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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요구에 따라하면 관을 넘을 수 있다

글/베이징(北京)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9월 10일] 나는 노년 대법제자이며 노수련생이다. 최근 몇 년간 열심히 세 가지 일을 하던 중 아주 심각한 체험이 있었다. 남아있는 구세력과 공산사령은 멸망을 달가워하지 않으며 우리가 수련 중에 나타나는 틈으로 기어 들어와 마난을 조성한다. 그러나 그 어떤 어려운 고비에 부딪치든지 오로지 견정하게 대법제자의 각도에 서서 문제를 보고 시시각각 정념을 유지하고 법의 요구에 따라 한다면 능히 관을 넘을 수 있다. 만약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면 십 년 공부한 것이 도루묵이 될 가능성이 있다.

2007년 7월 초 어느 날 오전, 외지에서 진상을 알리고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두 다리가 너무 무거워 길을 걷기 힘들었다. 이번에 나가서는 세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 한 사람은 “3퇴”를 했고, 두 사람은 당, 단, 대에 가입하지는 않았지만 모두들 진상을 명확하게 알게 되었다. 나는 사령이 시끄러움을 만들어 세인 구도를 가로막고 있음을 알았기에 강대하게 정념을 발했다. 구세력이 안배한 일체를 전면 부정하며 공산사령, 흑수, 썩은 귀신이 나의 육신에 가하는 박해를 소훼한다. 나는 사부님께서 안배한 길로만 견정하게 정념정행 하겠다. 사악은 절대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다!

오후 집에서 마음을 고요히 한 채 법공부를 하면서 매 시간마다 한 번씩 발정념을 하면서 나 자신의 누락을 찾았다. 그런데 체온이 올라가고 기침이 나면서 온 몸이 아팠다. 나는 웃으면서 사령, 흑수, 썩은 귀신이 요까짓 보잘 것 없는 재주로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들을 넘어뜨릴 수 있단 말인가? 다음 날, 그 다음 날도…….매일같이 진상 알리기를 견지하였다. 나의 마음은 오직 시간은 곧 생명이다. 다그쳐 구도하자 라는 생각으로, 오직 법만 있었고 어떻게 중생을 구도하겠는가하는 생각만 있었다. 매번 진상을 하러 나가면 수확이 있고 길을 걸을 때면 바람이 이는 듯한 느낌으로 온 몸이 몹시 가벼웠다.

그런데 5일 째 되던 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얼굴이 부어올라 이미 내 모습이 아니었다. 눈은 부어 실오라기만큼 틈만 남았는데, 사령, 썩은 귀신들은 정말 지독했다. 그것들은 나의 얼굴마저 훼손했다. 더욱 악독하게 그것들은 나의 남편을 이용하려 진일보로 나를 박해하여 내가 사부님을 따라 정법하고 반본귀진하는 수련의 길을 잃게 하려했다. 그리하여 내가 떨어져 내려가 다시 착오를 범하게 하려 했다. 얼마나 지독한가! 비록 그래도 나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예전처럼 세인을 구도하면서 사부님께서 안배한 길을 따라 걸었다. 나는 사부님의 정법이 결속되는 그 때까지 매일 이렇게 나가서 진상을 알릴 것이다.

어느 날 발정념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남편이 사나운 기세로 안 좋은 말을 했다. 그러면서 1999년 7월부터 지금까지 8년이 다 되었는데 당신이 이렇게 해서 무슨 소용이 있소? 당신은 자신을 좀 보란 말이오, 수련할수록 뒷걸음친단 말이오? 감기에 걸려 열이 나고 얼굴이 부어 사람모양이 아닌데 당신의 동수들 보고 보라고 해보소. 당신 선생님의 면목을 잃게 하고 파룬궁의 면모를 잃고 있으니…….
남편의 질책은 나로 하여금 더욱 청성하게 했기에 나는 조용히 남편에게, 사람의 천성은 본래 선합니다. 당신은 매우 좋고 진실한 사람입니다. 내가 수련하기 때문에 당신이 나를 위해 매우 많은 위험을 담당했고 매우 많은 것을 감당했어요. 저는 당신에게 감사드립니다. 금방 당신이 한 말은 당신이 한 것이 아니라, 그런 나쁜 것들이 당신에게 말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신사신법하여 반본귀진의 길을 가겠습니다.

동시에 나는 또 사령과 썩은 귀신들에게 말했다. 너희들은 어리석은 생각을 하고 있다! 조사정법은 나의 사명인바 이 세찬 기세는 막아낼 수 없고 반석같이 튼튼하다!
그때 남편이 낮은 소리로 말하는 것을 들었다. 나도 관계치 않겠소. 관계하지 않겠다니깐. 사악이 당신을 붙잡아가 감옥에 넣지만 않으면 되오. (지금 남편은 늘 “시간 되었소. 발정념하러 가요!”라고 일깨워 준다.)

그 당시 이미 깊은 밤이 되어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을 향해 자신의 문제가 어디에서 나타난 것인지 심도있게 찾다가 마침내 찾게 되었다.

오랫동안 닦아버리지 못한 아주 많은 사람 마음이 훼방한 것이었다. 예를 들면, 환희심, 만족심, 현시심 등등이다. “3퇴”를 놓고 말해보자. 나는 지난 해 8월부터 12월까지 내가 3퇴 시킨 숫자를 기록했다. 5개월간 3퇴 시킨 숫자가 200여 명인데 매달 평균 약 40명이었다. 또 당, 단, 대에 가입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내가 진상을 알린 후 진상을 명백하게 알게 되었는데 그 사람들만 하여도 60%가 되었다. 이 두 부류의 사람을 합치면 내가 진상을 알려 진상을 똑똑히 알게 된 사람은 매달 100여 명이 된다! 비록 그것이 사부님께서 다 하시고 나는 다만 정념정행하면서 심부름하고 얘기만 하였을 뿐이라고 말했으나, 내심 깊은 곳에서는 도리어 과시심, 만족심, 환희심 등등이 산생했다. 이것은 구세력, 사령, 썩은 귀신들이 틈을 타 기어 들어오게 하여 한 차례 또 한 차례 나에 대하여 미친 듯이 박해를 하게 된 것이다.

우리들의 일언일행, 일거일동, 일사일념은 모두 법에 있어야 하는데 만약 우리 자신이 정진하지 못하고 수련하지 않는다면 그것들은 늦추지 않고 적극적으로 기회를 기다렸다가 틈을 타고 들어와 당신을 박해한다. 우리가 만약 용맹정진하지 않고 현 상태에 만족한다면 구세력은 곧 당신의 집착을 확대하여 당신으로 하여금 현 상태 중에서 아래로 미끄러져 떨어지게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없애버리지 못한 집착이 무엇인지 똑똑히 보아야 하고 그것들은 반드시 빨리 해체해야 한다.

문장완성: 2007년 9월 9일
문장발표 : 2007년 9월 10일
문장갱신 : 2007년 9월 10일 03:27:34
문장위치:http://minghui.ca/mh/articles/2007/9/10/16243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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