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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시작하여 조사정법 하자

글/챈쟝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9월12일]나는 후베이 성 챈쟝시에 살고 있는 한 평범한 대법 수련생이다. 99년 사악이 대법을 박해한 이래 챈쟝시 610과 우한 탕순후 세뇌반은 서로 결탁하여 천리에 어긋나는 수많은 짓을 자행했다. 세뇌반을 열어 지금까지 대법제자를 박해한다는 소식이 끊임없이 들려 왔고, 마귀굴에 떨어진 허다한 수련생들이 강제로 “전화”되었으며, 어떤 이는 사오하고 어떤 이는 그곳에서 “방교”(帮教)가 되었다. 이 모든 것들은 챈챵에서 대법을 실증하는 데 아주 큰 장애를 가져 왔다.

나는 자료를 만들 능력이 있는 동수들이 질질 끌면서 자료를 감히 만들지 못하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음에도 감히 접속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단체 법공부 환경이 없어졌고, 정각에도 발정념하지 않는 수련생이 아주 많았으며, 진상자료 공급처가 더욱 적어지고 또 적어져 곤란이 첩첩하였다. 동수들은 함께 교류해 보면 자기상태가 좋지 않을 때 듣게 되는 대답이란 대다수가 “나도 그렇다”는 것이었다. 이 모든 것들이 나는 답답했으며 고민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하여 나는 일종 챈쟝 대법제자들은 보편적으로 정진하지 않고, 챈쟝 지역의 대법 실증형세가 다른 지역보다 못하다는 고유 관념이 생기게 되었다.

그런데 , 최근에 발생한 몇 가지 일은 나의 이러한 견해를 철저히 개변시켰다.

사건 1 : 나는 계란을 팔고 있는 한 언니에게 “3퇴”를 권하는 녹음을 들려주었다. 그녀가 아주 잘 믿는 것을 보고는 “파룬궁은 신을 믿고 부처수련을 하는데 도리어 공산당에게 박해 당하는” 진상을 알리니 그녀는 아주 참답게 들었다. 후에 나는 그녀에게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구원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은근슬쩍 권유했더니 뜻밖에도 그녀는 동의하면서 미소를 머금고 나의 어깨를 툭툭 치면서 “고마워요” 하는 것이었다. 일차로 탈퇴를 권유하다가 그녀에게 이러한 말을 듣게 되었다. 예전에 자신의 광주리에서 전단지 한 장이 놓여져 있었는데 “천안문 분신자살 진상” 및 “3퇴하면 복 받는다”는 등의 내용이었다며 지금까지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 있다고 하는 것이었다.

사건 2 : 나는 한 참외 장수 아줌마에게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니 3퇴하여 생명을 지키라”고 권유하면서, 공산당은 인민을 위해 실제로 좋은 일을 한 적이 없다고 알려 주었다. 그녀가 인정하는 것을 보고 그녀에게 “파룬따파가 세계에 널리 전해지고 있다” 및 ” 우단바라 꽃이 피면 전륜성왕이 세상에 내려와 사람을 구도한다” 등을 말해 주었다. 동그랗게 뜬 그녀의 눈에는 광채가 넘쳤고 더 듣기를 원하면서 자기는 공청단에 들지 않았지만 돌아가서 꼭 애들에게 알려 주겠다는 것이었다. 나중에 그녀는 주변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도 늘 파룬궁이 어떠어떠하게 좋으며 파룬궁을 연마하여 병도 다 나았다고 했다면서, 오늘까지 여전히 연마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사건 3 : 나는 야채 장수 아주머님과 “지금은 물건값이 오르고 빈부차이가 크다”, ” 공산당의 탐오부패와 그의 사람을 속이는 수단”에 대해 동감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또 그녀에게 “좋은 사람이 되면 꼭 좋은 보답을 받는다”는 도리를 말하면서 대법진상도 말해 주었다. 뜻밖에도 그녀는 한 대법제자가 읽어주었던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 두 마디를 재빨리 생각해 내는 것이었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생들은 모두 좋은 사람들이라 우리를 믿는다는 것이었다.

사건4 : 한 책 가게 앞에서 안경을 쓴 할아버지가 책을 보고 있기에 나는 낮은 소리로 물었다. “할아버진 《9평 공산당》 책을 보셨어요?” 했더니 아주 자연스럽게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9평 》말인가? 못 봤네” 원래 그는 여러 번 《9평》에 관한 선전과 소개 자료는 보았지만 책은 본적이 없었던 것이다. 내가 공산당원인지 물으니 좀 주저하고는 대답하지 않았다. 나는 다음번에 책을 보내주겠다고 하니 그는 아주 기쁜 표정을 지었다.

사건 5 : 나는 볼일 보러 동수 집에 갔다가 이년 동안 만나지 못했던 한 수련생을 만났다. 그는 여전히 생기있고 여전히 신심백배 해 보였다. 그는 3퇴 인원 몇 사람의 명단을 갖고 왔으며, 또 챈쟝 610 가운데서 장기적으로 대법을 박해하던 관원 한 분이 이미 진상을 알고 탈당을 성명하면서 비밀을 지켜 줄 것을 요구했다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전혀 믿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악인을 도와 나쁜 일만 하던 그 사람에 대해 나는 줄곧 가증스럽고도 불쌍한 사람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건6 : 나는 이전에 “동수에게 보여 준다” 는 심리를 품고 지폐 위에 일부 진상 글을 쓴 적이 있다. 그러나 후에 두려운 마음으로 하여 포기하고 말았다. 하지만 어느 날 나는 한 수련생이 늘 쓰고 있는 가방 안에서 무의식중에 지폐들을 발견했는데 지폐 모두 짤막한 진상글이 쓰여 있었다. 그런데 이 동수에 대해 나는 줄곧 좀 자사적이고 나보다 진상을 많이 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곰곰히 돌이켜 보니 이 수련생은 줄곧 사부님께서 안배한 길에서 평온하게 걸어가며 묵묵히 아무 소리 없이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아주 많이 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나처럼 잘 격동하거나 자신을 과시하지 않았다.

문장발표 : 2007년 9월 1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7/9/12/1625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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