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허베이성 주루샌(河北省 涿鹿縣)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9월26일] 우리 몇 명 대법제자들은 함께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고했다. 내가 갑자기 그 중 한 동수에게 “우리 빨리 갑시다.”라고 말했다. 그 수련생은 “좀 더 기다립시다.”라고 말했다. 이 때 차 한 대가 우리를 향해 왔다. 차에서 사람들이 내리자마자 동수들을 붙잡으러 갔다. 나는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포도밭에 앉아서 발정념을 했다. 내가 포도밭에서 나왔을 때는 어느 곳인지도 알 수 없었다. 길가에 한 여인이 애를 데리고 서 있었다. 나는 그녀 앞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그녀에게 VCD 하나를 주었다. 이 여인은 사악이 안배한 것인지 알 수 없었는데, 그녀가 손짓하자 차 한대가 왔다. 차에서 4~5명의 젊은 녀석들이 내리더니 즉시 나를 데리고 가려했다. 나는 곧 땅에 앉아서 발정념 하면서 그들의 차에 오르지 않았다.
그들 몇몇 녀석들은 나를 끌어올리지 않고 핸드폰을 걸어 차를 또 한 대 불러왔다. 몇 젊은 녀석들이 내려왔지만 그들도 나를 다치게 하려 하지 않았다. 후에 나는 깨달았다. 당시 이미 그들을 억제시켜 놓았던 것이다. 나는 그들을 보면서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저 녀석들이 왜 손을 쓰지 않는가? 이 바르지 못한 생각이 나오자 사악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나를 향해 덮쳐들었다. 그 중 한 녀석이 나와서 내 손목에 수갑을 채웠다. 4~5명의 젊은 녀석들이 억지로 나의 다른 한 손을 끌어당겨 수갑을 채우려 했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 죄인이 아니다. 나는 이 수갑을 차지 않겠다. 그 몇몇 젊은 녀석들은 아무리 애써도 나의 두 손을 들어 끌어올릴 수 없었다. 그리고는 “이 노친이 왜 이렇게 기운이 세지?”라고 말했다. (후에 알았는데 수갑을 찬 후 움직일수록 더욱 죄어지지만 그 당시 그들이 그처럼 마구 밀고 당기고 해도 나는 도리어 아무런 감각도 없었다.)
시간이 자꾸 길어지고 또 계속하여 발정념을 하지 못하자 나는 그 한무리 녀석들에게 들려 차에 오르게 되었고 다른 한 손도 수갑을 채우게 되었다. 그런데 수갑이 저절로 열려졌다. 차안에서 나는 움직이지 않았다. 차는 나를 온천 마을 파출소로 끌고 갔는데 차에서 내릴때에야 사악들은 수갑이 이미 열려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파출소에 와서 나는 다른 두 동수도 이곳에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 중 한 수련생은 쉴새없이 경찰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내가 사악의 박해를 막으면서 성명과 주소를 말하지 않았더니 그들도 나를 상대하지 않았다. 후에 집식구들이 이 일을 알고 나를 찾으러 왔는데, 가족은 그들에게 천 위안(元)이나 강탈당했다.
이번 납치를 통하여 나는 깨닫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우리들을 보호하고 계시며 우리의 공능을 일찍 열어 놓으셨지만 정작 관건적인 시각에 우리는 운용할 줄 모른다. 당신이 생각해보라. 수갑을 찬 상태에서 그처럼 당기고 밀고 했는데 만약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더라면 벌써 수갑이 살 속에 박혀 들어가 힘줄이 끊어지고 뼈가 골절되었을 것이다. 또 발정념하면서 사악의 차에 오르지 않으니 사부님께서 가지하여 주셔서 악인들은 정말로 나에 대해 손을 쓰지 못했다.
후에 바르지 못한 생각이 발생한 것으로 하여 사악이 틈을 타고 기어들어왔다. 당시 악인을 제약하였을 때 반드시 발정념하여 빠져 나가야 했다. 또 한 가지 건의가 있는데, 대법제자들이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릴 때 무리를 지어 한 곳에서 하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하면 앞에서 이미 말한 것을 후에 또 말하게 되기에 접수하든지 하지 않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중복될 수 있어 접수하지 않는 악인들이 기회를 타게할 수 있다.
문장완성 : 2007년 9월24일
문장발표 : 2007년 9월26일
문장수정 : 2007년 9월26일 01:00:44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9/26/16326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