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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에 대한 깨달음

글/후베이(湖北)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9월 13일] 발정념을 잘하면 우리가 사악을 철저히 제거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중생을 구도하는데 아주 중요한 작용을 하는 것이다.
발정념에 대해 나는 두 가지 내포를 깨달았다. 하나는 법리적 인식으로 바로 매 한 가지 일, 한 가지 사물에 대해 정념의 인식이 있어야 하며, 두 번째는 신통을 사용해 악을 제거하는 것이다. 우리 어떤 수련생은 종종 발정념의 표면만 중시하고 자신이 발한 정념이 순정하고 강대한 가는 돌이켜 보지 않는다. 주요 원인은 법리적인 인식과 승화(升华)를 홀시했기 때문이며 이성이 뚜렷하지 못함으로 정념이 강하지 못했던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발정념 할 때 주의력이 떨어지고 머리가 뚜렷하지 않으며, 어떤 수련생은 해이하고 마비되어 있는 등 좋지 않은 상태가 나타났다. 나는 발정념할 때 정념에 대한 인식이 법리적으로 아주 뚜렷해야만 강대한 정념을 발할 수 있다고 본다. 그렇게 해야만 진정한 의미의 발정념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많은 동수들 모두 “즉시 박해를 중지하자” 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동수들이 모두 이 일에서 정념정행 할 수 있어야 하는 반면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고 본다. 구세력(舊势力)이 안배한 박해는 정법에 극대한 교란과 파괴를 조성하였으며 “즉시 박해를 중지하자”는 근본적으로 구세력(舊势力)의 안배를 부정하는 가장 직접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써 더욱 폭넓게 더욱 효과적으로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 어떤 수련생은 이것에 대해 아직도 일부 면에서 법리가 뚜렷하지 않아 정체적 힘이 강대하지 못해 사악에게 남은 숨을 쉬게 하였다. 어떤 수련생은 정법은 사부님께서 주밀하고도 세심하게 안배하신 것이라고 하면서 박해를 중지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안배하시고 결정하신다는 생각만 한다. 그러다보니 일체 모든 것이 대법제자가 주동성을 발휘하여 잘하지 못함에 따라 부동한 변화가 발생한다고는 인식하지 못한다.

사부님께서는 일체 중생을 구도하시고 우주의 일체 중생의 관계를 평형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사악을 제거하고 위덕을 세우는 기회를 대법제자에게 남겨주신 것은 더 넓게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서이다. 만약 우리가 정진하지 못하면 오히려 사부님께 기다리고 또 기다리게 하고 미루고 또 미루시게 하므로 우리는 마땅히 적극적, 주동적으로 대법제자의 길을 잘 걸어야 한다.

또 어떤 수련생은 오직 마난 속에서 동수들이 모두 잘 닦아 제고한 후에야 근본적으로 박해를 제거 할 수 있으며 “제고”를 박해를 제거하는 선결조건으로 여겼다. 사부님께서 《2004년 시카고법회에서의 설법》 우리는 낡은 세력 자체의 출현과 그것들의 배치한 일체마저 모두 부정하는 것으로, 그것들의 존재마저 승인하지 않는다. 우리는 근본상에서 그것의 이 일체를 부정하며, 그것들을 부정하고 배제하는 중에서 당신들이 행한 일체야말로 위덕이다. 그것들이 조성한 마난 속에 가서 수련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승인하지 않는 가운데서 자신의 길을 잘 걷는 것이며, 그것들 자체를 제거하는 마난의 표현마저도 승인하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셨다. 전면적으로 사부님의 설법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부 동수들은 정념이 강하지 못했다.

또 어떤 수련생은 결과에 집착하여 효과가 뚜렷하지 않거나 혹은 결과가 예측한 날에 도래하지 않으면 자신의 발정념을 느슨히 하는데, 이것도 사람 마음의 표현임을 인식하지 못해서이다. 대법제자로서 정법 과정에서 마땅히 일체에 대한 정황, 일체 일에 대한 정념의 인식, 우리는 모두 매 한 가지 일에서 정념정행 할 수 있다면 그 결과는 자연이 가장 좋을 것이다. 어떠한 결과와 외재적인 현상들이 우리의 정념을 움직이는 요소가 되어서는 안 된다.

바로 각 방면에서의 법리가 뚜렷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부 동수들로 하여금 정념이 강하지 않고 우리 정체로 하여금 집중할 수 없게 하였고 통일적으로 이동할 수 없게 되었으며 우리정체로 하여금 위력이 부족하게 되었다. 오직 법리가 뚜렷하여야만 강대하고 힘이 있는 정념을 발할 수 있고 정념정행 할 수 있으며 더욱 효과적으로 사악을 제거하고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우리는 마땅히 진지하게 법공부를 대하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를 하며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 우리의 사상이 법 중에서 더욱 순정하고 단일하게 단련되어 일사일념(一思一念)은모두 대법에 동화되어 비할 바 없이 순정하고 비할 바 없이 강대한 정념을 발해야 한다.

개인의 얕은 인식이니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7년 9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9/13/1625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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