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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간에서 본 광경들이 나로 하여금 더욱 정진하도록 촉진시키다 (2007년 미국중부심득교류회 발표문장)

글 / 미국 오하이오주 대법수련생

[명혜망]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이 발언고를 쓰는 과정 중에 나에게서 나오는 너무 많은 집착심을 보면서 차라리 쓰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결정을 거의 내릴 뻔 했다. 내 자신을 실증하기 위해 이를 쓰고 있다는 두려움이 너무 컸기 때문이었는데, 이것이 나로 하여금 쓰지 못하게 했다. 하지만, 다른 수련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많은 집착심과 주저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아무런 의도없이 쓰기로 결심했다. 다만 우리 모두가 더욱 부지런히 공동정진(共同精進)할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몇 가지 나의 체험과 이해를 교류하고자 한다.

나는 법을 얻은 지 일 년이 조금 되지 않았다.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알기 바로 한 달 전, 앉아서 명상을 하다가 나는 내 일생을 개변하는 체험을 했다. 당시에는 알지 못했지만, 이것은 내게 한 생명이 걸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길을 마련해준 것이었다.

나는 한 편에 작은 산들과 바위들이 있고 다른 편에는 작은 숲이 있고, 가운데는 사막인 그런 곳에 서 있었다. 해가 막 저물기 시작하고 있을 때였는데, 큰 무리의 미국 인디언 원주민들이 아주 천천히 나를 지나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들 중 한 명이 나를 돌아보며 말했다. “이제 시간이 되었다.” 나는 이것을 그들이 이제 떠날 시간이 되었다고 내게 말하는 것으로 알아들었다. 갑자기, 전체 지역에 거대한 바람이 불어왔는데, 자연적인 바람 같이 느껴지지 않고, 마치 무엇인가 큰 것으로 인해 일어난 것 같았으며 아주 빠르게 움직였다. 올려다보니 하늘이 검은 것으로 가득 차 있었는데 마치 전체 하늘을 삼켜버린 것처럼 그렇게 보였다. 검은 하늘로부터 붉은 눈들이 나타나더니 대단히 큰 손으로 전체 땅을 열었다. 그러자, 소리 하나가 들렸는데 너무나도 두렵고 무서운 소리여서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었다. 나는 멀리서 무수한 마귀들이 내달리며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면서 그들이 가는 길마다 모든 것을 파괴하고 지구를 생명 없는 흑색으로 만들어놓는 것을 보았다.

당시 바람이 너무 강해 나는 실제 이 육체공간에 있는 내 신체로 이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지옥문이 열리고 매 하나의 마귀들이 우리 공간으로 풀려져 나왔다는 것을 인식했다. 나는 너무 무기력했고 두려움 때문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다. 마귀들이 도처에서 생명의 정수를 찾고 있었으며 이것이 파괴되는 것을 확인하고 있었다.

내가 모든 희망을 막 포기하려고 했을 때, 멀리서부터 온통 흰색인 긴 머리의 한 남자가 보였다. 그의 눈은 부드러웠으나 자신감으로 충만했고 아무런 두려움이 없었다. 그는 다만 마귀의 군대를 응시하더니 그들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나는 혼자서 이 분이 바로 ‘예수’로구나 하고 생각했다. 동시에 무엇인가가 내게 예수가 아니라고 말해주고 있었지만, 당시 나는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가 마귀들을 향해 걷고 있을 때 그는 그의 뒤에 빛의 터널 하나를 만들었다. 그는 눈 한 번 깜빡이지 않고 마귀들을 통과해 걸으면서 도중에 있는 마귀들을 청리해버렸다. 그를 멈추게 하려고 그것들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했지만, 그러는 과정에서 그것들은 모두 파괴되었다.

그가 반쯤 온 후, 나는 그가 시작했던 곳의 뒤를 보았는데 그곳에 빛으로 만들어진 문 하나가 보였다. 문 뒤로부터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모두 터널을 내려다보고 있었는데 모두 겁에 질려 긴장되어 있었으며, 이 분이 통과하면서 마귀들을 청리한 길을 마음 조리며 바라보고 있었다. 그의 초점은 절대로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었고, 그의 시선은 마귀들에 있지 않았으며 다만 똑바로 앞만을 바라보고 걸었다. 그가 그것들의 마지막 것을 처리한 후, 또 하나 빛의 문이 나타났다. 그는 뒤로 돌아서서 터널 끝에 있는 사람들 모두를 보며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그러자 무척 주저하면서 지극히 조심스럽게 모든 이들이 흥분되어 터널을 뛰어내려오기 시작했다.

그는 뒤로 끝까지 걸어가 터널을 내려온 마지막 사람의 뒤를 따랐다. 사람들이 다른 하나의 빛의 문으로 들어가자, 위대하고 훌륭한 곳이 그들의 눈앞에 전개되었다. 이것은 거대하게 눈부신 폭포들, 거대한 과일, 거대한 나무들 그리고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는 강이 있는 찬란하고 아름답게 우거진 푸른 숲이었다. 그들은 모두 그들을 구해준 남자가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었고, 그들의 영원히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하는 가슴은 행복으로 충만 되어 있었다. 마지막 사람이 들어 온 후, 남자는 문에 서 있으면서 들어오지 않았다. 대신에 그는 뒤로 돌아서더니 다른 쪽을 향해 걸었다. 그가 이렇게 하자 터널이 사라졌고 그는 이 메마른 불모지 한가운데, 혼자 조용히 서 있었다.

그 순간, 그는 돌아서더니 나를 마주했다. 이를 경험하는 동안 나는 내내 울고 있었고, 이 남자가 되고 싶은 것 이외에는 아무 것도 원치 않았으며 두려움도 없었다. 그는 내 눈을 바로 보며 말했다. “준비하라, 장래에 네가 될 이 사람을 위해서.” 나는 내가 방금 들은 말을 믿을 수 없었다. 나는 혼자 생각했다. “그는 예수이다. 나는 절대 그와 같이 될 수 없다.” 그러자 그가 하늘을 올려다보았고 한줄기의 빛이 그에게로 내려왔다. 그는 빛 속으로 올라가기 시작했고 그는 곧 빛으로 된 몸으로 변해 하늘로 올라갔다.

이 때, 나의 왠선(元神)이 육신으로 돌아왔다. 나는 방금 본 광경을 믿을 수가 없었고, 뜨거운 눈물이 눈에서 흘렀다. 나는 내가 이 사람이 될 것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었다. 대법을 얻고 나서야, 나는 사부님께서 내게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의 나의 역할을 이해시켜주시기 위해 이를 안배해주셨다는 것을 인식했다.

사부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라》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한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개인의 해탈은 수련의 목적이 아니다. 중생을 구도함이 비로소 당신들이 올 적의 큰 소원(大願)과 정법 중에서 역사가 당신들에게 부여한 책임과 사명이다. 그러므로 대량의 중생들 역시 당신들이 구도할 대상으로 되었다.”

최근에 발정념할 때 나는 내 자신의 층차에서 대법제자들의 정체 상황을 보았다. 나는 모든 제자들이 노란 옷을 입고 손을 입장한 채 줄을 서 함께 걷고 있는 것을 보았다. 우리는 모두가 마지막 남은 마귀들이 무서워 후퇴하는 쪽을 향해 걷고 있었다. 그것들 뒤에서 한 거대한 마귀가 그것들에게 우리를 공격하도록 강요하고 있었다. 우리들 위로 그리고 전체 그룹에 대응되게 큰 천상에서는 사부님께서 우리 매 한 사람을 지켜보시며 우리를 이끌고 계셨다.

앞에 선 제자들은 체격이 아주 컸고 얼굴에 약간의 미소를 띄운 채 눈을 감고, 자신 있게 힘차게 걷고 있었다. 마귀들은 그들을 보고 허둥지둥 도망갔다. 하지만, 일부분 수련생들은, 神念이 아닌 인간의 마음으로 문제를 보는 습관으로 인해, 그들의 수련에 누락이 발견되었기에, 마귀들이 정진하는 수련생들 주위를 배회하며 집착심이 엄중한 수련생들을 전문으로 찾아 그들을 해치는 것이 보였다. 그것들은 밑에서 그들을 잡아당겨 아래로 끌어내렸다. 나는 사부님께서 머리를 돌려 이런 일을 보시면서 그들 때문에 걱정하시는 눈빛이 역력한 것을 보았다. 정진하는 범위는 다양했다. 일부 수련생들은 세 가지 일을 아주 잘하고 있었고, 일부는 다만 다른 사람들을 둘러보고만 있었고, 일부는 시도는 하고 있지만 자신의 집착심과 투쟁하고 있었고, 일부는 걷고는 있었는데 실제로는 자고 있었다. 아주 멀리 뒤로는 수련생들끼리 심지어 잡담하고 웃으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조차 전혀 주의를 주지 않고 있었다.

그러자 나는 마귀들이 그들과 나머지 그룹 사이에 투명한 검은 벽을 세우는 것을 보았는데, 그들이 눈치 채지도 못하는 사이에 그들은 우리들에게서 떨어져나가고 있었다. 그들은 수련에 정진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이 입고 있는 셔츠의 색이 퇴색되어 있었다. 마귀들은 그들의 뜻대로 되는 것에 마구 독살스럽게 웃으며 즐기고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그들을 돌아보시면서 침통한 표정을 지으셨다. 하지만 그들이 아직도 노란 옷을 입고 있는 것으로 보아, 나는 어쩌면 사부님께서 아직도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그들이 다시 수련을 엄중하게 대하기 시작하기를 기다리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많은 설법 중에서 반복적으로 정법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여전히 따라잡을 수 있고 수련에 정진할 시간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다만 내게 체현된 법의 층차일 뿐이다.

사부님께서는 《미국 플로리다 법회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만약 매 한 사람의 수련생들이 모두 이 한 점을 할 수 있을 때면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동시에 발정념 하는 그 5분에 사악은 삼계(三界) 내에 더는 영원히 존재할 수 없게 된다. 바로 이처럼 중요하다.”

나는 법공부, 정념을 가강하고,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것을 통해 우리가 더욱 강력해지고 이 박해가 아주 빨리 결속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늘 법에 있어야 한다. 나는 또 나 자신에게 부단히 정진해야하며 반드시 일을 더욱 잘할 수 있도록 늘 상기시키고 있다.

사부님의 《홍음》 중, “법을 얻음 (得法)”은 항상 나를 인도해주고 있다.

“법을 얻음 (得法)”

진짜로 대법을 수련함은
가장 큰 일이로세
대법에 동화하거니
타년에 가서는 기필코 성취하리라

《홍음》 중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발표일자 : 2007년 10월4일
원문일자 : 2007년 10월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10/4/90165.html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9/27/1634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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