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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능력을 의심하지 말자

글 / 대륙 대법제자 칭왠(淸源)

[명혜망 2007년 10월9일] 2004년 여름 어느 날 두 시쯤, 어떤 사람이 문을 두드리면서 파출소에서 새로 온 사람인데 집에 들어가서 좀 보려 한다고 말했다. 내가 문거울로 내다보니 20여세 되는 선한 얼굴인데다 한 사람 뿐이었기에 나는 문을 열어 주었다. 그가 들어온 후 무엇 때문인지 내 마음은 당황해 하면서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공포감은 내가 이때까지 자라면서 있어본 적이 없었다. 나 역시 남자이고 이 어린 경찰보다 20살이나 더 많은데 어찌되어 그를 무서워한단 말인가? 이러한 심태로 발정념을 하였기에 그리 큰 작용을 일으키지 못했다.

그 경찰은 먼저 자신을 소개하고 나에게 수련하느냐고 물었다. 나는 억지로 진정하면서 말했다. “수련합니다. 많은 이득을 보았는데 어째서 수련하지 않겠습니까?” 이 때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그가 나를 붙잡으러 온 것도 아닌데 어디에서 이렇게 두려워하는 마음이 나오는가?

나는 발정념하다가 갑자기 생각이 떠올랐다. ‘이것은 반드시 낡은 세력이 강요하여 오게 한 것이다. 두려워하는 이 마음은 내가 아니다. 이 두려워하는 마음과 공포감을 모두 사악과 경찰 몸에 전의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자 나의 마음은 즉시 평온해졌다. 그런데 그 어린 경찰은 도리어 자연스럽지 못했다. 그가 올 때는 좀 오래 앉아 있으면서 계속 이어서 물어보려고 생각한 것 같았다. 그러나 내가 발정념한 후 그는 즉시 일어나서 밖으로 걸어 나가려 하였지 조금이라도 더 있으려고 하지 않았다.

이 일을 거쳐 나는 또 2001년에 있었던 일이 생각났다. 어느 한 번, 나는 배가 아파 참을 수 없었는데 ‘사부님’하고 한 마디 부르고 나니 아픈 느낌이 반으로 줄었다.

그 절반은 아마 사부님께서 나를 대신하여 담당하였을 것이다. 내가 만약 당시에 이것은 낡은 세력이 강요하여 오게 한 일종 박해 행위임을 깨달았더라면 나도 이 참기 어려운 아픔을 모두 낡은 세력과 사악의 몸에 반대로 돌려놓을 수 있었을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나는 늘 이른 새벽에 일어나 발정념하였다. 시간이 길어지자 제 시간에 발정념하지 않는데 얼마나 큰 작용을 일으키겠는가?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후에 법을 읽을 때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보았다. “한 부처가 손을 한번 휘저으면 전 인류의 병이 모두 없어지는데 이것은 보증하고 해낼 수 있다.” 이로 하여 나는 신심을 증강하게 되었다. 동수들도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지 말면서 매 번 발정념을 중시하기를 희망한다.

또 자기 집 핸드폰, 전화가 도청되지 않는가 라고 의심하는데 우리는 지혜롭게 도청하고 있는 전화를 통해 도청자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으며 전화기를 통해 그들에게 이용당하는 자들도 마지막에는 마찬가지로 좋은 결과가 없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다.

쓴 것이 좀 잡다하다. 목적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 하는데 있다. 합당하지 못한 곳에 대한 동수들의 자비한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완성 : 2007년 10월8일
문장발표 : 2007년 10월9일
문장수정 : 2007년 10월9일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0/9/16416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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