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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없는 일인가? 아니면 할 생각이 없는가?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9월26일】 4월분 명혜망에서 아침 단체연공을 제출할 당시 초기에 나는 잘 견지했다. 동시에 12시 발정념도 잊지 않았다. 후에는 일부 원인으로 인해 아침에 일어나지 못했고 일어나도 청성하지 못했다. 혹은 아침연공을 위하여 밤의 발정념을 견지하지 못했다. 일정한 시간이 지났지만 조절이 되지 않아 천천히 핑계를 대고 자신을 느슨히 했다.

9월7일 명혜편집부의 “제4기 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서면교류대회 원고모집공고”를 보고 자격요건에 대한 요구가 나를 자극했다. 그것은 어떻게 법에서의 인식을 제고하고, 어떻게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진정한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법을 실증한다.…… 어떻게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정법 대국의 수요를 원용하겠는가 등등이었다.

단체 발정념에 무슨 말이 필요한가? 즉각 박해를 결속짓는 문제이다. 다른 공간의 사악을 일정한 정도까지 제거하지 않으면 박해를 결속지을 수 있겠는가? 기타 시간에 많이 하고 보충하더라도 여러분과 공동으로 발정념하는 효과와 개인 발정념의 효과는 같지 않은 것이다. 이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이다. 박해가 계속되는 것은 우리 대법제자의 인식이 제고해 올라오지 못했다는 것을 말한다. 역시 씬씽(心性)과 행동상 정법노정의 요구에 따라가지 못한 것이다. 그럼 단체연공을 감히 차순위적인 위치에 놓을 수 있겠는가? 단체연공을 만약 개인의 원만과 신체연화의 각도에서 본다면 제일 주요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정법의 대국으로 본다면 이는 보통일이 아니다. 사부님께서 얼마나 큰 천체를 정법하시면 얼마나 큰 파룬(法輪)을 돌리신다. 우리 모두가 그 속에 있는 것이다. 동일한 시간, 동시에 연공, 동시에 연화하고, 바르게 돌 때는 자신을 제도하고 반대방향으로 돌 때는 다른 사람을 제도한다. 좋은 것은 남기고 나쁜 것은 제거한다. 이런 과정에서 곧 바르게 되고 구도되는 것이다. 곧 하나의 기제하에서 운행되고 여러분이 정체적으로 승화한다. 우리 이 소우주의 생명과 우리를 포함한 경지 이하의 우주는 모두 사부님의 통일적 연화(演化) 중에서 진행된다. 그것은 어떠한 효과인가?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우리에게 문제를 보는 각도를 알려주셨는데, 대각자의 각도, 공능의 각도, 높은 층차의 각도에서 문제를 인식해야 한다. 정법 중에서 수련 중에서 어떠한 일도 모두 작은 일이 아니다. 모두 심층의 원인이 있고 정법의 수요와 정법수련의 수요이다. 하지만 우리는 사람의 기점에서 인식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다. 제때에 새벽 단체연공에 참여하는 것 역시 적극적으로 주동적으로 정법대국의 수요를 원용하는 것이다. 더욱이 대법제자의 주체는 중국에 있는 것이다.

도리를 명백히 알았다면 행동상에서 할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래도 양쪽을 돌보지 못한다. 일어나서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효과가 좋지 않았다. 후에 동수들과의 교류에서 나는 인식햇는데, 내가 정말로 엄격히 자신을 요구했는가? 할 수 없을 땐 심각히 자신을 반성하고 뿌리를 잘 캐보기 바란다. 자신에 대하여 느슨히 하지 않았는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만약 첫 번째 관을 넘기지 못한다면 두 번째 관은 곧 지켜내기가 아주 어렵다. 그러나 또 이런 것도 있는데, 첫 번째에 넘기지 못하고 깨어난 후에 풀이 죽어서 크게 낙심한다면, 당신의 이런 심리, 이런 상태 역시 당신 사상 중의 인상(印象)을 깊게 할 수 있어, 다시 문제와 마주치면 당신은 파악할 수 있으며 곧 넘길 수 있다. 만약 어떤 사람이 넘기지 못하고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면, 나중에는 지켜내기가 더욱 어려운데, 보증하고 이러하다.”(《전법륜》)를 나는 자신이 할 수 없음을 마음 아프게 생각했는가? 나는 경솔하게 자신을 양해하지 않았는가! 무엇이 수련인가? 할 수 있음이 수련인 것이다!

수련의 길에서는 발걸음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이미 건립된 자동의 기제가 일단 파괴되고 새롭게 회복하려면 더욱 강대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 일체 외재적인 객관화시킨 이유를 내려놓고 새롭게 시간을 조절하고 제때에 동시에 효과를 보증하는 밤 발정념과 새벽연공을 견지해야 한다. 조금 일찍 자면 잠들 수 없고 눈을 감으면 잡생각이 침습해 왔다. 내가 자신에게 강박적으로 명령을 하니 정말로 재빨리 잠들었다. 밤 발정념과 새벽연공도 정확하게 진행되였고 의식도 똑똑했다. 며칠 견지하니 순응되었고 상응하게 잠자는 시간도 감소되었다. 나는 생각하기를, 기제가 정상적으로 운전할 때 그것은 자동적이 될 것이다. 당연히 곤란하다고 느끼지 않을 것이다. 이 과정에서 자신에 대한 요구가 얼마나 엄격한가를 고험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법을 실증하는 요소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지나자 나는 한 가지 도리를 깨달았다. 수련인으로 말할 때 할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하려고 하는가 하는 것이다. 하려고 마음 먹으면 능히 할 수 있는 것이다. 곧 관을 넘는 것과 마찬가지로 넘기려고 하면 보증하고 넘길 수 있다.

문장완성 : 2007년 9월24일
문장발표 : 2007년 9월26일
문장수정 : 2007년 9월26일 00:57:10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7/9/26/16327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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