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본 지역의 “610”, 공안국, 파출소의 사악한 행위를 폭로할 때 역량을 강화하여 본 지역 민중들에게 박해 진상을 알려야 한다. 조건이 되는 대법제자, 친구들이나 진상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악경, 나쁜 자들의 내막을 측면으로도 알아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어떤 악경은 본래 지방 깡패, 망나니였고 어떤 자는 본지역 검은 세력의 우두머리이고 어떤 자는 기생집의 막후 지휘자이기 때문이다.
악경이 대법제자를 박해한 후 대법제자는 마땅히 박해진상과 그의 추악한 역사, 그가 했던 나쁜 짓들을 사람들에게 바로 알려야 한다. 마치 장마두를 폭로할 때처럼 사람들이 그 자의 내력을 알게 하고 친구들도 그의 진면모를 알게 함으로써 그 자가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게 하여 그의 박해행위를 저지시키며 다른 자들에게도 경종을 울리도록 해야 한다.
저의 건의에 부당한 곳이 있으면 자비로운 지적을 바랍니다.
원문위치 : 명혜주간 제299기
박해받은 사실을 폭로할 때 대법제자의 직업을 밝히는 것이 좋다
글 / 해외 대법제자
국내 동수들에게 제안한다. 대법제자가 박해를 받은 사실을 폭로할 때 대법제자의 사회적 지위, 예를 들면 중학교선생 ×××, 가정 주부 ×××, 공정사 ××× 등이라고 알리면 대법제자 ×××라고 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직업, 연령, 가정상황 등을 상세히 적을수록 좋다.
진상원고를 쓸 때 처음부터 대법제자 ×××라고 시작하면 바로 자신을 고립시키게 된다. 왜냐하면 많은 속인들은 대법제자와 별로 직접적인 관계가 없지만 만약 당신이 중학교선생 ×××라고 한다면 그는 당신을 사회의 일원으로 본다. 자신 혹은 자녀가 한창 중학교 선생과 교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장의 서두에서 이것을 알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실상 대법제자들이 속인사회의 신분을 잊을 때가 있기에, 구체적인 것은 말고 한 구절만 제기하면 된다.
진상을 알릴 때 이렇게 말하면 안 된다. 전화진상할 때 처음부터 사람의 마음을 잡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나는 원고임무를 맡으면 우선 명혜망사이트에서 그 제자의 속인사회 상황을 알아보는데 이때 아주 짧은 말 한 마디가 아주 중요하다. 오랫동안 찾아도 아무런 단서도 알아내지 못할 때가 많다. 때론 어느 동수에 관한 보도자료를 다 뒤져보아도 그분이 도대체 뭘 하는지 연세는 얼마인지 알아낼 수가 없다. 사람들이 대법제자는 세간을 떠나 공중에 떠다니는 특수한 일종의 사람들이라고 착각하게 만드는데 대법제자가 박해를 받았다는 것이 자신들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다.
동수님들이 이 문제를 중시하기 바란다. 감사하다.
원문위치 : 명혜주간 제299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