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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금전을 이용하여 사악을 용인할 수 없다”를 다시 말하다

글 /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0월11일] 명혜주간 291기의 문장은 나에게 매우 큰 감동을 주어 동수들과 교류한 후 법으로 가늠하고 그 엄중성을 똑똑히 인식했다. 비록 우리들의 재산은 강탈, 강요당한 것이지만 만약 우리들이 법리에 있어 똑똑하고 정념이 충족하다면 그 사악은 기어들어올 틈이 없을 것이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므로 법이 우리들에 대해 가늠하는 표준을 낮출 수는 없다. 재산으로 사악을 용인하는 것은 간접적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행위를 가중하는 것이며 사악을 자양시키고 세인들이 박해에 참여하게끔 부추기는 것으로 세인을 해하는 것이며 사악의 일면에 서서 사악에게 혈액을 보충하는 것이며 사(私)를 위하는 것으로 우리들의 심성에 매우 큰 누락이 있음을 말한다.

지금 우리 지역에서 박해를 받은 상황을 동수들과 교류하면서 사악을 폭로하며 철저히 사악을 해체하여 법으로 우리들의 일사일념을 바로 잡으려 한다.

재작년 한 여수련생이 노동교양소에 가서 박해를 받게 되었는데 동수들과 집식구들이 아는 사람에게 부탁하여 8천 위안(元)이나 노동교양소에 주어서 10일 후에 그녀가 나오게 되었다. 그러나 나온 지 며칠 후, 국가보안대가 또 이 수련생을 붙잡아 노동교양소에 보냈다. 집식구들은 또 뒷거래를 해서 이틀 후 노동교양소에 3만 위안(元)을 강탈당했고 국가보안대 대장에게 따로 5천 위안(元)을 주었다. 사람이 사람에게 부탁하는 것이라 손님 대접하고 뇌물을 보냈는데도 또 돈을 썼다.

작년 두 명의 수련생이 납치되어 세뇌반에 가게 되었는데 10여 일 사이에 각각 5천 위안(元)이나 강탈당했다. 그 중 여동수 쪽에서는 이웃(역시 동수)이 남에게 부탁하여 손님대접하고 뇌물을 줘가면서 관계인을 찾았고, 한편 노년 남자동수 쪽에서는 아들이 관계인을 찾았다. 노년 남수련생은 경제가 어려워 몇몇 동수들이 돈을 모아 찬조했다.

금년 봄, 한 수련생이 납치된 후 또 2만 위안(元)이나 강탈 당했는데다가 대접하고 뇌물을 주느라 또 돈을 썼다.

동수들이 납치된 후, 법암송하고 진상을 알리며 발정념하고 3퇴를 권고하면서 낡은 세력의 안배를 승인하지 않았다. 이는 우리들이 능히 뛰쳐나올 수 있는 근본 보장이다. 하지만 사악이 경제상에서의 박해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어 하면서 대부분 인터넷에 올려 폭로하려고 하지도 않았다. 특히 어떤 동수들은 손님대접하고 뇌물을 주느라고 쓴 돈에 대해서는 말하기 싫어하며 사람에 부합되어서, 관계있는 사람을 찾기 위해 대접하고 뇌물 주는 것을 응당한 일로 여기며 심지어 마음속으로 감사하다는 생각까지 가지고 있다.

쓴 돈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하면서도 스스로 안위한다. 대법을 배워 병까지 다 나았으니 사악에게 강탈당한 돈은 병을 치료하는데 썼다고 생각하자 라고 하면서 또 자신이 “이익의 마음”을 내려놓았다고 생각한다. 또 다른 동수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나왔으니 잘 되었다. 어찌 되었건 그 안에서 박해받는 것보다는 낫다. 경제가 어려운 동수들이 돈과 물건을 강탈당하면 동수들 사이에 돈을 모아 찬조하면서 이것은 수련생을 돕는 것이고 박해를 반대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동수들을 구할 때 인간관계를 이용하여 대접하고 뇌물을 보내는 것도 박해를 반대하는 것이고 수련생을 돕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동수들이여, 박해 기간에 해외의 큰 재벌집단들이 대륙에 투자하는 것도 모두 사악을 지지하고 박해에 참여하는 것으로 그 후과는 매우 무서운 것인데, 곧바로 정법에 대해 죄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강탈당하는 돈과 재물은 직접 박해에 참여한 단위와 직접 박해에 참여한 악인에게 직접 주는 것이다!

그것들은 이 돈이 너무나 쉽게 온다고 생각하며 다만 사람을 붙잡기만 하면 돈을 벌 수 있고 돈과 물건을 보내오는 사람이 있다고 여기는데, 이는 그들로 하여금 더욱 심하게 동수들을 납치하게 만든다. 손님대접하고 뇌물을 보내는 뒷거래는 속인을 놓고 말하더라도 정당한 행위가 아닌 것으로 세인을 해하고 세인들로 하여금 박해에 참여하여 정법에 대해 죄를 짓게 하는 것이다.

동수들이여, 우리들은 대법제자들이 세간에서의 사람의 일면이 고통을 좀 적게 받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며 감금되었던 동수들이 일찍 나오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도 아니다. 우리의 기점은 중생을 구도하고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바르게 걷는 것이며 조사정법하는 것이고 우주의 미래에게 바른 참조를 남기는 것이다.

동수들이여, 우리들의 사람 마음을 버려야 한다. 빨리 법에서 청성하여 철저하게 낡은 세력의 박해를 부정해야 한다. 우리 모두 사부님의 경문 《정법 중에서 정념을 갖고 사람의 마음을 갖지 말라》를 암송하자.

층차의 제한으로 정확하지 못한 곳이 있을 수 있으니 동수들의 자비한 시정을 희망한다. 어조가 좀 선하지 못한 것 같은데, 동수들의 양해를 구한다.

문장완성 : 2007년 10월9일
문장발표 : 2007년 10월4일
문장수정 : 2007년 10월10일 2:28:34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0/11/16425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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