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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는 곧 부정이고 폭로하지 않음은 곧 승인이다

글/요녕(遼寧)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9월 26일】 오래 전에 있었던 일이다. 수련이 잘 된 한 수련생이 어느 날 저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사악한 경찰에게 잡혀갔는데 이튿날 아침 정념으로 탈출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악경은 그녀의 회사에 가서 소란을 피우려 했으나 성사시키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녀가 출근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시 어떤 동수들은 제기했다. “이 일을 반드시 사이트에 올려 폭로하고 사악이 악경을 조종하고 통제하여 우리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죄를 범하는 것을 해체해야 한다. 이것이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줄곧 자신이 나올 때 이름을 알려주지 않았기에 악경이 자신의 이름을 모르므로 이것이 바로 구세력의 안배를 승인하지 않고 부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 일단 폭로되면 도리어 자신이 폭로되므로 시끄러움을 불러올까 두려워했다. (설령 가명을 써도 안 된다고 했다.) 이렇게 속인의 두려워하는 마음이 숨겨져 폭로를 방해하니 그대로 두는 수밖에 없었다.

나중에 수련생이 악경이 도처에 그녀 및 그녀와 함께 나온 동수들의 행방을 탐문하면서 박해하려고 다니는 것을 보고 즉시 이를 드러내는 문장을 썼다. 동시에 이것을 진상자료로 만들어 배포하려고 준비했다. 그러나 그녀는 이 자료를 본 후 자료에서 서술한 악경이 소란을 피우던 지점이 실제와 맞지 않다는 이유로 또 막아버렸다.

또 한 시기가 지난 후 교류회에서 현지 사악을 폭로하는 문제를 제기했는데 그녀는 자신이 박해받은 일을 말했다. 다른 동수들은 그녀에게 말했다. “그럼 당신이 써내어 스스로 폭로하세요.” 그녀는 “그렇게 하겠다.”고 말하고는 이후에 쓰지 않았다.

나중에 직장 상사가 그녀에게 출근을 재촉했다. 얼마 있지 않아 출근하게 되었는데 뜻밖에도 사악에게 붙잡혀 불법으로 감금되어 박해를 받았다.

이 수련생이 잡혀가 불법적으로 감금된 후 여러 사람들은 교류하고 나서 만장일치로, 현지에서 사악을 폭로함이 부족하여 구세력이 안배한 길을 걸었다고 여겼고 큰 면적으로 사악을 철저히 폭로해 해체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는 그녀가 박해받은 안건도 포함되었는데 진상자료를 다 만든 후 또 그녀와 동시에 탈출한 동수들의 부정을 받게 되었다.

지금에 와서 돌이켜 보면 정법이 마지막에 도달했는데 무엇 때문에 우리들 중 수련이 잘 된 수련생이 여전히 박해를 받을 수 있단 말인가? 최소한 이 한 단락 시간에 길을 바르게 걷지 못했고 구세력이 안배한 길을 걸었으며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잘 걷지 못했다.(여기서는 박해 받은 수련생을 비평하고 지적하려는 것이 아니라 응당 버려야 할 사람의 마음을 찾도록 돕는 것이다.) 이것은 장기간 이 일을 폭로하지 않아 다른 공간에서 악경을 통제해 악행을 저지르게 한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지 못한 것과 관계되지 않는가?

모두들 알다시피 우리 앞에는 두 갈래의 길이 있다. 한 갈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배하신 아름다운 회귀의 길이고 다른 한 갈래는 구세력이 안배한 대법제자와 중생을 훼멸시키는 거대한 난이 있는 길이다. 정법이 마지막에 다가갈수록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와 구세력의 흑수, 썩은 귀신은 더욱 호시탐탐우리를 노리며 당신이 그것들을 승인하기만 하면 즉시 틈을 타고 기어 들어와 당신에게 난을 가해 훼멸될 때까지 박해를 가한다.(물론 구세력은 우리를 박해할 자격이 없다.) 그러므로 악경들의 악행을 폭로하지 않은 것은 그 박해를 승인한 것이 아닌가. 당신이 승인했다면 곧 구세력이 안배한 길을 가는 것이 아닌가? 때문에 폭로야말로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하고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걷는 것이다. 폭로하지 않는 것은 바로 구세력의 안배를 승인하는 것이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우리가 박해를 당할 때 반드시 ‘현지 사악을 폭로하라’고 하신 사부님의 법에 따라 해야 하며 즉시 안을 향해 찾고 악행을 폭로해야 한다. 동시에 진상을 알리는 형식을 통해 자신을 잘 수련하며 사악에게 틈을 주지 말고 법공부를 많이 하여 최후 수련의 길을 바르게 잘 걸어야 한다.

문장발표 : 2007년 9월 2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9/26/16326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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