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하북(河北)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9월 22일】 인민폐를 이용해 진상을 알리는 것은 사부님께서 인정하신 것이기에 많은 동수들이 모두 하고 있다. 명혜망에서 많은 동수들이 이 방면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나도 나의 작은 체험을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인민폐를 이용해 진상을 알리는 데 대해 동수들은 매우 많고 좋은 경험들을 총결했다. 그러나 좀 부족한 면이 존재하는데 예를 들면, 어떤 동수들은 1원, 5원, 10원 등 액면(가격)이 적은 인민폐에는 표어를 서 넣지만 50원이나 100원 등 고액에는 감히 쓰지 못한다. 어떤 동수들은 ‘法輪大法好’, ‘真善忍好’만 쓸뿐 ‘天滅中共’이나 ‘三退保平安’과 같은 이런 진상내용은 쓰지 못한다. 어떤 동수들은 되도록 잘 아는 사람들 앞에서는 그런 돈을 쓰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 하며 어떤 동수들은 글을 아주 작게 쓰거나 감춰 적어 잘 알아볼 수 없으며 이런 돈을 쓸 때의 심태가 불안정하여 가리거나 감춘다. 이런 표현은 겉으로 보기에는 안전을 고려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두려워하는 마음을 덮어 감춘 것이다.
내가 아는 한 수련생이 있는데 나는 그녀를 큰언니라고 부른다. 언니는 인민폐를 이용한 진상을 아주 잘 했다. 그녀는 가계를 차려 장사를 하기에 인민폐 유통량이 매우 많았다. 무릇 그녀의 손을 거친 인민폐에는 모두 진상내용을 썼다. 액수가 크건 작건 막론하는데 소액의 돈은 물건을 팔 때 쓰고 고액의 지폐는 지혜롭게 남편(진상을 알고 대법을 지지함)에게 주어 물건을 살 때 사용하게 했다. 이렇게 오래하다 보니 물건을 들여올 때 간혹 잊고 진상문장을 쓰지 않자 물건을 파는 사람이 도리어 이상하게 여기고 “여기에는 왜 法輪大法好라고 쓰지 않았어요.”라고 했다.
큰 언니가 글자를 잘 쓰지는 못하지만 아주 진지하게 썼다. 내용도 전면적으로 썼는데 대법이 좋다고 한 것도 있고 3퇴를 권하는 것, 선을 권하는 것 등이 있는데 모두 눈에 잘 띠는 부위에 써놓아 다른 사람들이 똑똑히 보게 했다. 때로는 나도 그녀를 도와 글을 써준 적이 있다. 그녀의 견정한 정념과 순정한 심태는 정말 사람들에게 “사악을 제거함은 먼지 쓸 듯하여라”(『뜻을 굽히지 말거라(志不退)』)는 느낌을 준다.
사부님의 신경문 『정치를 다시 논함』을 학습하고 나는 인민폐를 이용해 진상을 알리는 것에 대해 더욱 깊은 깨달음이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경문에서 말씀하셨다.
“만약 각국 매체가 중공의 이익 때문에 침묵하고 있을 때, 대법제자들이 스스로 매체를 꾸려 박해에 반대하고 세인을 구도함이 ‘정치’를 하는 것이라면, 그럼 정정당당하게 이 ‘정치’를 이용해 박해를 폭로하고 중생을 구도하도록 하라!(『정치를 다시 논함』)
인민폐를 이용해 진상을 알리는 형식은 우리가 박해에 반대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종의 매체가 아닌가? 만약 정정당당하게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꼭 사상이 아직 중공의 이른바 “정치를 한다”는 요언의 곤혹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이다. 우리는 사부님의 신경문 『정치를 다시 논함』에서 깨닫게 되었다. 반박해, 진상을 알림에서(인민폐를 이용해 진상을 알리는 것을 포함) 반드시 공산 사당이 강요하는 “정치를 한다”는 요언의 괴상한 테두리에서 뛰쳐나와 사상 중에서 철저하게 악당 문화의 그림자 및 교란을 제거해야 하고 정정당당하게 박해를 폭로하고 중생을 구도해야 하며 정정당당하게 정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문장발표 : 2007년 9월 2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9/22/1631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