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련(大連)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9월 5일】 얼마 전 30여 명의 대련 대법제자들이 납치되었다. 이 일이 발생한 후 나는 안을 향해 자신을 찾아보았는데 자신에게 하나의 이기심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단지 얻는 것만 좋아하고 대가를 지불하려 하지 않았다. 이전에 동수들의 교류에 참가할 때도 단지 다른 동수들이 교류하는 것을 들으려고만 하고 동수들이 말하는 것이 좋다고만 여겼지 교류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과 인식을 교류하려고 참가한 것이 아니었다. 나 자신이 듣는 것이 좋다고 여겨 주위의 더 많은 동수들도 모두 와서 이런 교류에 참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주요발언을 한 동수들을 대신해 그들이 교류회를 다니는 기간에 시간이 없어 법공부, 연공, 발정념 하는데 영향을 끼쳤을지는 고려하지 않았다.
또한 잘하는 동수들에 대해 숭배하는 마음이 있었다. 이 마음이 표현되어 나올 때 자신은 전혀 깨닫지 못했다. 나는 내가 생각해낸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항목의 구상을 내가 보기에 수련을 잘했다고 여겨지는 한 동수에게 들려주었는데 그의 인정을 받게 되자 놀랍게도 자신에게 일종 흥분과 격동이 나타났다. 당시 나타난 상태에 대해 자신은 이런 마음이 있는 것을 의식하지 못했는데 30여 명의 동수들이 납치된 후에야 진지하게 법공부를 통해 안을 향해 찾아보았고 비로소 이 마음을 찾아내게 되었다.
문장발표 : 2007년 9월 5일
문장분류 : 수련 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9/5/162072.html