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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 여러분, 우리 모두 발정념을 중시합시다

[명혜망 2007년 9월 17일] 최근 우리 지역 동수들 중에는 발정념 할 때 해이한 상태가 되는 수련생이 많다. 어떤 수련생은 발정념을 하면 손바닥이 변형되고, 어떤 수련생은 속인의 일에 빠져 발정념 할 시간이 없으며, 어떤 수련생은 시간은 충분하지만 발정념을 잊어버리곤 한다. 이런 불량한 상태에 비추어 내가 알고 있는 세 가지 일을 말하려는 것은, 동수들이 정법 시간을 소중히 여기도록 깨우쳐 사존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 중 하나인 발정념을 중시하도록 하려는데 있다 .

(1)

모 향촌 몇몇 간부들의 악행이 인터넷 사이트에 폭로되자 해외 동수들이 그들에게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렸다. 그러자 한 간부는 두렵기도 하고 화가 나서 스피커에 대고 큰소리로 외쳤다. 이 일은 모두 모모가 한 짓이다. 지금 시에서 그녀를 검거하기로 결정 했는데 내일 곧 검거할 것이다.

모모는 그 지역 협조인으로서 집에서 이 소리를 듣고는 생각했다. 사악은 반드시 폭로되는 것을 가장 무서워하는데 무엇 때문에 폭로되자 도리어 더욱 더 미친 듯이 날뛰는가. 아니다 이는 가짜다. 사부님께서는 “마음 하나가 움직이지 않으므로 만 가지 움직임을 제지시킬 수 있다 .” (《정진 요지2 》)라고 말씀하셨다. 만약 나에게 누락이 있더라도 사악의 박해를 허락하지 않고 곧 바로 사부님께서 배치해 주신 길을 가야 한다. 사악은 다만 깨끗이 소멸될 몫밖에 없으므로 그것들이 오기만 하면 돌아가지 못한다. 여기까지 생각한 뒤 그녀는 가부좌한 채 바로 앉아 발정념을 시작했는데 저녁 7시부터 한 밤중까지 했다. 그녀는 갑자기 눈앞에 수만 갈래 노을빛을 보았다. 그녀는 몹시 감격(感激)하여 더욱 견정하게 아침 일곱 시까지 발정념을 했다. 하루 밤 내내 발정념을 했으나 졸리지 않았고, 자신이 마치 하나의 산처럼 금강부동 함을 느꼈다. 물론 박해는 자연히 사라지고 없었다.

( 2 )

모 마을 동수들은 정체 협조를 더 잘 하기 위해 세 팀으로 나누어 각 팀 별로 두 사람은 마을에 가서 전단지를 배포하고 나머지 동수들은 집에서 두 수련생이 돌아 올 때까지 동시 발정념을 하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한 수련생이 다른 사람은 직접 가서 진상을 하는데 나는 집에 앉아 발정념만 하는 게 중생구도를 잘하는 것이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그녀가 집에서 수련생을 도우기 위한 발정념을 두 시간 동안 하고 있는데 갑자기 눈앞에 금빛 찬란하게 “공덕 무량”이라는 글자가 나타났다. 그녀는 그제서야 사부님께서 점화해 주셨음을 깨달았다. 한 가지 일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잡다한 일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서로 협조하면서 원용해야 한다. 오로지 그 기점이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면 발정념 또한 마찬가지로 아주 중요한 일부인 것이다.

(3)

두 수련생이 납치된 뒤 한 꼬마 수련생이 근거리 발정념을 할 때 보게 된 것이다. 어두컴컴한 구류소에서 괴상망측한 요괴와 악마들이 흉악한 모양을 하고 주위에서 보고 있었는데, 중간에 있는 두 동수의 몸은 금황색 이었고 강대한 에너지장이 두 수련생을 비추었다. 바깥의 동수들이 발정념을 할 때 사악을 제거할 뿐 아니라 갇혀있는 동수들의 정념 마당을 가강하여 사악이 감히 두 수련생을 건드리지 못하는 것을 보았다. 그때 꼬마 수련생은 “발정념을 하라, 느슨하지 말고 견지하여 발정념 하라.”고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꼬마 수련생은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다른 동수들에게 알려주어 동수들이 더욱 견정하게 발정념을 하였다. 이렇듯 정체의 배합으로 감금되어 있던 동수들은 각기 2일과 5일후 구류소에서 나오게 되었다. 그후 두 수련생은 교류를 할 때 “구류소에 있을 때 여러분들이 발정념을 하니 에너지 마당이 대단히 강함을 느꼈으며 마음이 매우 편안했습니다. 불법으로 감금되어 있는 다른 동수들이 하루 속히 마귀의 소굴에서 나오도록 하려면 우리 모두 발정념을 중시 합시다 ! ”

문장완성 :2007년 9월 16일
문장발표 :2007년 9월 17일
문장갱신 :2007년 9월 17일 13:39:16
문장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9/17/1628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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