다, 그는 그의 아주머니와 아저씨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이 생각났다. 그러나 그에게는 대법책이 없었고 수련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몰랐다. 또 한 가지, 큰 문제는 북한 공산당 역시 중공을 따라 파룬궁을 절대 금지했다. 누구라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이 발견되면 스파이로 몰렸다. 결과는 예측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러나 진정으로 파룬궁을 수련하고 싶었기 때문에, 심성은 “法輪大法好!”라고 종이에 써서 이를 벽에 붙였다. 그는 희미하게나마 제5장 공법을 어떻게 하는지 기억해냈다. (비록 그의 동작이 아주 정확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는 매일 연공을 견지했다. 그 이외에도, 하루에 네 번, 새벽 12시, 아침 6시, 정오, 저녁 6시에, 그는 15분씩 대법과 사부님을 위해 자신이 쓴 노래를 불렀다. (노인은 수련생들이 매일 4차례 발정념 하는 것을 보았지만, 무엇을 하는지 몰랐고, 그냥 자신이 생각해낸 방식으로 행한 것이었다) 가곡은 조선민가 가곡이었고 가사만 바꾸었다. 잡힐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 그의 가장 어린 손녀딸을 밖에 세워 망을 보게 했다.
심성은 매일 이렇게 했고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읊었다. 곧, 엄중했던 그의 위장문제가 사라졌다. 매일 그에게 대단한 힘이 생기는 것이 느껴졌다. 그는 종종 아무것도 타지 않은 채 100리(50km)를 걸었다. 그의 이웃들 모두가 이것은 기적이라고 생각했다.
심성의 아들은 심각한 장염을 앓고 있어, 때로는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그의 병을 고치기 위해, 그는 한 달 휴가를 내어 그의 아버지와 함께 파룬궁을 수련했다. 그는 휴가가 끝난 뒤에도 계속해서 파룬궁을 수련했다. 지금은 그의 병들이 모두 사라졌으며, 그는 매우 행복하다.
심성에게 다시 중국에 갈 기회가 생겨 이번에는 5장 공법을 모두 배웠다. 그의 친척들 중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배우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 이야기는 다시 한번 우리 대법수련은 직지인심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더 많은 민족과 인민들이 대법을 배우고, 대법에 동화되고, 대법의 복음을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발표일자 : 2007년 10월30일
원문일자 : 2007년 10월3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10/30/90953.html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0/16/1645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