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페이훙(飞虹)
[명혜망 2007년 10월7일] 나는 저녁식사 후, 앉아서 전자책을 꺼내어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공부할 준비를 했다. 전자책을 펼치자 한 페이지에 다만 한 구절 법만 나타났다. ”지금은 다르다”였다.(《전법륜》) 나는 무엇을 말하는지 명백하지 않아 윗부분을 보았다. “이때에 그것을 자신의 세계라고 할 수 있으며 그가 남은 10분의 2의 공(功)으로 원만을 이루고 도(道)를 얻는다. 비록 다만 10분의 2가 남았지만 그의 신체는 잠기어 있지 않거나, 신체를 갖지 않거나, 또는 신체를 갖고 있지만 신체는 이미 고에너지물질로 전화되었으므로 그때에 가서 그는 신통(神通)이 크게 나타나고 위력이 비할 바 없다. 그러나 속인 중에서 수련할 때에는 흔히 잠기어져 있는 것으로 그렇게 큰 재간이 없으며 공이 아무리 높다 해도 제한을 받아야 하는데, 지금은 다르다.” (《전법륜》 )
나는 사부님의 의도를 명백히 알았다. 왜냐 하면 이 한 시기 나는 줄곧 동수들이 담론한, 박해를 즉시 결속지어야 한다는 문제를 사고해 왔다. 며칠전 동수와 교류할 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7.20” 전에 일부분 고도의 점오 상태에 처한 대법제자들이 힘을 합치면 박해를 제지할 수 있었다 라고 하신 것에 대하여 어떻게 인식하느냐고 물었다. 수련생은 말했다. “보아하니 여러 사람들이 아직까지 그 정도에까지 수련되지 못하였겠지요.” 나는 또 물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도대체 어디에서 잘못하고 있습니까?” 동수들은 모두 잠자코 있었다.
“반드시 우리들이 명백히 하지 못한 법이 있습니다.” 라고 나는 말했다. 다른 한 수련생이 말했다. “반박해 속에 빠져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번 박해는 응당 결속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어떻게 결속하겠는가? 동수들은 모두 명확한 인식이 없었으며 심지어는 몇 년 간 박해중 중생을 구도함에 앞장서서 줄곧 정진하던 신변의 동수들마저 박해를 결속짖는 것은 사부님의 일이고 대법제자들은 다만 자신의 힘을 다하여 중생을 구도하기만 하면 된다고 인정했다. 또 더욱 많은 동수들은 박해를 결속짖는 것을 인권성화에 기탁하고 있다. 혹은 희망을 2008년 올림픽운동 대회에 기탁하며, 또 최근 열리게 되는 악당(惡黨) 17대에서 장씨 도둑 집단이 낙오되는 것에 기탁하면서 유독 우리 대법제자들이 자신의 능력으로 박해를 결속시킬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만은 기탁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는 《2007년 뉴욕법회 설법》 중에서 말씀하셨다. “전체적인 정황에서 볼 때 대법제자가 성숙하는 중에서 원만으로 나아가는 것은 이미 문제가 되지 않는다. 현재 해야 할 가장 큰 일은 바로 어떻게 보다 많은 세인들을 구도할 것인가이다!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이는 대법제자의 한 가지 아주 큰 일로 변했다.”
정법형세는 대법제자들이 더욱 큰 능력이 있어 어떻게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겠는가 하는 문제가 수요되는 바 우리들의 능력이 도달하지 못하여도 모두 안 된다. 대법제자가 박해를 결속지을 능력이 없다는 것도 이미 정법의 수요에 부합되지 않으며 중생구도의 수요와 우주 미래의 수요에 부합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 법이 수요하는 것을 원용하려면 대법제자들이 힘을 합쳐 함께 박해를 결속짖는 능력을 가지는 것도 당연히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다. 대법제자들이 박해를 결속시킬 능력이 있는 것은 이미 정법노정의 수요이며 우리들이 필히 확립하여야 할 인식이다! 왜냐하면 “수련은 자신에게 있고 공은 사부에게 있기 때문이다.” (《전법륜》)
우리가 안 되는 것이 아니며 사부님께서 우리를 이 정도에까지 밀어주시지 않는 것도 아니고 우리 자신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박해를 결속지을 수 있는 능력은 이미 구비되었지만 우리들이 아직도 사람의 집착과 관념 중에서 나오지 못해서이다! 근원을 조사하면 의연히 사부님에 대하여, 법에 대하여 바른 믿음이 부족한 문제인 것이다!
층차의 제한이 있으니 동수들의 자비한 시정을 희망한다.
문장완성 : 2007년 10월6일
문장발표 : 2007년 10월7일
문장수정 : 2007년 10월7일 15:16:47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0/7/1640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